요즘처럼 감자와 야채, 카레를 섞어 뭉쳐 튀긴 것 말구요,
당면 만두속 같은 거 넣은 빵을 튀긴 고로케요.
후추 냄새도 많이 나고 크기도 컸는데..
고등학교 다닐 때니까 30년도 훨씬 전이네요.
얼마 전부터 이게 되게 먹고 싶은데 정확한 레시피를 모르겠어요.
인터넷을 뒤져도 전부 감자 고로케나 고구마 고로케만 나오고....ㅠㅠ
남편이랑 저랑 자꾸 이게 생각나는데 근방 빵집이나 마트에서는 전부 감자야채고로케만 있네요.
재료가 많지 않았던 시절이니까 간단할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레시피 좀 나눠주세요.
연말연시에 복 많이 받으시게 기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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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시장통이나 분식집 고로케 레시피 아시는 분?
먹고파요 조회수 : 749
작성일 : 2009-12-20 16:57:49
IP : 218.158.xxx.1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09.12.20 5:07 PM (125.186.xxx.166)레시피는 잘 모르구, 무말랭이는 꼭 넣으세요^^
2. 원글
'09.12.20 5:10 PM (218.158.xxx.107)엇, 진짜요? 무말랭이가 들어가나요? 그건 몰랐네요. 감사해요.
3. 잡채처럼
'09.12.20 8:24 PM (58.237.xxx.13)속을 넣었던거 같은데요,,
배추를 쫑쫑썰어 넣어두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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