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태원 살인사건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지금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고 있어요.
진짜 누가 범인인지 모르겠네요.
이 내용으로 영화도 만들어졌었나보네요.
전 솔직히 페터슨(미국사람얼굴) 의심되거든요.
올해 미국가서 미국경찰에게 사진 보여주니, 얼마나 사고를 쳤던지 얼굴을 기억하더라고요.
그걸 보고 조금 의심이 되네요.
에드워드(한국사람얼굴)도 의심을 했는데,
거짓말탐지기조사에서 거짓이 판명되었기 때문에요(그게 정확하다는걸 경찰한데 들어서 ㅋㅋ 믿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10년 전에 했던 검사라 요즘만큼 정확하지 않았다고
경기대교수가 말하네요. 그도 그럴거 같으네요.
암튼 분명히 두명 중 한명이 죽었는데 ..서로 상대방이 죽였다고 진술하고 있어요. ㅠㅜㅠㅠㅠ
죽은 우리나라 대학생만 불쌍하네요.
지금도 어머니는 힘겨운 싸움을 하고 계세요.
암튼 에드워드고 페터슨? 이고
그 자리에 있었으니 어머니에게라도 정중하게 사과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1. 홍대졸업생
'09.12.20 12:21 AM (218.145.xxx.142)돌아가신분이 학교 선배인데요
제가 입학할 당시에 사고가 났었는데 아직도 해결이 안나고 저러고 있으니
참.. 기가막힐뿐이에요2. ,,
'09.12.20 12:32 AM (116.38.xxx.246)그러게요. 참 영화같은 이야긴데 현실이라니...
근데 영화에서는 에드워드가 범인인 것처럼 나오지 않았나요? 마지막에?3. 화가납니다.
'09.12.20 12:36 AM (61.109.xxx.204)우리나라의 무능한 검사 한명에 의해서 이렇게 오랜기간동안 유가족가슴에 피멍들게하는것같아 너무 화가나네요.
범행현장에 있던 두명중의 하나가 범인이 분명한데...수사과정보니 참..기가막힙니다.4. ㅠㅠ
'09.12.20 12:42 AM (220.116.xxx.13)피해자의 부모님 가슴은 얼마나 수없이 무너졌을까요...
저때 이태원 잘 가던 때였는데
사건 당시에 잘 다니던 데라 그 이후에는 저기 안가고 딴데 가서 사먹었어요
그 화장실타일 모양만 봐도 한동안은 소름이 끼쳤어요
빨리 사건이 해결됬으면 좋겠네요ㅠㅠ5. 저도..
'09.12.20 1:07 AM (124.3.xxx.141)저도 홍대 졸업생... 피해자보다 두학번 아래예요.
그때 그..조**학우 사건... 학교가 떠들썩 했었죠. 사진으로 본 그 얼굴도 잊혀지지가 않네요...무슨 과인지도 기억나구요.
제발 이번에는 해결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 어머님 심정은 오죽할지..ㅠㅠ6. 미친 검사
'09.12.20 1:08 AM (125.176.xxx.84)둘다 예요,,둘다,,
제대로 된 검사라면 둘다 살인죄로 기소해서 집어 넣어야 헸어요.
미국에선 둘이서 서로 상대방이 살인했다고 주장하면 둘다 살인죄로 기소 한데요,,
둘이서 서로 상대방이 죽였다고 주장한다고 둘다 무죄로 방면하는 미친 검사들..
데쓰노트가 있다면 검사들 이름 한명씩 한명씩 적고 싶어요..7. 무능 검사
'09.12.20 1:52 AM (125.178.xxx.31)저는 누구보다도 검사한테 화가 나더군요.
여러 정황으로 추청하건데
패터슨이 재미있는것(사람죽이는것) 보여주겠다고 하고
화장실에 가서 패터슨이 죽이고......
설마 죽일까? 라는 마음으로 에디가 봤을것 같네요.
그 검사
지 자식이 당해도 그딴식으로 수사하진 않겠죠.
그 무능 검사 이름이라도 알고 싶네요.8. 그 검사놈
'09.12.20 2:23 AM (121.161.xxx.42)말하는 투로 보아하니 어떤 인간인지 알겠더라구요.
미군경찰의 초동수사에 칼과 불에타다 만 티셔츠까지 발견해서 넘겼다는데
그 증거들 모두 무시하고....아주 병쉰짓 제대로 했더군요.
그 검사놈 말하는 꼬라지가......미군경찰이 포상을 노리고 그러는 거라고....어이없어서
자신이 떡을 받아 쳐먹으니....남들도 다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제대로 병맛이라는
그 검사놈 부터 쳐 넣어야지요!!! 살인범 방면죄로~~~9. 그것이 알고 싶다.
'09.12.20 2:26 AM (61.74.xxx.99)이 프로보고 아직 잠을 못자고 있어요
진짜 제대로 병쉰짓했네요.
진짜 어째요.
지금 너무 늦었는데... 그 외국 사람들이 한국으로 다 와서 진술해줄까요?
어영부영 넘어갈까봐 두렵네요.
둘 다 처벌하는 방법이 있는데...검사가 진짜 왜 그렇게 안했는지 답답해서 잠이 안오네요.10. 패터슨
'09.12.20 10:25 AM (121.165.xxx.102)이 범인! 같아요.
10년전인가 죄와 벌이라는 프로에서도 나왔었는데...
모든 정황상 그때 미국으로 도망간 패터슨이 범인이라는 뉘앙스를 풍겼거든요.
그때 죄와벌은 미궁의 사건만 다뤘었죠...
패터슨이 아버지 빽으로 풀려나 도망 갔다는...
이사건이 꼭 해결될때까지 관심있게 지켜보겠다는 특히 검사에게..
우리사회에 경종을 울리게 빨리 잡혀서 죄값을 치르게 해야죠...11. 그 검사님
'09.12.20 10:36 AM (180.69.xxx.229)자기는 당당하고 하던데요? 풉......
몇년전에 실확극장에서 이 얘기를 했는데 마지막에 그 검사 인터뷰를 했거든요.
방송 내용이 누가 봐도 검사가 기소를 잘못한 것때문에 일어난 문제라서 그런지 암튼.
나는 지금 다시하라고 해도 똑같이 그렇게 할거다라고12. 진짜
'09.12.20 12:47 PM (110.9.xxx.62)검사놈들 스스로 부끄러워서 어디 가서 검사란 말도 하지 말아라.
13. 검사
'09.12.20 1:06 PM (211.230.xxx.147)새끼가 찌질한 것들이고 정황상 둘다 범인이죠
에드워드가 너 사람도 죽여봤냐 죽여봐라 겁쟁이 그런식으로 부추긴 것이고
실제로 패터슨이 사람을 찌른거 같습니다
둘다 죄가 있는데 건사는 한 사람만을 지목을 하니까
둘다 상대라고 해야 한사람 이라도 나올 수 있으니 버틴거죠
에더워드 요 새끼는 지가 부추기긴 했어도 실행을 안했으니 당당하다 요것인데
빌어먹을 그 새끼도 부추였으니 공동죄죠
패터슨은 여기까지 질질 끌어 왔으니 시간이 해결해 줄지 알고 질질 끌구
대한민국 검사 새끼들아 한총리,노대통령 끌어 들일때는 끈질기게 하더니만
이런 사건은 요딴식이냐 그렇게 해 놓고도 니들이
민중을 대변하는 집단이냐? 개쉐끼이들 밥도 쳐먹지마 세금 아까워 쒜이끼들아14. 안타까워요
'09.12.20 3:24 PM (59.10.xxx.145)영화가 만들어졌다고 해서 관심있게 사건에 관한 기사들 읽어보고, 게시판들 봤었는데 담당 검사 잘못이 제일 크네요.
위에 검사님 말씀처럼 진범은 패터슨 같은데 에드워드도 부추였으니 공동죄죠.
조xx 학생 얼굴이 떠오르고, 어머니 얼굴 보니 안타까워서 미치겠어요.
국가를 상대로 한 소송은 어찌됐는지도 궁금하고 도와드릴 방법이 없나 궁금하네요.15. 경종을 울리자
'09.12.20 4:56 PM (211.200.xxx.26)한놈은 살인범이고 한놈은 공범인데...
왜 다들 잘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에드워드도 인터뷰에서 그 일땜에 자기 아버지 사업체 2개 말아먹었다고...그걸 억울하다고 지껄이는 거냐? 어디 멀쩡한 사람을 재미로 죽여놓고 한다는 소리가...에드워드는 공범이고 패터슨이 죽인것 같은데 검사들은 왜 가만 있는건지...
두 놈들 역시 다 왠만큼 잘사는 집 아들들이더라구요.
이런 놈들을 그냥 두면 안됩니다...
요즘 시대가 어떤땐데... 한국에서 미국놈들이 살인하면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죄값을 치를때까지 빨리 많은 언론이나 방송에 알려서 우리 자식들한테는 그런 대물림은 없어야겠지요.
12년전 죽은 대학생도 그냥 이태원 버거킹에서 햄버거 사먹다가 죽음을 당한겁니다.
우리 자식들도 그럴수 있습니다.
요번에 그 사건이 얼른 해결되서 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함부로 살인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미국인들 살인 폭행 한국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사이 그 미국인들 다 풀려나와 자국으로 돌아가구요.
그러니 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함부로 폭행, 살인 저지르는 겁니다.16. 진짜 한심한 검사놈
'09.12.20 6:31 PM (124.50.xxx.21)우리나라 검사는 멍청한 놈들만 하나요?
이런 사건을 저렇게 방치하고,
의지도 없고,
이 사건 담당한 검사놈들,,
죄다 집어넣어야해요.
무능한 놈들, 멍청한 놈들이 명박이 개 노릇이나하고,
국민들 억울하게,,
제 생각은 들다 공범 같아요.
죽이자고 그저 살인을 재미로 하고 저질러놓고,,,
아이고 그 어머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실까..
우리가 만만하게 보이니까 미국놈들와서 저런짓하고,
그냥 떠나면 되고,,,
그 검사 잘못 크잖아요.
패터슨 미국 출국도 그 검사 잘못이니까 책임져야죠.
이거 공론화 시켰으면 좋겠어요.
억울한 국민들 다시는 없도록해야죠.17. 저도
'09.12.20 9:07 PM (121.158.xxx.241)어제 그거보면서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왜 둘 중 한 사람이 진범이다라고밖에 못하는지...둘 다 현장에 있었는데 말이예요. 누가 찔렀든간에 둘 다 범행현장에 있었으면 진범과 공범으로 해서 다 기소했어야 했는데...어이가 없더라구요. 이제와 다시 수사를 한다는 것도 참...과연 잘 될런지 싶기도 하고..무능 그 자체예요
18. 어찌
'09.12.20 9:20 PM (221.165.xxx.124)상식 밖의 일이 일어 나는지 모르겠어요.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지나가는 유치원생한테 물어 보세요19. 답답
'09.12.20 10:03 PM (211.209.xxx.26)에구 공소시효전에 처리되서 피해자 부모님과 가족분들 작으나마 위로가 되었음해요
넘 힘든 싸움을 하시더라구요 정말 남의 일이라구 간과해선 절대 안될일이예요 언론에서도
잊지 마셨음 그두넘들 꼭 천벌받길....20. .
'09.12.20 10:41 PM (121.136.xxx.189)제가 보기엔 패터슨이 진짜 찌른 범인이고 에드워드는 동조내지는 방조한 것 같더군요.
둘 다 기소를 했어야 하는데 정말 죽은 사람만 억울하죠...21. 사법고시
'09.12.21 12:03 AM (122.35.xxx.227)그 사건 담당 검사한테 가서 너 진짜 사법고시 출신맞냐고 묻고 싶어요
우째 검사중에 그리 우둔한 놈이 있는지...
자기가 받아쳐먹으니 세상에 모든 놈들이 다 받아쳐먹는다 생각하는 꼬라지 하며...
저두 패터슨 같았어요
행적도 그렇고..진짜 죽은 사람만 불쌍해요
그 어머니는 얼마나 기막히고 분통이 터지겠어요
그 검사 놈 자식이나 있는지 원..지 자식은 문방구에서 파는 연필 깍는 칼에 잘 못 베어도 제조사가 어디냐고 제조사 쫓아가서 지롤을 피우겠죠...
잘 사는 놈만 대접받는 드러운 세상...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8485 | 미스코리아 보는 딴날당의원 8 | 섬 | 2008/07/04 | 842 |
398484 | 이분을 기억하시죠? 2 | 김연세기자 | 2008/07/04 | 563 |
398483 | 간짬뽕 첫만남 4 | 아몬 | 2008/07/04 | 641 |
398482 | 미쇠고기 판매하겠다는 매장 9 | 박하향기 | 2008/07/04 | 783 |
398481 | 식당에서 설거지일 하는거요 5 | 질문 | 2008/07/04 | 740 |
398480 | 다음에서 보니까 한총련? 서총련? 졸업생들 모인다더라구요. 2 | ㅈ | 2008/07/04 | 372 |
398479 | 농심상표에 얽힌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 3 | 별걸다기억하.. | 2008/07/04 | 778 |
398478 | 야후에서 투표중이라네요. 4 | ⓧ은미르 | 2008/07/04 | 318 |
398477 | 오늘불교집회 나올실스님 정보 4 | 아고라펌 | 2008/07/04 | 611 |
398476 | 제이제이 댓글보다가요..(불편하시겠지만..죄송) 8 | 돈데크만 | 2008/07/04 | 373 |
398475 | 주식..정말 끝인가요.. 9 | ... | 2008/07/04 | 1,402 |
398474 | 6살 아이가 친구와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5 | 담담하고픈엄.. | 2008/07/04 | 607 |
398473 | 그러고 보니 자게랑 이런저런이랑.. 2 | 명박아소랑해.. | 2008/07/04 | 306 |
398472 | CJ 제품 질문 4 | 궁금궁금 | 2008/07/04 | 307 |
398471 | 신문 재활용하기 | 지운네 | 2008/07/04 | 287 |
398470 | 정동국시 - 경향신문사 직영 국시전문점 9 | 맛있게먹어요.. | 2008/07/04 | 783 |
398469 | 인감도장을 법무사 사무실에 맡겨도 되나요? 5 | ??? | 2008/07/04 | 2,703 |
398468 | 고기 자체가 먹기싫어요 11 | 끝까지~ | 2008/07/04 | 396 |
398467 | 교육감선거 글 올리셨던 분께 질문. 5 | 궁금이 | 2008/07/04 | 266 |
398466 | 펌)반기문 총장님 실망.. 20 | ㅈ | 2008/07/04 | 2,591 |
398465 | [필독] [한국의사회발표] 인간광우병 바로알기 12 | VERITA.. | 2008/07/04 | 341 |
398464 | 82공지가 왜 밑으로 내려가죠? 6 | 이상해요 | 2008/07/04 | 436 |
398463 | 거품이 생겼어요 3 | 매실초보 | 2008/07/04 | 420 |
398462 | 맘같아서는... | ... | 2008/07/04 | 226 |
398461 | 미쿡산 쇠고기 맛은 있다네요 23 | 끝까지~ | 2008/07/04 | 1,336 |
398460 | Delight님 꼭 읽어주세!!!요 | 청라 | 2008/07/04 | 499 |
398459 | 자게에서 건의드렸던 내용은 이런저런으로 옮깁니다.. 1 | 으dz.. | 2008/07/04 | 254 |
398458 | [화제] 진중권에게 ‘자원봉사’ 경호원 생겼다 19 | 경호필요 | 2008/07/04 | 1,617 |
398457 | /시국아님/ 남편이 미워 죽겠어요 5 | .. | 2008/07/04 | 676 |
398456 | 아버지의 고통 14 | 아픔 | 2008/07/04 | 9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