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 드라마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이소연, 배수빈의 연기에 몰입해서 보게돼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어요. 잠깐 딴 데 보면 금방 다른 사건이 전개돼서...
질질 끄는 드라마 이젠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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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유혹 정말 전개가 빠르네요~
아내의유혹 안본 사람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09-12-16 21:11:24
IP : 219.250.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09.12.16 9:18 PM (218.37.xxx.145)전개가 휙휙. 다음주 끝나서 아쉬워요.ㅎㅎ
아란이 부모 죽인 사람이 신현우 아빠 같진 않아요.
혹시 남주승 아빠일까요?2. 그러게요.
'09.12.16 9:35 PM (123.111.xxx.19)신우섭이 자기가 했다고 긍정도 부정도 안하는게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신우섭이 죽는 건가요? 트럭에 치여 튕겨나가는 걸로 끝났었는데...아마 병원으로 옮겨져 죽기전에 뭐라 한마디 하고 임종을 맡겠지요.
근데 그 와이프는 참...딱하더군요. 남주승 살리자고 그렇게 매정하게 굴고...그게 뭔지.3. 전..
'09.12.16 9:40 PM (121.159.xxx.24)배수빈 그 강렬한 눈빛연기를 볼때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생각나서 몰입불가예요 ㅠㅠ
사라브라이트만과 부른 오페라의 유령에서 그 이글거리는 눈빛과 몸짓...
배수빈 노래할때 모습과 싱크로율 100%라는...ㅜㅜ4. 들마
'09.12.16 10:31 PM (118.221.xxx.32)원래 드라마 한 편 찐득하니 보는 스타일이 아닌데
월요일 우연히 한번 보게 되었는데 전개가 무지 빨라서 그냥 끝까지 봤네요.
재밌었어요. 아내의 유혹보다 훨 낫더군요.
그 드라마 보다가 다른 드라마들은 전개가 넘 늦어 답답해 못 볼 것 같아요.
근데... 주워 듣기로 주아란 부모를 죽인 게 신현우 엄마와 남주승 아빠라는 설이 있던데
겨우 딸랑 한 번 밖에 안 본 드라마인데 결말이 궁금해서 담주에도 보게 될 것 같네요^^5. 배수빈
'09.12.16 10:57 PM (115.136.xxx.70)볼때마다 억울하게 생겼단 생각들던데..ㅋㅋ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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