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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그룹 김준*씨 왜 이혼한거죠?
김준표맞나요?
예전에 쇼핑호스트랑 결혼해서 신혼여행부터 신혼집까지 방송도 여러번나오고 방송에도 출연하고...
행복해 죽겠다고 나오더니만..
저 그여자 얼굴도 어렴풋이 기억나거든요...
일년만에 이혼기사나오고...
힘들때 함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심정나오고...<--제기억이 맞다면 이렇게 말했었거든요...
힘들때 함께하지도 않을꺼면서 대체나 결혼은 왜한건지...
그리고 몇년후엔 케이블 연애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오고...
그것도 맨 연애인 이혼,뒷담화중심으로...
다시 결혼했죠? 그리고 다시 티비에 나오고...
요새 티비에 자주보이는거같은대....본업이 뭔지도 모르겠고...
1. ,,,
'09.12.8 12:05 PM (220.126.xxx.161)김진표씨입니다
이혼사유 모르겠습니다 관심도 없어서...
남이 왜 이혼했는지 그거 다 알아야하나요?2. 김진표
'09.12.8 12:05 PM (125.180.xxx.29)말하시는거지요?
3. ...
'09.12.8 12:06 PM (221.140.xxx.171)그거 아는 사람 김진표랑 전부인 말고 누가 정확히 알겠어요...
여기에 물어보면 누가 알 거라고...4. ,,
'09.12.8 12:07 PM (121.133.xxx.118)뭐 이유라 함은 성격차이라했겠죠 자세한 내막은 둘만이 아는 사실일테고,,,
5. ..
'09.12.8 12:09 PM (125.186.xxx.12)이혼사유는 어찌 알겠어요. 그런데 그분 이혼한지 얼마안되서 다시 연애하고 속도위반으로 아이 가져서 결혼 했잖아요. 그리고 새부인과 아이랑 너무 행복한듯이 다시 방송에 나오는데 전부인이 많이 속상할 것 같더라구요.
6. 궁금해
'09.12.8 12:10 PM (61.253.xxx.16)여기다 물어보면 아는사람도 있지않겠어요?
7. ?
'09.12.8 12:16 PM (59.10.xxx.80)케이블에서 3류저질 연예프로그램은 도대체 왜 진행하는지 모르겠어요.
뭐 제 짝이 다 있겠죠. 누구랑 결혼해서는 그 여자가 하는 설거지 소리도 듣기 싫은데
누구랑 결혼해서는 자기가 설거지를 도맡아 한다고 헤헤거리며 자랑하고 있으니...8. 근데
'09.12.8 12:17 PM (124.48.xxx.98)그거 알아서 뭐하시려구요
님 호기심 채울라고 새로 재혼해서 아이 낳고 잘 사는 사람 이렇게 들춰내고 싶은지.. 정말 이해 안가는 사람들 많아요 ,,,9. ...
'09.12.8 12:18 PM (221.140.xxx.171)이런 게 다 지난 일 곱씹는 게 아니면 뭐가 다 지난 일 곱씹는 것임???
10. .....
'09.12.8 12:18 PM (112.151.xxx.72)이혼과 재혼이 속전속결이여서 저도 헷갈렸어요...
그사람 첫 결혼때 심장혈관문제로 응급수술하는 힘든 병상생활도
옆에서 부인과 함께 해서 좋아보였는데 이혼했다니...
부부문제는 당사자만이 알수 있겠더라구요...11. 그때
'09.12.8 12:27 PM (180.67.xxx.110)김진표 좋아 죽더만...
12. ..
'09.12.8 1:39 PM (24.1.xxx.139)사진찍기가 취미인 김xx씨가 조금 특이한 습관이 있다고 했어요.
성격도 괴팍스러운 면이 있구요.
부인이 나중에 알게 되서 충격이었고 신뢰에 금이 갔다는...카더라 통신.
어쨌거나 이 분의 팬이었는데 소문듣고 정말 깜짝 놀랬었죠.
진짜인지는 모르겠으나 우연히 이 얘기를 듣고 '에이~설마?'했는데
얼마 뒤에 이혼하더라구요. 쩝...13. ..
'09.12.8 2:09 PM (221.138.xxx.250)전부인은 H홈쇼핑 호스트 아닌가요?
엊그제도 엄청 신나게 물건 팔던데~~14. 이혼사유는
'09.12.8 3:12 PM (210.182.xxx.108)창작을 하는 사람이(예술하는 사람) 집에 잇으면 설거지소리를 참을수가 없어서
그게 거슬려서 라고 하는데,이것도 이혼사유라고..
솔직하게 싫증났다가 정답아닐까요?
다른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요..
김준* 싸이들어가보면 대문에 꼭 지킬거야~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사람이 참 가볍고 진중하지 못한 느낌을 받고,
저 첫결혼한 아내와 티비프로(좋은아침같은류)에 나와서 닭살떨던거
너무 기억하거든요..
저 부부는 이혼할 일은 없겠구나 싶었는데,결혼한지 몇해안되서 이혼했어요.
그때 어찌나 닭살을 떨던지,
그게 참 좋아보이고 좋아죽는구나~잘살겠다 싶었는데,이혼사유도 참..
여자가 굉장히 참하고 남자가 시키는거 다하고 여성스럽더라구요..
너무 잘해줘서 빨리 싫증이 난건지,
하여튼 김준*보면 그 방송부터 생각이 납니다..
대학때부터 요란떨면서 연애하는 사람들이 나중에는 잘되지 못하는것처럼,
그걸 다시한번 실감했다고 해야하나? 그래요..15. 저도..
'09.12.8 3:21 PM (118.42.xxx.249)그방송봤떤 기억이 나요...패닉그룹의 음악이 괜찮다해서..그냥 음악인으로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왠 남자가 저렇게 방정을 떨면서 저럴까 싶을정도로 닭살행각을 벌이더만 얼마후엔 또 나와서 막 울고...그리고 이혼했다고하고...그뒤론 진짜 음악이고 머고..그사람 나오면 안보죠..밥맛...으으윽....웩
16. 와
'09.12.8 6:41 PM (61.74.xxx.99)저도 진짜 궁금했는데... --;;;;
17. ...
'09.12.8 6:49 PM (219.241.xxx.125)저도 사실 왜 이혼했는지 궁금했어요..
놀러와 나와서도 둘째 임신했다고 입이 귀에 걸렸드라구요.
그 모습에서 전 부인과 아침방송에 나와서 껴안고 하던거랑 오버랩되고...
근데 처음 댓글님들.
궁금해할 수도 있지 참 그러네요...
다른 댓글로 궁금증 좀 풀렸네요..저도..^^18. 댓글...
'09.12.8 7:15 PM (116.40.xxx.70)그러게요..
여기가 왜 자유게시판인가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건데..처음 댓글 다신분들 겁나게 까칠하시네요....
본인들은 무슨 엣지 있는 질문들만 하는지...참..내...
하여간 요즘 자게 댓글들 보면 원글 쓴 사람 심정 이해는 못할망정 어떻게든 꼬투리에 태클걸고 싶은 마음들뿐인거같아요...
전 저런분들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19. ...
'09.12.8 7:20 PM (220.88.xxx.227)설거지 얘기는 이상하게 이야기가 꼬여 퍼졌네요.
제가 기사 봤을 때는 '집에서 작업을 할 수가 없다. 아내의 설겆이 소리가 거슬린다. 아내가 집안 일을 하고 있으면 같이 해야겠다는 마음때문에 맘편히 작업이 안된다. 아내는 내가 할테니 괜찮다고 해고 그렇다..'라는 내용이었어요.
김진표씨 별로 좋아하거나 큰 관심은 없지만 참.. 연예인 말한마디가 힘들겠다 싶네요. 앞뒤말 다 자르면 바보 되겠다 싶어요.20. ㅎㅎ
'09.12.8 8:14 PM (122.34.xxx.147)엣지있는 질문 ㅋㅋㅋㅋㅋ 궁금할 수 도 있지 까칠한 댓글들;;
21. 궁금해
'09.12.8 9:58 PM (61.253.xxx.24)여기다 물어보니...알게되네요...여기다 올리면 뭘알겠냐...남의가정사 알아서 뭐하냐...관심도없다...이해안되는사람많다...
이런글 다신분들...관심없으면 그냥 댓글 안다시면되고요...
그리고 글 올려서 대충이라도 알게되었거든요~~
그렇게 댓글다신분들...무슨글 올리시나...꼭 지켜볼께요...궁금하네요...대체나 어떤글들 올리시는분들이시길래...^^22. 그러게나
'09.12.8 10:20 PM (221.151.xxx.194)그러게나 말입니다.
자기 관심 없으면 답글 아니 달면 될 일이지
제목에 어떤 내용의 본문일지 뻔히 보이는데
굳이 들어와서 까칠 댓글 남기시는 분들도 이해하기 힘드네요... ^^;23. ...
'09.12.8 10:50 PM (220.88.xxx.227)음님... 제가 이혼사유에 대한 기사라고 하지 않았는데요... 다른님이 그러셨는데요,
이혼사유에 대한 기사 아니었구요,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그냥 인터뷰였어요.
근데 어느 순간 이혼 후에 그 내용이 이혼 사유에 설겆이 소리 싫다 등으로 사람들이 알더라구요.
이혼 금방하고, 얼마안되서 상대여자의 혼전임신에 난리 떨면서 결혼하고 안좋아 보이는 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아닌 건 아니라고 하는 것뿐이죠.24. 깨방정
'09.12.8 11:41 PM (210.218.xxx.156)설거지소리가 음악적 창작에 거슬렸다나 뭐라나..그것밖에 기억 안나요.
좋다고 방정 떨던거 하고..25. ...
'09.12.8 11:43 PM (218.156.xxx.229)제가 알기론...여자분이 장난 아니게 사치가 심햇다고 하더군요.
뭐 그런 종류의 문제로 힘들다가 김진표집안에서 손 털었다고??
그냥 다 주고??? 김진표가 다 안고 가는 것으로??? 조용히???
그래서...김진표 아는 사람들은...김진표 높게 사는 것 들어봤어요......26. ...
'09.12.9 12:07 AM (114.201.xxx.45)근데 얼마전에 방송인지 인터넷 기사인지에서 부인이 둘째아이를 가졌다고 두사람의 모습이 나오면서 결혼사진은 첫번째 결혼식 사진이 나오더라구요..
27. 나그네
'09.12.9 2:15 AM (122.35.xxx.17)모 카페에서 봤는데요 바람 피셨답니다, 어떻게 들켰냐면 싸이월드 하다가 상대녀(첫사랑이라고함)한테 도토리를 엄청 사줬다는 그걸루 꼬리 밟히구 들켜셔리 부인한테 바로 이혼당함,,,
28. ...
'09.12.9 5:14 AM (124.197.xxx.131)적어도 되려나 모르겠지만
바람핀거 싸이월드에서 걸렸어요. 제가 들은바로는 도토리는 아니고 비밀방명록이였던거같은데 굉장히 애매한 글을 남겼는데 여자직감이라는게... 그부인이 보고 바로 조사들어가고
바람폈다는걸 밝히고... 비밀리에 몇달을 증거수집하고 이혼준비했다고 하더라구요.
유리한 조건으로 이혼했다고 들었어요. 결혼한지 채 몇달안되서 싸이에 온통 부인 사진과
이야기로 도배를 하던 그와중에 바람이라... 부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29. 웩~
'09.12.9 6:06 AM (99.7.xxx.39)역시 바람이 난거였군요.
사랑해서 결혼한건데
아내가 살림하는 소리가 싫다는건 아내의 모든게 꼴보기 싫다는건데
새여자가 생겼으니 그런거죠.
참 변명도 지저분하네요.30. /
'09.12.9 8:41 AM (222.239.xxx.81)일반 사람도 아니고 티비에 얼굴 내밀고 대중의 인기로 먹고사는 사람들의 이혼...
당연히 궁금할수도,,,아닐수도....있는거 아닌지.
그런거 왜 궁금해 하냐고 묻는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갑니다.31. 이쁘니
'09.12.9 9:12 AM (210.206.xxx.130)도토리 엄청 사줬다고 ㅋㅋㅋ
도토리를 선물로.32. dma..
'09.12.9 10:21 AM (61.98.xxx.48)연예인인데 궁금할수도 있는거지...결국 댓글에 이혼 사유 나왔네요..
33. dma...
'09.12.9 10:23 AM (61.98.xxx.48)잘못한 *이 곡 더 방송나와서 행복한척 더 하고..더 피해자인척 하는것 같아요.
다들 할말 많을텐데...김한*처럼 아무말 안하는게 더 멋져 (?)보여요34. 완전싫어
'09.12.9 11:46 AM (59.15.xxx.142)이 사람만 나옴 바로 채널 돌립니다. 정말 진~~~~~~~~~~상...
뭐 낀 놈이 성 낸다고 이혼해놓고 호들갑 떨며 재혼하고 닭살행각 보이는 것도 눈살 찌푸려지고 언제는 고매한 척 대단한 창작가 마냥 굴더니 케이블에서 삼류 연예 프로나 진행하고 아무튼 정말 꼴 보기 싫은 연예인 중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