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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축의금 친정에서 받으면 신랑한테 오픈하나요?

축의금 조회수 : 809
작성일 : 2009-12-15 10:26:37

저 결혼하고 나서 남은 축의금을 부모님께서 저한테 주신다고 하는데요

82 선배님들은 축의금 받으신거 신랑한테 오픈하고 생활비로 쓰셨나요, 아니면 비자금으로 두셨나요?

만약에 비자금으로 남겨두신 경우 신랑한테는 축의금 관련해서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IP : 115.94.xxx.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15 10:30 AM (59.10.xxx.80)

    오픈 안하실 경우엔 그냥 부모님이 가진걸로 부모님이랑 입 맞춰 두시면 되겠죠.

  • 2. .
    '09.12.15 10:42 AM (221.138.xxx.155)

    절대 비밀. 비자금!
    근데 신랑이 친정쪽 축의금에 대해서도 묻나요?
    글쎄, 잘모르겠는데? 하세요 ㅎㅎ

  • 3. ..
    '09.12.15 10:51 AM (125.149.xxx.101)

    전 부모님이 주셨는데, 신랑한테 말하고 제가 가지고 있어요.
    (근데 어차피 모든 경제권이 저에게 있어서 큰 의미는 없어요 ㅎㅎ)

  • 4. ...
    '09.12.15 11:01 AM (115.86.xxx.99)

    굳이 말안하면 모를 문제긴한데...
    고민하신다면,
    신랑이 시댁에서 축의금을 받았을경우 원글님에게 말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생각해보시면 되지 않을까요?? 상대적인 거니까.

    전 받아오지도 않았지만
    신랑과 축의금에 대한 대화를 해본적조차 없네요.

  • 5. 비밀
    '09.12.15 11:13 AM (221.138.xxx.52)

    저의 이웃 아주머니가 딸에게 축의금 중에서 3천만원 건네주며
    신랑한테도 절대로 말하지 마라고 여자도 비자금이 있어야
    힘이 있고 혹여 남편하고 속상한 일 있어도 기죽지 않고 든든하게 살 수 있다고
    금융기관에 불리라고 줬다 하더라구요

  • 6. ....
    '09.12.15 11:22 AM (221.143.xxx.46)

    근데...부모님이 축의금을 주시는건가요?

  • 7. 축의금
    '09.12.15 12:11 PM (115.94.xxx.10)

    님들 의견 감사합니다.
    바로 위 점 넷님, 네.. 부모님이 축의금 저 주신다고 했어요.
    심각하게 고민할 만큼 많은 액수는 아니겠지요. ^^
    신랑은 집 얻는데 모자란 돈을 누나한테 천만원 정도 빌렸는데
    축의금으로 누나 돈 먼저 갚기로 했다고 해요.

    저의 쪽 축의금을 어떻게 할 거냐고 묻진 않았지만 어떻게 처신해야 할 지 여쭤본겁니다.

  • 8. ....
    '09.12.15 1:39 PM (115.126.xxx.106)

    저도 주신거 그냥 오픈하고 갖고있어요.
    저 역시 점두개님처럼 제가 경제권갖고 있어서 별 의미가 없네요.
    금액도 적구요;;

  • 9. 부럽..
    '09.12.15 5:52 PM (112.149.xxx.227)

    축의금은 고사하고
    결혼한달뒤, 퇴직금보내라고 전화받았네요. 친정엄마한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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