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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는 조금만
백화점 갈 때마다 샤넬 5, 쟈도르, 기타등등 한번씩 뿌려보고
집에 와 가족들에게 "어때?"하고 물어보는 게 낙이에요.
그런데 50ml씩 엄청난 양으로 팔아서 살 엄두가 나지 않아요.
한번에 그렇게 많이 사다놓으면
지겹기도 하고
혹시 변질될까봐
한 10ml정도만 팔면 좋겠는데,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미니어처로 사야하나요?
82통신원님들,
도와 주십사,,,,
1. __
'09.12.19 9:07 AM (119.199.xxx.26)30ml 사세요..^^
2. 헉
'09.12.19 9:14 AM (119.194.xxx.105)저는 가격땀시 항상 100미리로 사요 ㅠㅠ
3. 애니바디
'09.12.19 9:24 AM (116.37.xxx.3)네이버에
' 향수사랑' 이라고 카페가 있어요
거기에 벼룩에서 덜어파는 거 많아요..^^;;
향수 관심 있으시면
http://blog.naver.com/allofscent
향수에 대해 수다 떠는 블로그에요 ..놀러오세요...^____^4. 딴소리
'09.12.19 9:26 AM (110.8.xxx.231)저도 향수 어쩌다 뿌리긴 하지만..
영화관이나 에레베이터에서 향수냄새 너무 진한 경우
정말 옆에있는 사람 너무 힘듭니다.
도서관 화장실에 방향제도 들이부었는지..
볼일보는 시간이 정말 힘들었어요.
향수에 새롭게 재미붙이신 원글님답과 멀어서 죄송 ;;;5. 향수
'09.12.19 9:31 AM (121.131.xxx.165)딴소리님! 저도 동감해요.
향수는 조금만이란 제목에 그런 내용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살짝 스치듯 은은하게 나는 향이 좋은 거지요.
그 사람이 가진 체취, 샴푸, 화장품과 잘 어울리면서 잘 어우러져야 좋지요.
저도 걸어다니는 향수병,
진짜 싫답니다.6. ..
'09.12.19 9:32 AM (125.241.xxx.98)정말 싫어요
엘리베이터 탔을때 토할거 같아요
왜 그리 진하게 뿌리고 다니는지
자기 영역 표시하나???7. 전
'09.12.19 9:41 AM (121.161.xxx.248)향수 냄새맡으면 머리가 어지럽고 토할거 같은 사람인데요.
윗님들 말씀대로 걸어다니는 향수병들 옆에만 스쳐 지나가도 하루종일 속이 메슥거려요.
향수는 약하게...... 은은하게..........8. ...
'09.12.19 10:23 AM (118.216.xxx.112)걸어다니는 향수병....
정말 싫어요....
향기도 가지각색 자기의 취향이 있는데
자기가 좋은향이 남도 좋을순없는데
어쩜 그리 들이붇고 다니는지....9. 저도
'09.12.19 2:18 PM (222.235.xxx.45)향수 들이붓는 사람 정말 싫어요.
그 사람 지나간 지 한참 됐는데도 그쪽에서만 여전히 남아있는 향수내
정말 역겹습니다.10. 제일
'09.12.20 12:11 AM (121.173.xxx.168)좋은건, 이거다!!! 내가 원하는 향이다 하는걸 많은 시향으로 찾아내셔서...
그거 큰걸로 하나 장만하시는게...^^;;
저는 예전에는 이것저것 사모으는게 좋앗는데 요즘은, 나만의 향이 잇엇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하거든요~11. 공중분사
'09.12.20 4:33 AM (211.54.xxx.245)하셔서 향수분자를 몸으로 껴안으시길
그냥 한번 지나가는 식으로요
그럼 은은하게 몸에 남아서 좋아요.
대신 옷에 주의하셔서요
기본옷차림에 하시고 그렇게 공중분사하신후 지나간후
외출복입으셔도 은은하게 남아요
처음 사용이시면 30ml권해드려요.
것도 꽤 오래사용해요. 그렇게 조금씩 늘려보세요12. 제발
'09.12.20 7:27 PM (121.147.xxx.151)진한 향수 뿌린 분 옆에 앉아 있으면
하루종일 그 향이 제 코에서 사라지질않더군요.
전 오데코롱같은 은은한 날 듯 말 듯한 향수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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