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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2살위 동네 형들에게 집단 폭행,협박..

자식키우기 힘들어요;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09-12-20 16:40:22
정말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중2 아들이 올1 월 부터 부쩍 이상해졌었죠
불안해 하고 우울해 하고 이사가자고 하고..
그때 진작에 알았어야 했는데 그럴 만한 저의 가족사가 있는 이유로 그것 때문인 줄만 알고 있었기에
그때 그때 마다  타으르고 말았습니다
결국 아들의 우울증세와 불안한 증상이 심해 져서 정신과 치료를 시작한 것이 올 6월 부터입니다
그래도 몰랐었어요..아들이 제게 모두 털어 놓지 않았고 물으면 신경질과 짜증만 더 내니 그러다 말았습니다

올 1월 부터 8월 까지 2살 위인 동네 형 들에게 불려 다니면서 집단으로 맞고 협박 당하고 했던 것을
8월 에서 야 제가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모든 사실을 알고 경악한 것은,그 주동자가 우리 집 1층 집 아들이였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제가 그 집 엄마와 친하게 지냈었고
그 집이 자주 아이들 만 두고 집을 비우는 상황이라
지난 2년 반 동안 제가 그 집 엄마가 외박하는 날이면 그 아들과 딸을 우리 집으로 올라 오라고 해서
밥도 먹이고 때에 따라서는 김밥,유부 초밥,하이라이스 등 해서 갖다 주고 돌보아 주었던 집 아들입니다
그것 뿐 입니까? 이곳도 일일이 모두 적지 못할 만큼요

내용을 모두 적을 수 없어서 대략 생략하고 적으려니 여러분께 제 표현력에 제한이 있네요
제가 모든 사실을 안 날이 지난 8월 24일이고 2 주 전부터 우리 아들을
다리 밑으로 데리고 나오라고 제 아들 친구 시켜서 협박해 왔고,아들 친구 A가 우리 아이에게
전화를 자꾸하며 분위기가 이상해서 몰래 엿 듣다가
다른 친구 아이에게 물어 보니 우리 아들을 ,친구 A를 통해 자꾸 데리고 나오라고 협박하고 있다는 것 이였습니다
어쩐지 그 시기에 부쩍이나 아들이 불안해하고 더 신경질을 부리고 담배까지 피우는 것이였습니다

올 1월에 1층 집 아들이 우리 아들을 공원 화장실로 끌고 가서 발로 온 몸을 차고, 마구 때렸답니다
더 경악한 내용은 제 아들 목을 조르며 화장실 벽에 우리 아들을 갖다 부비며
"너 같은 건 바로 죽여 버릴 수 있다" 고 살기까지 부렸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모든 사실을 알고 1층 아들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누구야,우리 철수를 때린거 사실이니?"-편리 상 철수라 하겠습니다
"아,지금 뭔말 하는 거에요?" 빈정, 빈정거리며
"어른이 물어 보면 대답을 해야지,사실이냐고!"-급 흥분 중
"에이 씨,,자는 사람한테 갑자기 전화해서 왠 헛소리를 해요? 내가 왜 때려요? 누가 그래요?철수가 그래욧!!"
-그 시간 낯1시_
" 뭐? 헛소리? 이 새 ㄲ ㅣ 어른 한테 헛소리라니,너 왜 때렸었어?"
"야 년야,왜 욕하고 ㅈ 랄 떨어,이 씨 발 ㄴ ㅕ ㄴ 이,확 죽여 버릴라"
이하 생략..

그 집 아버지-삼 ㅅ 건설 해외 파견 근무 중,연봉1 억,오로지 할렐루야 광 신교,4년 동안 부재 중
그 집 엄마-암,,다이마몬드 간다고 집 1주일에 한 번씩 세미나로 외박하고,자기 아들은 너무 착하다는 말만하는

또 그 며칠 후 알게 된 사실은
1월에 때리고 7월에 자기 친구들 6명이서 밤에 우리 애를 다리 밑으로 끌고 가서
칼을 목에 들이 대고 죽인다고 협박했다는 것 입니다
그 후 연달아 며칠 후 그 친구들 중 2명이 또 다리 밑으로 불러 내서
옆드려 뻣쳐 시킨 후 발로 마구 밟고 차고 때렸답니다

그 집 엄마들 에게 전화했습니다
특히 친하게 지냈던 1층 집 엄마의 반응은 기막힐 정도였습니다

진심으로 사과하기를 기다려도 아무도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분노 끝에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1층 집 아이를 연 달아 두 번 고소했습니다
첫번째 는 1월 화장실에서의 폭력으로 고소 후,기소유예 처분받았고
그 후로 사과하기는 커녕 그 집 엄마,저에게 전화해서 악을 쓰며 무슨 소린지도 못 알아 들을  정도의 큰소리로
절규하던 군요,어쩌면 이럴 수 있엇,하면서요
다리 밑에서 칼 들이대고..그 사실을 알고 두번째로 다시 그 집 아들을 비롯 같이 참가한 6명을 고소했습니다
2주 전 ,소년부 보호 처분,이라는 사건 결과 통지서가 집으로 왔다고 하는 군요

저는 지금 해외에 아이를 데리고 도피?생활 중입니다
고소 후,보복이 두려워서 벌 벌 떠는 아들 때문에 도망치 듯 데리고 나왔습니다

위에 쓴 글 중, 1층 아들이 전화로 저에게 마구 욕을 해서 제가 너무 놀라 전화를 끊자,그 집 아들이
바로 네이트 온으로 우리 아들에게 " 야,좋게 말할 때 대답해라,씹으면 죽는다,확 니 집 쳐들어가서
다 부숴버리기 전에" 하면서" 나 지금 니 애미 년이랑 싸웠거든?" 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증거로 그 화면 그대로 사진을 찍어서 고소할 때 같이 제출했는데
담당 형사님이 기 막혀 하더군요..
애미년..그동안 저에게 아줌마,아줌마하면서 1층 입구에서 만날 때 마다
"아줌마,우리 엄마 어제 도 안 들어 왔어요,아 배고파,2틀 동안 굶었어요,배고파 쓰러져요" 하는 말을 자주 했어요
그러면 안쓰러워서 제가 갖고 있는 대로 5천원도 주고 7천원도 주고
밥 굶지 말고 김밥 천국가서 돈까스 사먹어,하고 주었던 돈 만 해도 그동안 10만원은 족히 넘을 겁니다

우리 아들이 정신적 노이로제 증상으로 고소하면 자길 죽일거라고 하도 불안해 하고 걱정해서
고소 서류 내고 바로 외국으로 데리고 나온 지 3개월 때 인데요
형편 상 다시 한국으로 돌아 가야만 하는데
우리 아이 때문에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수면제 없이 잠도 못 자고 있어요
저 우리 아이 사건 알고 너무 놀라고 화가 나고 그동안 우리 아이는 그토록 맞고 협박당하고 있는데
제가 몰랐었다는 자책감이 너무 심해서 저 역시 우울증으로 아들과 같이 약물 복용과 상담 치료 받고 있어요
지금도 이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심장이 마구 뛰기 시작합니다

현재 지방 살고 있었지만
그 아이들을 때문에
이번에 집 까지 서울로 이사합니다
우리 나라는 왜 이럴까요..
왜 피해자는 숨어 살아야하고 피해 다녀야 하고 불안에 떨어야 하는지요..
가해자인 그 집 아들을 비롯 그 친구들 여전히 동네 피씨방에 모여 낄낄거리고 지낸답니다












IP : 118.21.xxx.1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09.12.20 4:53 PM (211.216.xxx.224)

    기가막힌 사연이네요.
    사실 요즘 남의 집 아이 원글님처럼 해주는 것도 드물텐데..그 집 아이들을 참 지극정성으로
    잘 보살피셨네요. 가해자가 그 집 아이라니 더더욱 억장 무너지시겠습니다.
    왜 피해자가 해외에서 도피 생활을 해야 되는건지...원글님 아이가 얼마나 힘들지..
    도통 상상이 안 가는군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다음글도 올려주세요..토닥토닥....

  • 2. 와~
    '09.12.20 4:54 PM (211.48.xxx.81)

    별일이 다 있군요?증거를 확실히 잡아서 그집 부모부터 입건 시키세요.아이가 미성년자 일때는 부모에게 처벌이 간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가만 나두면 다른 애들에게도 큰 피해가 갈것 같은데요??
    처벌이 꼭!!필요한 아이들 같습니다.

  • 3. 자식키우기 힘들어요;
    '09.12.20 4:59 PM (118.21.xxx.157)

    1층 집 아들을 비롯 그 친구들 모두 고1 퇴학,중졸 동네 피씨방에서 상주

    우리 아들을 그토록 괴롭힌 이유는
    제가 그 집 아들에 대해서 그 엄마에게 말했던 적이 몇 번있었어요
    우리 아파트에 소문이 다 퍼져서 저는 친하게 지냈기 때문에
    같은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걱정되서 이야기 해 줬습니다
    그 집 엄마 외박하는 날이면 그 집 아들이 여자 애들,남자 애들 10명 넘게 자기 집에서
    밤새도록 술 마시고 떠들고 담배피고 한다고 윗 집에서 하도 시끄러워서
    참다 참다 경비실에 신고하고..

    제가 처음에 그 얘기를 전해 주며 일도 중요하지만 자식이 먼저이니
    일 당분간 중단하고 집을 비우지 말라고 몇 번이나 말했었거든요
    그때 그 엄마는 " 언니,애들은 그 만때 다 그래,요즘 담배 안피우는 애 한 명도 없어,우리 주영
    이가 얼마나 착한 아이인데"

    이유는 우리 아들이 자기네 들에 대해서 저에게 말했고
    또 저는 자기 엄마에게 말해서 자기 잔소리 듣게 했다는 겁니다

    우리 애는 어릴 적 부터 매일 맞고만 다닌 바보같은 녀석입니다
    화가 나서 태권도 도 보내 봤지만 성향 자체가 순해서 누구를 합 너도 때려 본 적 없어요

    제가 분노한 부분은
    같은 또래끼리 였다면..우리 애가 맞을 행동을 했다면..
    자기네 들 보다 2살이나 어리고 몸체도 훨씬 작고 겁 많은 아이를..
    이유도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그토록 괴롭히고 일방적으로 불러 내서 때리고
    게다가 자기 친구들 6명과 합심해서 우리 아이를 협박하고 그토록 괴롭힐 수 있냐는 것 입니다

    칼 들이 댄 사건의 이유는
    자꾸 올 1월 부터 우리 애를 전화로 누가 불러 내고 우리 애 행동이 이상해서
    여기 저기 알아 보니 그 아이들과 어울린다는 것을 알고
    제가 그 아이들 집에 전화를 걸어서 부탁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한 아이의 엄마가 너무 무식하게 대응하는 것 이였습니다
    그래서 서로 언성이 높아졌습니다
    그 바로 다음 날 우리 애들 그 6명이서 불러 내서
    "니 애미년이 우리 엄마한테 전화해서 뭐라고 했는 줄 알앗!" 하며
    오늘 너 좀 죽어 봐,,하며 끌고 가서 우리 아이에게 그런 몹쓸 짓을 했던 것입니다

  • 4. 세상에나
    '09.12.20 5:02 PM (122.34.xxx.16)

    얼마나 원통하고 힘드셨을까요?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더니
    정말 싹수가 글러먹은 놈에 또 그 부모군요.
    아드님이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잘 이끌어주셔야 할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도 학교 있어보면서 느낀는 게
    애들이 부모님께
    이사가자거나 전학가자거나 할 때는
    혼자 힘으로 견디기 힘든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호소인데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무시하고 가볍게 넘기다
    나중에서야 후회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뒤늦게라도 원글님이
    알게 되시고 현명하게 해결해 나가는 거 같아 다행입니다.
    힘내시고
    큰 상처입은 아드님이 종교 생활을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 5. 정말...
    '09.12.20 5:17 PM (180.67.xxx.110)

    아들 키우기 힘들단 생각 듭니다...원글님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그것도 친하게 지낸 이웃집아들...헉
    사실 원글님이 도피할 처지가 아닌데도 이건 뭐 적반하장격...
    무엇보다 조건없는 사랑과 자존감 살려주도록 노력하셔야 겠어요.

    저도 아들만 셋키우지만 요즘 아이들 ,,,정말 상식이하에 이해 불가...
    역시 아이들은 돈으로는 못하는 사랑과 관심을 먹고사는것 맞습니다....

    충분히 상처 회복하시고 돌아오시길 바래요
    보복은 무슨...그것들이 그럴자격이라도 있는지...내 원참...나라꼴이 이러니 아이들도 어디서 못된것만 배운단 생각 자꾸만 드네요...어휴...

  • 6. 개자식
    '09.12.20 8:06 PM (118.220.xxx.66)

    그집에 온갖 저주를 퍼푸어 주고 싶군요...
    아이의 정서가 평온을 찾길 바랍니다...

  • 7. 힘내세요
    '09.12.20 9:21 PM (220.95.xxx.183)

    원글님.
    제생각에 아이가 지금은 힘들어도,,,몰랐을땐 몰라도 알고난후 적극적으로 대처하신
    원글님의 대응을 보며 평생 살아가는데 큰 힘을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NO를 할 수 있다는거,,, 끌려다니지 않기로 한거.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삶을 지탱해줄 큰 기둥을 주신거라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서울로 이사하시는거 잘하셨어요
    지방 서울 가리는거 정말 아니구요,,하지만
    지방은 생각보다 폐쇄적인 부분이 커서 아이와 원글님이 더 힘드실수 있어요
    (저 서울,,변두리,,강남 ,,지방 ,,해외 다 거주했었거든요^^)

    접.으.세.요.
    보상을 받는것이 목적이 아니고 아이와 원글님이 정상적인 생활하시는게 더 중요하잖아요
    인연의 끈도 닿을수 없게 편하게 지내는 선택하세요.

    전 서울이라면 강남권을 권해요
    돌 맞을거 알겠는데 키워보니 그래요,,,엄마들 관심 많은동네가 훨씬 좋아요
    원글님댁 지금상황에선 외곽지역 좀 말리고 싶어요

    힘내세요,,,,암**,,,,,,,앞으로는 화려해보여도 뒤로 무너지는 사람들 많아요
    그 불안정을 견딜수 있기에 종교적 광신이 될 수 있고
    자기 가정의 현주소를 철저히 잊을 수 있답니다
    한국이 문제가 아니구요,,,,깨진인격과 깨진 가정이 문제인겁니다
    미국도,,,뚜껑열어보면 힘든일 많더라구요

  • 8. 청예단
    '09.12.20 11:48 PM (112.146.xxx.14)

    청소년폭력예방재단 검색해 보시고 도움받으세요....

  • 9. 다시
    '09.12.21 12:32 AM (180.67.xxx.110)

    글 읽는데도 온몸에 소름이 끼치네요... 어찌 자식들을 그리키웠는지... 애미란 사람...참 무섭군요. 집안에 틀림없이 문제가 있는 집일거란생각드들어요... 원글님 서울가셔서도 항상 조심하는 맘 놓지마시고 아이랑 대화의 창을 열어놓으세요. 울 아들들도 점점 사춘기되어 저랑 많은 대화 하려들지 않아 많이 속상하고 그렇지만요. 힘내시고 앞으로 그런일 없을 거예요. 웃음 되찾으시고 빨리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원글님 아드님과 함께...바래 봅니다...

  • 10. 글 주신 분 들
    '09.12.22 10:11 PM (118.21.xxx.157)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컴이 없는 관계로 며칠 못 들어 와서 인사가 늦었네요
    님 들 말씀에 가슴도 뭉클해져서 눈물이 핑 돌기도 하고..
    여튼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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