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자식 다 안풀려서 계속 힘들었는데
결혼 13년에 병이 났을까요?
이제 40되어가니, 종합검진을 해봐야 할까봐요. 아이때문에 병원 갔다 와도
종합병원 가서도, 전 안했네요.
작년에 위내시경만 한번했고, 자궁 초음파 이런것만 하고 왔네요..
자꾸 속이 좋지 않네요 . 울렁 울렁 ..분명 작년에 했을때, 위염만 있다는데 약 한달분 먹고 오지말라고
근데 요새들어 너무 힘들어서 계속 술을 먹었거든요. 커피도 하루 6잔씩.
이때문일까요.
결혼 13년간 스키장도 못가봤구요. 그 흔한 펜션 여행도 못해봤구요.
여행한번 안가봤고,
아뭏튼 남편 주식한다 속 썩여..아이 아파서 속썩여....저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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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났을까요
. 조회수 : 196
작성일 : 2009-12-17 21:11:53
IP : 121.148.xxx.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18 12:17 AM (210.221.xxx.223)단순한 위염일 꺼예요. 위가 굉장히 예민해서 스트레스 받으면 금방 염증생긴대요..
스트레스에,술,커피...위염 생기신거 맞다싶어요...
힘내셔요!! 이도한 다 지나가리라.....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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