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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바닥돌깔기 시민참여가 시작되었어요.

그리운그분 ㅠㅠ 조회수 : 519
작성일 : 2009-12-15 15:43:40
IP : 121.159.xxx.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운그분 ㅠㅠ
    '09.12.15 3:43 PM (121.159.xxx.2)

    http://member.knowhow.or.kr/donation_qna/view.php?start=0&pri_no=999651048&mo...

  • 2. 저도
    '09.12.15 3:49 PM (121.144.xxx.37)

    한 줄의 글로 함께 할 수 있다면....
    사랑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3. 음~~
    '09.12.15 3:53 PM (125.180.xxx.29)

    가격 복사했어요 연말에 소득공제도 받을수있대요~~

    돌 값, 글씨 새기는 비용, 시공비 등을 합쳐 박석 한 개당 약 5만원 가량이 듭니다. 바꿔 설명 드리면 최소 5만원 이상 후원하시는 분들에게 박석에 추모의 글을 새겨 설치해 드릴 예정입니다. 물론 그 이상 후원하시면 묘역 조성에 유용하게 쓸 것입니다.

  • 4. 똘방이
    '09.12.15 3:59 PM (119.199.xxx.222)

    오늘 아침 일찍 봉화산 갔다 왔습니다.
    묘역 공사중입니다. 철재 칸막이가 가려 있어서 보진 못했구요....
    부엉이 바위 그리고 사자 바위 위에서 멀찍이 모역을 봤는데.... 예전에 깔렸던 박석(?)은 전부 치워졌는지.... 그냥 땅만 보이더군요.
    비온 뒤엔 묘역 강판 위에 물 빠짐이 좋지 않았는데.... 그것도 같이 손보려나 봅니다.
    멀리서 봐서 정확친 않으나 묘역의 강판도 안 보였던것 같고.... 고인돌.... 이것도 한쪽으로 치워졌는지.... 칸막이 속 한컨에 보이는 흰 섹깔.... 아마 고인돌 덮게석일꺼라 짐작만 했습니다.

    안경을 새로 맞줘야 하는데.... 차일피일.... 그래서 제 얘기는 충분 틀릴수 있습니다.
    아! 정토원에서 그리운 두분.... 영정으로나마 뵙고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되도록이면 그곳엔 안갈려고 하는데.... 자꾸 발걸음이 잦아 지네요.
    함 갔다오면 먹먹함이 제법 오래 지속되므로.... 김해 진영에 거주합니다.

  • 5. 박석에 새기는 글
    '09.12.15 4:12 PM (222.234.xxx.40)

    옳은 예와 부적절한 예

    http://www.knowhow.or.kr/donation/d_faq.php

    누구라고 콕 찝지않아도 저런글은 부적절하다는것.

  • 6. ...
    '09.12.15 4:20 PM (110.10.xxx.231)

    지금 후원하고 왔어요..글도 남겼어요..

    박석에 새겨진 글들 읽으면서 엉엉 울었네요..

    http://www.knowhow.or.kr/donation/d_list.php

  • 7. 저도
    '09.12.15 5:32 PM (125.180.xxx.29)

    윗님링크 따라갔다가 울다가 왔네요
    박석에 새길 글좀 생각해서 올려야겠습니다
    그분이 그립습니다...

  • 8. T.T;;
    '09.12.15 5:33 PM (110.9.xxx.4)

    새겨질 글들을 보니 눈물이 왈칵이네요 ㅠㅠ
    저도 빨리 해야겠는데 어떤 글을 새겨드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
    선착순 끝나기 전에 해야될텐데요 ..

  • 9. zz
    '09.12.15 8:24 PM (121.150.xxx.202)

    저도 이 글보고 후원하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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