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자체가 남 달랐고 깨어있었던 분,
알면 알수록 존경하게 만드는 참으로 고운 분,
지금의 그 누구와 비교하고 싶지 않지만
자꾸만 비교하게 되고,
그리고 느끼는 이 씁쓸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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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할 분을 사랑했습니다
참사람 조회수 : 636
작성일 : 2009-12-05 21:23:26
IP : 59.14.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사람
'09.12.5 9:23 PM (59.14.xxx.41)http://member.knowhow.or.kr/user_photo/view.php?start=0&pri_no=999654072&tota...
2. 깜장이 집사
'09.12.5 9:30 PM (61.255.xxx.23)아이쿠야..
술 한 잔 해야겠습니다..3. 저도
'09.12.5 9:45 PM (220.119.xxx.183)보고 싶고 그립네요.
4. ㅜ.ㅜ
'09.12.5 9:58 PM (125.141.xxx.91)차라리 클릭을 말껄...
눈물이 또 흐릅니다...5. 누군가의
'09.12.5 10:08 PM (121.134.xxx.241)죽음으로 이토록 오랫동안 상처를 받을줄 저도 몰랐어요....
시간이 약이라던데....이번엔 아닌가봐요. 아직 그분 책을 읽지도 못해요
울것같아 겁도 나고, 마음이 아파서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링크도 못열고 댓글만 답니다...6. 아픔
'09.12.5 10:12 PM (125.140.xxx.63)이분 기사만 보면 가슴이 싸아 하고 아파요...
언제쯤 담담히 마주 뵐수 있을지...7. 펑펑
'09.12.6 12:47 AM (115.136.xxx.41)항상 죄송스러웠지만 오늘은 더더욱 죄인이 된거마냥 노짱님께 죄송합니다.
진정 국민을 위하고 서민을 위한 이념이 있는 대통령이셨습니다.
눈물이 너무나서 키보드 두드리기도 힘드네요...8. 초이
'09.12.6 5:54 PM (125.184.xxx.183)시간이 얼마나 지나야 그 분의 이름을 듣고도 가슴아프지 않을런지..
정말 그립습니다.9. ...
'09.12.6 7:16 PM (58.143.xxx.15)맞아요 아직도 그분 생각만하면 눈시울이.....
올해는 유난히 좋은분들이 떠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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