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강연장 같은데서.
노대통령님이 연설을하고계셨어요 ..
나를 지지하셨다면 ....하시면서 뭔가 호소하는 대목이었는데..
앞부분에 앉아있던 마루타도 모르는 정운찬이
누가 당신을 지지하냐는 식으로 인상쓰면 소리치니...
노대통령님께서 고개를 숙이시더군요
예전에 검찰조사받으러 가실때처럼...
잠깜 정적이 흐른후..
저도 그러고 다른분들도...난 지지했는데 ...하면서 웅성웅성하다가 서로 소리지르고 난 지지했다 나도 지지했다 소리 지르다가...
저 혼자 슬퍼서 울고다니는 꿈꾸었네요
저..
그때 4월달에
조선일보에 항의전화라도 한통 한걸..
천추의 한이 되어버렸네요
이 울분과 분노를 힘이 될수있는 에너지로 써야겠습니다
이번 서울시장선거때 ..평생처음 자봉이라도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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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노대통령 뵈었어요 ..
꿈 조회수 : 549
작성일 : 2009-12-10 16:15:00
IP : 115.140.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12.10 4:24 PM (125.187.xxx.175)요즘들어 자꾸만 노대통령님이 보고 싶어서...
도서관에서 노대통령님 책들을 빌려와 놓고는 펼치지 못하고 있어요.
마음이 왜 이런지...
요즘 쥐떼들이 아주 떼로 지*들을 떨어서 심신이 어지러워서 그런가..?2. 또랑이
'09.12.10 4:28 PM (218.158.xxx.172)둘째가진 엄마인데요..태몽을 안꾸는거예요..그래서 내심 서운했는데 얼마전 노대통령님 꿈에 나타나셨어요.태몽이라 믿고 있습니다.부엉이 바위에서 계신 모습이라 좀 슬프긴했지만,,,좋아요~
3. 저도
'09.12.10 4:32 PM (125.187.xxx.175)노대통령님 태몽이라...훌륭한 인물이 될 아기인가봐요. 축하드려요^^
4. ..
'09.12.10 4:38 PM (122.35.xxx.34)전 꿈에서도 한번도 뵌적이 없어요..
너무너무 뵙고 싶네요ㅜㅜㅜ5. 부럽...
'09.12.10 5:13 PM (121.190.xxx.210)내용에 상관없이....... 부럽습니다.
6. 부러워요.
'09.12.10 6:33 PM (125.140.xxx.187)저도 내용에 상관없이 한없이 부럽네요..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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