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배란일만 되면 감기처럼 끙끙 앓는분 계신가요?

힘들어요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09-12-14 10:37:33
감기증상이 심해서 보니 분비물도 생기고 배란일인가봐요.
이때만 되면 몸이 으실으실 춥고 콧물 줄줄 나고 체온이 팍 떨어지는 느낌 이에요.

그래서 저는 배란일때 쌍화탕 한병씩 먹어요.
빨리 개운해져서 청소도 싹 하고 싶은데 몸이 늘어져서 말을 듣지 않네요.
IP : 121.155.xxx.2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진
    '09.12.14 10:39 AM (121.134.xxx.241)

    않은데, 아랫배가 굉장히 아파서 거의 누워있어요. 마치 배앓이 하는것 처럼 아프거든요.
    한 10%정도의 여성들이 배란통을 앓는다고 하더라구요..
    어떨때는 달거리를 하는것 만으로도 힘든데 왠 배란통?? 싶어 짜증도 나지만,
    그만큼 내몸이 예민해서 배란일을 잘 알수 있으니 좋구나...생각하고 걍 참아요...ㅠㅠ

  • 2. ㅠㅠ
    '09.12.14 10:39 AM (218.50.xxx.139)

    부럽네요...배란일도 잘 아시고,,ㅠㅠ배란일이 언제인지 몰라 1년째 임신이 안되는건지..ㅠㅠㅠ 오늘 베란테스트기 사러가요..

  • 3. 둘째 낳고 부터
    '09.12.14 10:40 AM (180.69.xxx.102)

    배란통이 생겼어요...
    생리때보다 더 허리도 아프도 온몸이 축 늘어지고 너무 힘들어요...

  • 4. 온몸이..
    '09.12.14 10:56 AM (110.11.xxx.44)

    몸살처럼 아픕니다....ㅠㅠ

  • 5. __
    '09.12.14 11:01 AM (119.199.xxx.26)

    전 서른다섯 넘어서 배란통이 생겼어요.
    꼭 생리할 때 처럼 아랫배가 계속 기분나쁘게 아파요.
    진짜 너무 기분이 나빠요... 흑

  • 6. 저두요,,
    '09.12.14 11:32 AM (203.226.xxx.18)

    둘째 낳고 부터 배란일 근처면 배도 아프고 온몸이 쑤시고,,해서,,
    전 무슨 병인줄알고(주변에서 배란통이 극심해서 병원갔더니,, 병원에서 안 좋은 소식 들었단분이 있으셔서요...ㅜㅡ) 병원 갔어요,,
    초음파 등등 보시고 자궁이나 난소에 이상은 없지만
    생리통처럼 배란기에 통증 느끼는 분들도 많다고 하시면서
    약을 처방해 주시더군요,,,싱리통 심하면 약 먹는 것처럼,, 약 먹고 괜찮으면
    주기적으로 먹어도 괜찮은 약이라고요..

  • 7. 답이 없어요
    '09.12.14 12:55 PM (124.54.xxx.18)

    저는 첫애 낳고 서 있지 못할 정도로 아파서 산부인과 갔더니 배란통이라고..
    둘째 낳고는 배란기에 분비물에 혈액도 섞여 나오고 배가 어찌나 아픈지,
    생리통 저리 가라입니다.
    몸살 기운에 온 몸 뻐근하고 아주 난리예요.
    얼마전에도 너무 아파서 산부인과 갔더니 약이 없답니다.
    정 아프면 진통제 먹으래요.아파서 응급실 실려가는 사람도 많다네요.

    저는 자궁 검사도 했는데 아무 이상 없어요.
    둘째 낳은지 1년 6개월인데 갈수록 심해져서 힘들다 했더니
    의사 왈: 몸은 언제나 바뀔 수 있는 거랍니다.
    으..생리통 보다 더 싫은 배란통.

  • 8. 피임약을
    '09.12.14 4:59 PM (222.98.xxx.176)

    배란통이 난소를 난자가 뚫고 나오는 걸 예민한 분들이 느끼는거라고 들었어요.
    배란이 안되게 피임약 드시면 배란통이 없지 않을까요? 그냥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피임약 먹는 동안에 난소가 쉴수 있다고 들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908 시아버지가 저희 카드를 사용하세요 12 원글이 2009/12/14 2,021
509907 싱가폴 초등 국제학교 아시는 분 4 걱정맘 2009/12/14 1,247
509906 복도 지지리 없네요 초록이 2009/12/14 421
509905 공동구매로만 물건사는 시대가 올 지도 모르겠네요. 6 공구좋아? 2009/12/14 923
509904 아기가 넘어져서 다리를 절뚝거리는데..병원가봐야 될까요? 4 .. 2009/12/14 999
509903 기독교 믿는 분들은 왜 그렇게 티를 내나요? 4 무교인 2009/12/14 959
509902 겨울 방학 언어, 논술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16 예비고3맘 2009/12/14 1,089
509901 꽃뱀에게 물릴뻔.. 4 꽃뱀 2009/12/14 1,149
509900 출산용품등 기부할 수있는 믿을만한 곳 아세요? 2 답좀 많이 .. 2009/12/14 356
509899 남자 서류가방(40대) 좋은 것 선물하려고 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서류가방 2009/12/14 1,144
509898 배란일만 되면 감기처럼 끙끙 앓는분 계신가요? 8 힘들어요 2009/12/14 1,442
509897 수학 점수 76점 4 에휴 2009/12/14 1,419
509896 아기 있는 집이요~ 10 이사 2009/12/14 956
509895 반찬 혼자 다 먹는 남편. 47 . 2009/12/14 6,091
509894 건성피부용 바디로션 혹은 크림 좀 추천해주세요. 14 ... 2009/12/14 1,027
509893 예비고2 모의고사 1-2등급이지만 영어가 불안합니다. 2 영어걱정 2009/12/14 1,187
509892 MB를 권총으로 협박했다고 합니다 5 뻥튀기 장사.. 2009/12/14 715
509891 지난밤 꿈에 내꿈에 누군가가 안좋게 나왔다면... 1 만약에 2009/12/14 262
509890 돈이없어 너무 너무 우울해요 30 2009/12/14 9,299
509889 인터넷으로 가입하는 다이렉트 보험사 추천해주세요~ 보험 2009/12/14 922
509888 서울 강북쪽..아파트 전세 문의드려요.. 6 심란 2009/12/14 861
509887 이번 자녀 입시에서 좋은 결과 있으신 분들은 5 소심~~ 2009/12/14 927
509886 수능원서 쓸때... 6 나무 2009/12/14 746
509885 아이 돌반지요~ 반지로 보관하고 계신가요? 2 2009/12/14 834
509884 자꾸 입맛만 높아져요 2 커피고 녹차.. 2009/12/14 427
509883 혹시 결혼10년 넘었는데 차 없는분 계시나요? 7 차없이 지내.. 2009/12/14 949
509882 쥐젖, 머리카락으로 제거해보신분 계신가요? 퉁퉁 부었는데...(지금 3일째) 8 흑흑아파요 2009/12/14 5,069
509881 매실 거른 후 4 ... 2009/12/14 664
509880 기숙학원 5 재수 2009/12/14 932
509879 야채스프 다이어트 들어갑니다.경험자분들의 리플 기다릴께요 ^^ 1 맑음 2009/12/14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