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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칭찬해 주세요.(칭찬해주시는분들 5kg씩 빠지실 거예요.^^)
헉,,뭐가 이리 많은지...고이 접어 둔 종이박스, 재활용 빈병, 쇼핑백, 몇년째 안입는 옷들, 냉동실엔 언제 둔지
모르는 음식들, 각종 플라스틱 수납용기들(밀폐가 제대로 안되서 쓰지도 못하고) 수납장 넓게 쓴다고 사다둔 압
축팩 등등 다 버렸어요. 저 잘했죠??
(엘비스님 보고 따라 산 무쇠팬.. 흑흑 자꾸 달라붙어 쳐박아 놓고 보니 빨간 녹이 슬었어요. 이거 버릴까요??)
왜케 끼고 살았는지..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흑흑
1. 도장 꾸욱~
'09.12.9 12:26 AM (123.205.xxx.99)참 잘했어요.
무쇠는 수세미로 박박 밀면 녹이 벗겨져요.
그럼 다시 사용하실 수 있어요.
수세미로 해결이 안되면 사포로 하면 된다고 해요.2. ㅋ
'09.12.9 12:29 AM (210.218.xxx.156)님 집 청소했는데 뭘 칭찬을..
3. 우아
'09.12.9 12:35 AM (121.173.xxx.168)그 추진력 부럽습니다.ㅋㅋ
사실~5킬로 빼려고 들어왔다가.ㅎㅎ
청소하고 먼지 닦아냈단거 보니 급 부럽네용~!!4. 참 잘했어효
'09.12.9 12:43 AM (211.187.xxx.68)저도 살 5킬로 꽁짜로 빼 보고 싶어서 칭찬해요.^^
그나저나 남 칭찬만 할게 아니라 저도 버릴게 참 많은뎅..ㅎㅎ5. ㅎㅎ
'09.12.9 12:48 AM (59.187.xxx.124)참 잘했어요~
저 오키로 빠지겠죠?~6. 살보다는
'09.12.9 12:48 AM (110.10.xxx.22)울집 청소 하라고 기를 보태주세요
7. 잘하셨어요
'09.12.9 12:49 AM (115.137.xxx.125)네 잘하셨어요. 저도 오늘 재활용날 맞추어서 버릴거 정리해놓았네요.
재활용정리하는 것도 일입니다. 잡다한 종이는 왜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끝이없어요8. 히히
'09.12.9 1:46 AM (59.25.xxx.33)참 잘했어요^^
저두 녹날까봐 르쿠르제 두개 산것도
안쓰게 되네요 ㅎㅎㅎ
저두 오킬로 빠지겠지요?^^9. 윤주
'09.12.9 3:07 AM (110.12.xxx.153)잘하셨어요....짝짝짝!!!
무쇠팬은 빡빡 문질러서 다시 사용하시면 되구요....버리면 아까워요 저한테 파세요.10. 칭찬 한가득
'09.12.9 8:31 AM (211.117.xxx.152)5kg 약속 지키셔야 해요
메리 크리스마스11. ..
'09.12.9 8:51 AM (114.207.xxx.181)저도 칭찬할게요. 잘 하셨어요.
대신 전 5킬로 쪄야 하니까 빠지는 대신 찌워주세요 ㅎㅎㅎ12. .
'09.12.9 10:15 AM (121.166.xxx.95)잘 하셨어요~~~ 집도 좀 넓어보이지요?
(윗분에게는 제 몸무게 5kg드릴께요! 덤을 원하시면 더 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약속은 그와는 따로예요~ 그러고도 뺄 살이 많아요~)13. 우아
'09.12.9 10:25 AM (221.138.xxx.111)후련하시죠
저 뱃살2키로만 뺐으면..좋겠어요14. 잘 하셨어요
'09.12.9 10:58 AM (222.235.xxx.210)무쇠팬 절대 버리지 마세요. 너무너무 좋거든요.
박박 녹 밀어내고 불에 말려 기름칠 해서 자주자주 쓰세요. 부침개, 전에는 최고에요15. 아나키
'09.12.9 11:16 AM (116.39.xxx.3)가을에 한바탕 뒤집었는데....
저도 새해 맞이 집안청소 좀 해야겠네요.
부지런한 님이 1등....
약속을은꼭 지키세요..
원하시면 더 드릴 수 있어요..^^16. .
'09.12.9 12:21 PM (119.203.xxx.137)5kg 때문에 칭찬 하고 가야 겠네요.
일주일에 한 번씩만 정리해도
집이 반짝반짝 빛나겠죠?
저도 따라해야 하는데...그럼 500g은 빠질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