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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 비만은 오히려 더 쉽게 빠진다는 말....
제가 부끄럽지만 초고도비만이여요...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면 어느새 입에 뭘 넣고 있더라구요...
이제 건강도 서서히 나빠지기 시작하는 것 같고
특히 무릎관절이 젤 아파요...
나이 들어 아이를 낳아서 이제 3월에 학교입학을 앞두고 있는데
아이에게 너무 미안한거여요...
이런모습의 엄마가 얼마나 창피할까...
제 자신도 자신감 상실로 대인기피증까지 있는데...
저에게 자극을 좀 많이 주세요...
작은 아이는 어려서 떼놓고 운동하기가 쉽지 않은데
남편과는 주말부부이고...
저 어떻할까요...
많이 꾸짖어 주시고 도움도 절실히 필요해요 ....
1. ..
'09.12.19 10:32 AM (219.250.xxx.124)제 주변에 보는 초고도 비만분들 죄송하지만 살 잘 못빼세요. 워낙에 습관이 그렇게 들어서 그런가봐요.
독하게 맘먹고 헬스 끊으시고 트레이너한테 개인PT받으세요.
그리고 식단대로 조절하면서 열심히 하시면 빨리는 안되더라도 어느정도는 슬림해지실거에요.
그런데 거기서 더 박차를 가하시면 날씬해지실수도 있는데..
보통은 살짝 슬림해진 상태에서 방심해서 요요가 오시더라구요..
딴딴한 살을 빠지기가 더 힘들구요.
열심히 해보세요.
사실 살이야 빼려고 맘먹으면 정말 뺄수 있는건데..
도움을 바라고 계시면 제 생각엔 아직도 의지가 부족해보이세요.
나가면 살 뺄만한 곳이 요즘 무지 많거든요.
헬스부터 시작해서 걷기운동도 할수 있는것이고
당장 내 입에 먹는거 넣는것도 저절로 넣는거라고 하지만
그게 내 의지 없이 되는건가요.
사실 저 꾸짖는거 잘 못해요.
그런데 해달라고 하셔서 해봤어요.
꼭 살 빼시길 바래봐요.
제 친구보니 헬스 끊어서 잘생긴 개인트레이너가 시키는데로 식이요법 철저히 할땐
그래도 허리라인이 보이더라구요.
돈이 뭔지 그만두면 금방 제자리지만요..2. ....
'09.12.19 10:39 AM (116.33.xxx.101)의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살이 많이 찌신분들은 아무래도 적게 나가는 분들이 빼는것보다는 쉽게 빼겠지요.
물론 의지가 있어야하고요.
전에 헬스 다닐때 젊은 애기 엄마가 약간 고도 비만이었는데 런닝머신 정말 엄청 달리더라구요.
정말 오면 런닝머신만 하고 갔어요.
그러고 전 그만두고 그 엄마를 두달 정도 지나고 봤는데 진짜 많이 뺏더라구요.
맘을 독하게 먹고 시작해보세요^^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아이 입에서 엄마 뚱뚱한거 창피하니까 학교 오지마 이러기 전에 이쁜 몸매 만드세요.
이렇게 말하면 좀 자극이 되시려나.....;;;;;;;;3. ......
'09.12.19 10:52 AM (112.153.xxx.98)남의 일 같지 않아 글 남깁니다.
저도 재작년 겨울까지 95킬로였는데 지금은 72킬로 정도 나가요.
2년간 꾸준히 살을 빼면서 빠진 몸무게를 유지하는 중입니다.
저도 무릎이 많이 아팠는데 지금은 전혀 아프지 않답니다.
제 목표는 57킬로 정도인데 목표기간은 2-3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만 관리해주는 대학병원 가정의학과를 방문해보시는게 가장 좋지만
그게 여의치 않다면 건강관리협회..라는 곳이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만원미만)으로 현재 체질량지수 및 내장비만 정도를 간단한 검사로 확인할 수 있어요.
눈으로 보이는것 뿐 아니라 나의 비만 정도를 수치화 시켜서 각인시키고
감량하는 중간중간 변화되는 과정을 확인하는건 (수치로) 중요한 자극이 될테니 꼭 하시기 바랍니다.
식사는 하루 세 끼 정해진 양으로 규칙적으로 먹는게 좋습니다.
(불규칙한 식사는 과식을 부릅니다)
저녁은 7시 이전에 반드시 드십시오.
물 역시 규칙적으로 충분히 드십시오.
밥의 양은 밥그릇의 2/3 만큼만 먹고 닭가슴살이나 계란흰자,두부,콩 등으로 단백질 섭취
충분히 하시구요 채소는 많이 드시되 과일은 너무 많이는 먹지 마세요.
당근이나 오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항상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스트레스 쌓여서 뭔가가 먹고 싶을 때 그걸 드세요.
당근 등은 먹기 좋게 썰어두지 않으면 귀찮아서 안먹게 되므로 미리 썰어두세요.(밀폐용기에)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이 있는데 살이 찌는 음식이라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먹고 싶을 때 드세요. (단 양 조절은 하세요)
아이 때문에 운동이 쉽지 않으시군요..
아이와 같이 할 수 있는 수영은 어떠세요?
아니면 주말 남편 올 때 30분만 봐달라하시고 30분이라도 걷기 운동하시는게 어떨까요.
운동은 주 4회 이상은 해야 효과가 있다지만
이것도 저것도 다 불가능하면 집에서라도 열심히 스트레칭하시고 움직이세요.
몸무게 자릿수에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2010년은 먹는 것 만큼은 조절하겠다 작은 목표로
시작하세요. 아이가 2학년 올라갈 내년 이맘 때 즈음이면
예쁜 엄마가 돼 있을 거에요.
힘내시고..오늘부터 당장 저녁 7시 이후엔 드시지 말아보세요.4. 우선
'09.12.19 11:07 AM (218.54.xxx.47)음식조절부터 하시면 어때요? 우리아이 고도비만입니다...먹는습관부터 고치니 한달만에10킬로 빠졌어요 보통사람들 10킬로면 엄청난 무게이지만 워낙 비만아라..10킬로 빠져도 크게 티가 안나요...고도비만이 살빼기 쉽다고 하는게 이런경우를 두고 하는말은 아닌지 ... 수영과 헬쓰 같이 한지 한달 다되가고 다이어트 시작한지 두달즈음인데 이달말까지 10킬로 더 뺄수있다네요 아마 5킬로 정도는 더빠졌나봐요..한달에 10킬로씩 감량한다고 목표잡고있어요 헬스강사도 그렇게 하라고 하구요..아이때문에 운동시간이 잘 안나시면 우선은 식이요법부터 해보세요..살빼기는 운동보다 먹는양을 줄이는게 먼저라고 합니다..
5. 제가
'09.12.19 11:12 AM (218.156.xxx.138)고도비만입니다...
욕심내지 않고 한달에 2키로 감량 목표롤 지금 하고 있는데요..
저녁을 5시에 아주 소량으로 먹구요..
밥은 안먹어요..
간식 다 끊고 현미식으로 먹고
아침만 반공기 점심도 반에 반공기 먹어요...
자는 이러기를 한달간 하니까 양이 작아지는걸 확실히 느껴 요..
그리고 체중도 확실히 줄어요...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빼려고 합니다..
지금 그렇게 한지 한달정도 되는데 4키로 감량 이에요.
티는 안나지만 제 자신에게 자심감이 생겨요...
우리 같이 힘을 내봐요....6. 음
'09.12.19 11:23 AM (115.136.xxx.45)저도 비만인데요.. 혼자서 빼기는 힘들어요. 한 4-5키로 뺴는거라면 몰라도.. 초고도 비만이라 20키로 이상 빼야할때는 자기 의지로 하기 힘들어요.. 근처 비만 클리닉 가서 약물 처방도 받고.. 관리를 좀 하세요.. 어느정도 거기서 관리하고 나면 그때부터는 자신감 생겨서 빼기도 쉬워져요. 저도 비만인데. 하여간 식습관이나 생활태도에 문제가 좀 있긴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거니까.. 가서 운동처방 식습관 이런 거 컨트롤하는 것도 좀 상담 받으심 금방 빠지실거예요..
7. ㅎ.ㅎ
'09.12.19 11:40 AM (112.187.xxx.48)전 아주 날씬해지는게 꿈이지만 포기하는게 먹탐때문입니다. 제 안의 이 사깃군이 제가
가장 나약할 때 와서 속삭이거든요. 하얀 크림 파스타...치즈바른 베이글...등등..
그래서 그래 날씬은 포기하고 지금 몸무게라고 유지하고 살자...생각하고 1가지만
지킵니다. 7시 이후엔 음식에 손안대기. 단 한달에 3~4번 있는 예외적인 날.
외식이나 회식..약속..에만 열외. 이것도 가끔 허술하게 하다보면 실루엣이 튀어나오기
시작하거든요. 그럼 다시 마음 잡고 7시 이후 안먹기만 지킵니다. 의외로 관리가 됩니다.
저 아는 동생 한의원가서 관리 받는 친구있는데 한달 10키로 빠졌어요.
제가 살 빠지면 블라우스 사준다고 격려도 했는데 전화 한번 해봐야겠네요.
화이팅이에요~8. 저
'09.12.19 11:45 AM (121.184.xxx.186)딱 일년새에 10키로가 불었습니다.
어제 병원가서 처방약 받아왔네요.
몸무게가 그리 많이 나가는줄도 몰랐네요.
그동안 무서워서 저울에 안올라갔는데.. 생각보다 4키로가 더 나가네요.....
근데 BMI인가? 그건 16%라는거예요....
그럼 내몸은 죄다 근육이라는건지....
아무튼 약 처방 14일치 받아오고 3만원 들었네요.
저녁에 밥은 한숟가락먹고 훌라후프 30분쯤 돌렸어요.
전 워낙 많이 먹는경우라서 일단 식욕을 팍 줄여야했어요....
사무실에서도 계속 군것질, 저녁퇴근후에 잘때까지 뭘 먹고 있었네요....
우리 함께 다이어트 해요.....9. 이런
'09.12.19 12:12 PM (211.178.xxx.98)58 143
그딴 댓글달거면 차라리 댓글 달지 마
희망을 가지고 시작하려는 사람한테 잘하는 짓이다10. 남일같지 않아
'09.12.19 12:55 PM (124.5.xxx.25)로그인합니다.
정말 정말 정말 동감하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님... 식사 조절이 가장 중요하지만 식욕이 많아서 조절하는게 안되시죠?
밤에 안먹는것도 말이 쉽지.. 정말 괴롭자나요.
님 정말 그냥 속는 셈 치시고요.. 네이버에 "밥따로 물따로" 검색해보세요.
체질개선과 건강증진이 주 목적이지만.. 고도비만자분들은 비만 자체가 병이기 때문에
잘만 지키시면 (어렵지 않아요 일반 다이어트에 비해여)
살 잘~ 빠집니다..
절대 관련있는 사람 아니구요..
지금 3달째인데 만성설사 고치고 위장 편해지고 살도 빠지는 중입니다.
현재 6키로 빠졌어요. (75->68, 69왔다갔다)
제일 좋은 건 식탐이 없고, 밥양을 그리 제한하지 않아서
김치랑 멸치랑 장조림 같은 거랑 밥 맘껏 먹습니다.
하지만 국 찌개 끊으셔야 해요.
물도 식사후 2시간 후에 드셔야 하고요.
아침에 절대 처음 입에 들어가는 것이 물이면 안됩니다.
현미밥부터 드셔야 해요.
님은 고도비만이니 일일2식 (점심 저녁)만 드시는게 효과가 빠르실거여요.
정리하면
1. 아침에 눈떠서 낮 12시까지 절대 공복 (물도 안됨)
2. 낮 11~1시 사이에 현미밥 (국찌개 no) 이랑 반찬, 양은 크게 구애받지 않고 맛나게 천천히
3. 3~4시 사이 커피, 물, 음료, 우유 등 (차지 않게, 너무 벌컥벌컥 하지 마시고)
4. 6~7시 저녁 (점심과 마차가지)
5. 9~10시 사이 음료
6. 10시 부터는 물도 절대 no 담 날 점심까지 공복
과일이나 생야채는 냉기와 독소를 만들기 때문에 안드시는게 좋구요.
정 드시고 싶으심 밥 드실때 사과 1~2쪽 쯤 괜찮습니다.
저는 귤을 짜서 쥬스로 해서 물시간에 먹습니다.
너무 안타까와 올려봅니다.
꼭 성공하시고 대인기피증 삶을 끝내세요.
제 스스로에게도 동시에 다짐하는 말입니다.11. 살빼기
'09.12.19 1:07 PM (202.136.xxx.194)초고도비만에서 비만으로 빠지는건 그리 어렵지 않아요. 그 담이 문제지요.^^
스트레스받으면 먹는거..저도 그래요.
그래서 장을 그때그떄 필요한 것만 봅니다. 과자도 안사놓고...장을 자주보면 일단 오가느라 걷는 것도 운동이 되구요 그떄그떄 필요한것만사니 신선한거 먹을수 있고...입이 궁금하다 싶을땐 오이하나 드세요. 녹차나 블랙커피 연하게 해서 드시구요.
인터넷 뒤지면 스트레칭하는 방법들 많이 나와있거든요. 시간나는 틈틈히 하세요. 아이때문에 밖에 못나가신다고 스스로에게 핑계대지 마시고 집에서 할수있는거 하세요. 티비보면서 훌라후프라도 하시구요.
바로 윗분이 써 주신것도 살뺴는 방법중 하나겠지만 일반적으로 아침을 일찍먹고 저녁을 먹지 않는게 젤 좋죠.6시 이후에 먹지 않는건 일상적으로 너무 힘드니 7시 이후에 먹지 않는걸로 하시고 저녁을 평소양의 반만드세요.
잡곡밥과 채식위주의 식단이 젤 건강식입니다. 한식만큼 건강에 좋은 음식이 없어요.
힘내시고 건강해지세요.12. 고도비만
'09.12.19 1:20 PM (110.15.xxx.138)아니요~쉽습니다.
고도비만에서 살빼기 쉬워요. 제가 해봤으니까요.
특히나 다여트가 첨이시라면 정말 술술 빠지실거에요.
저녁을 안드시는것만으로도요~다만 정상범위체중에 가까워 질수록 살은
잘 안빠집니다. 도전하세요. 금방뺄수있어요.13. ......
'09.12.19 1:20 PM (222.98.xxx.176)친구중 둘이 초고도 비만입니다. 저도 초고도 비만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고요.
그 두 친구 맘 먹으면 20키로도 뺍니다.
그래 놓고 친구들하고 술한잔 하기 시작하면 금방 요요오는거 시간 문제에요.
이 사람들 문제가 먹는거 아주 좋아하고 운동은 아예 숨쉬기만하고 사람 좋아해서 친구들 많아요. 게다가 생활이 불규칙하고요.
빼기는 쉽습니다만....생활습관이라는게 하루아침에 고쳐지는게 아니니 그부분을 더 노력하셔야 할거라고 봅니다. 그 부분을 고치지 않고서는 해결이 안되요.
그리고 이런 말씀 뭐하지만....살 빠지 않고 그 스스로의 모습을 사랑하면서 사는 방법도 있어요.
친구중 한명은 본인의 살을 이불이라고 합니다. 외롭고 무서운 세상에 홀로 떨어진 자신을 감싸주는 이불이요. 그래서 본인의 몸을 사랑해요. 이런 방법도 있어요.14. 초고도비만
'09.12.19 2:15 PM (203.142.xxx.240)잘 빠집니다
제가 75kg였다 55kg까지 빼는데 (죽자사자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요법하니)
3달 걸리더라구요(굶고 하지 않았기에)
문제는..빼는게 아니라...다이어트는 반드시 요요가 와요
그래서 다시 원상복구됐구요(-_-)
빨리 빠진 대신 요요시 또 빨리 찝니다.
하루에 1-2kg씩 는다는게 상상되세요?
다이어트 하시고나면, 정말 열심히 운동하시고 계속 식이요법 하셔야해요
최소한 2년요.
저도 그제부터 다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74kg에서 시작했는데 오늘 아침 72.5kg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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