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이 먹으면서는 생일이 안반갑기만 하네요...ㅋㅋ
해 바뀌면 마흔이거든요.
생일날인데,
3일째 접대로 파김치되서 새벽에 들어온 신랑하고는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출근하고
엄마가 끓여서 가져다주신 미역국은 맛도 못보고 나왔네요...^^
친구들 문자는 없고,
마트와 미용실, 보험회사 기타 등등의 회사들에서 보내는 문자메세지만이
제 생일을 축하해주네요 ㅎ ㅎ
82쿡 가족분들 저좀 생일 축하해주세요~~
넘 외롭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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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생일이예요~축하해주세요~
낼모레 마흔 조회수 : 270
작성일 : 2009-12-17 09:27:06
IP : 122.153.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17 9:30 AM (114.207.xxx.181)생일 축하해요.
82식구들이 많이많이 축하댓글을 달아줄거에요.
기분 전환하시고 내내 행복한 하루가 되셔요.2. 우왕~
'09.12.17 9:31 AM (112.148.xxx.28)축하해요. 첫 빵빠레 울려 드리고 싶었는데 한 발 늦었네요.ㅋㅋㅋ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세욤~~~~3. 저도생일
'09.12.17 9:34 AM (210.94.xxx.1)축하드려요..
4. 저도
'09.12.17 9:37 AM (220.88.xxx.194)생일 축하드려요
행복한 오늘 되세요5. 쿠키
'09.12.17 9:55 AM (125.248.xxx.114)생일 축하해요^^
6. 완전 축하
'09.12.17 11:13 AM (220.71.xxx.66)완전 축하드려요~
남편분께 문자 보내세요..
오늘 생일이라고~
저녁에 보자고!!! ㅎㅎㅎ
하루종일 신나게 웃고 행복하신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진짜 축하드려요~7. ㅎㅎㅎ
'09.12.17 11:21 AM (110.5.xxx.241)웰컴 투 포리월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이 40이 실감 안나는 1인입니다;;;;;;
30이후로는 정말 후딱~간 거 같다는ㅡㅠㅠ8. 추카해요
'09.12.17 2:38 PM (211.253.xxx.18)넘넘 축하드려요....
즐거운 날 되세요....9. 축하합니다..
'09.12.17 11:02 PM (58.148.xxx.47)저랑 동갑이시네요.. ㅎㅎ 이제 30대도 끝이고, 중년으로 서서히 넘어가는 씁쓸한 나이죠..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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