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은 어떤 직업이 좋나요?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09-12-16 11:54:57
아들만 둘입니다....7살,4살..
나중에 어차피 지들이 지살길 찾아가겠지만 그래도 엄마로서
걱정되서요..
만약에 딸이라면 그냥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선생님,간호사...뭐 그런직업이
떠오르는데 우리아이들이 취업할때쯤이면 어떤 직종이 미래가 밝을까요?
아무래도  남자다보니 직업괜찮고 능력이 있어야 결혼도 잘하잖아요..
남자는 뭐니뭐니해도 성격이랑 능력......

저희남편은 말단공무원인데 아무리 성격이 좋아도 결혼은 현실이다보니 경제적으로
많이 아쉽네여..
나중에 저희아이들은 힘들지않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IP : 116.40.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궁,
    '09.12.16 12:00 PM (123.111.xxx.19)

    이제 조만큼밖에 안큰 아이들에게 너무 멀게 보시네요. 아이의 특성과 재능을 고려치않은 직업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부모의 강요일뿐..나중에 본인들이 잘 찾아갈거예요.
    부모는 다면 아이들이 잘 찾아갈 수 있도록 뒤에서 잘 보살펴주는 것 역할 아닌가 싶어요.

  • 2. 에고...
    '09.12.16 12:02 PM (24.1.xxx.139)

    이제 7살 4살인데...^^;
    직종의 변화는 워낙 다양해서요...
    지금은 공무원, 선생님이 각광을 받지만 이것도 장담을 못하는 거잖아요?
    벌써부터 어머니께서 고민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훗날 아이가 크면 본인들이하고 싶은 것을 골라야겠지요^^

  • 3. 20년
    '09.12.16 12:04 PM (218.232.xxx.175)

    후에 일어날 일을 너무 앞서서 걱정하시네요.
    그때가면 어떤 직업이 좋을 지 누가 알겠습니까....

  • 4. ㅋㅋ
    '09.12.16 12:08 PM (211.230.xxx.147)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 시켜 두세요
    공부 잘하면 직업 선택의 폭이 넓어지겠죠
    20년 후에 어느 땅 값이 오를지 물어보는거나 같아요
    알면 저 미리 사두겠어요

  • 5. 알수없는일
    '09.12.16 12:24 PM (116.125.xxx.3)

    제 동생이 교대 넣으려다가 더 나은 대학으로 갔어요.
    근데 졸업무렵에 교원을 왕창 뽑았답니다.
    동생이 얼마나 원통해했는지 몰라요.
    졸업하고 꼬박 2년동안 취업공부해서 공무원 되었는데 공무원 공부하면서도 굉장히 후회
    많이 했었대요.
    그냥 교대 넣었으면 쉽게 취업했을텐데...하구요.
    그리고 저희때 남자들은 공대 들어가면 취업은 보장이었는데 공대생들 졸업무렵 imf 터져서
    취업 못된 사람들 많았어요.
    지금 전망이 좋다고 해도 요즘처럼 변화무쌍한 세상에는 알수가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908 李대통령 "영리병원 시간갖고 검토하라" 4 세우실 2009/12/16 442
510907 시댁윗동서가 싫어요 5 싫어요 .... 2009/12/16 1,711
510906 12/16뉴스!지드래곤공연수사착수&성형에대한남녀심리&훈련하다출산한역도선수 2 윤리적소비 2009/12/16 361
510905 커텐을 맞춰야 하는데 사이즈좀 봐주세요.. 2 추워서요 2009/12/16 641
510904 분리수거.. 1 어려워 2009/12/16 288
510903 임신부 교통사고 처리 3 임산부 2009/12/16 972
510902 비서의 출근 시간? 18 4년차 비서.. 2009/12/16 2,066
510901 'take a good bite' 3 ^^ 2009/12/16 613
510900 알파카 코트에서 알파카가 무슨뜻인가요? 11 어렵당.. 2009/12/16 2,056
510899 치약 어떤것들 쓰시나요? 6 치약 2009/12/16 1,001
510898 부자유님 부탁드립니다. 1 달밤에체조재.. 2009/12/16 710
510897 저도 호칭 질문이요-지도교수께 남편을 어떻게 불러야할까요 5 호칭 2009/12/16 1,124
510896 머리 염색하면 좀 세련되어 보일까요? 7 추레한여자 2009/12/16 1,573
510895 여긴 구미...여주 나들이...가볼만한가요? 3 여주 나들이.. 2009/12/16 653
510894 갸카께서 이제 슬슬 의료보험쪽으로 눈을 돌리시네요 3 영리병원 2009/12/16 414
510893 'KBS 전 이사' 신태섭 교수, 1년 5개월 만에 동의대 복직 3 세우실 2009/12/16 461
510892 zooc 옷 브랜드 느낌이 어떤가요 9 전 생소한데.. 2009/12/16 1,690
510891 타미플루를 2회에 걸쳐 먹는 경우도 있나요? 3 타미플루 2009/12/16 300
510890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조용하게 저녁먹을수 있는곳 추천해주세요 2 오늘저녁 2009/12/16 690
510889 런닝머신 렌탈은 어디에서?? 1 운동 2009/12/16 280
510888 고아원 후원등 문의 6 돕고살고파 2009/12/16 802
510887 일부러 차로 사람 친 택시기사 뉴스 보셨나요? 14 .. 2009/12/16 1,670
510886 겨울 제주도는 별로겠죠? 10 ^^ 2009/12/16 1,264
510885 아기랑 같이하기 좋은곳 추천바래요. 호텔스파 2009/12/16 177
510884 아파트 관리비는 현금영수증 발급 대상 아닌가요? 2 연말정산 2009/12/16 1,306
510883 요즘은 어떤 직업이 좋나요? 5 2009/12/16 1,474
510882 한겨울에 바람막이 춥겠죠? 5 바람막이 2009/12/16 908
510881 에이본 화장품 써보신분~~ 4 .. 2009/12/16 1,091
510880 유기마켓에서 6만원이상사면 유자차 1kg 8500원짜리 사은품으로 줘요 2 잘먹고잘살자.. 2009/12/16 281
510879 요즘 나오는 통3중 스텐제품 강도가 약해 보이네요 4 스텐냄비 2009/12/16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