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32평 아파트를 보유하게 되었는데
세입자가 1월에 나간다고 합니다.
저는 매매하려 하는데 요즘 부동산이 얼어붙어서.....매기가 없네요ㅠㅠ
(그렇다고 가격이 내린건 아니고)
뭐.....세입자 보증금은 어찌어찌 해결되는데
세입자가 나간이후 매매전까지 집을 활용해서 대출금 이자라도 세이브 시킬 방법 뭐 없을까요?
아파트는 저층이지만 탁트인 조망에 남향 (언덕에 있어서리)
대충 1500세대 대단지
행정구역 서울 용산구...
집은 깨끗합니다.^^
단기 월세가 좋을듯 싶은데...왜 방학동안에만 서울에 계실분....뭐...그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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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비어있는 32평 아파트 활용?
^&^ 조회수 : 895
작성일 : 2009-12-16 21:51:20
IP : 125.178.xxx.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16 10:10 PM (116.125.xxx.211)매매가 언제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집을 세논다는건 쉽지 않아보이는데요.
전,월세를 끼고 파시는건 생각하지 않으시는거죠?
제가 예전에 집은 먼저팔리고 이사갈 집은 1달 뒤라, 그런집을 구해서 살아본적이 있어요.
한달간 보증금 없이 관리비 다 포함해서 60만원정 냈었구요.
21-3정도의 작은 평수였구요.
부동산에서는 깔세(?)라고 부르던데요.부동산에 말해 놓으면 그렇게 구하는 사람이 있을때 소개해주는걸로 알아요.
그런데요, 집 구하면서도 부동산에서 너무 얼렁뚱땅이라, 뭘 믿고 우리에게 집을 줄까 의아해 했답니다. 막말로 나중에 안나가면 어쩌겠어요. 괜히 고생하지 마시고 팔집이라면 비워두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세입자 나가기 전에 집 팔리면 좋겠네요2. d
'09.12.17 2:59 AM (59.10.xxx.77)fd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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