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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고픈데 지금 뭘 먹으면 좋을까요?~~~~~~~~~
초이스 조회수 : 954
작성일 : 2009-12-05 20:11:15
신랑은 결혼식장 가고 딸래미는 잠들고 혼자 있는데 배는 고프고 나가서 사올수도 없고
집에 먹을건 없고
이럴때 뭘 사먹을까요?ㅋㅋ
IP : 218.152.xxx.10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감자전..
'09.12.5 8:12 PM (121.185.xxx.164)집에 돌아다니는..감자...그거 강판에 갈아서..아무것도 넣치않고..부쳐드세요..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만큼 맛납니다..ㅎㅎ 저도 오늘.저녁 그걸로..
2. 소박한 밥상
'09.12.5 8:22 PM (58.225.xxx.225)시원하고 단 무우나 생고구마......
감자전 G.I 지수 아주 높아요3. 일단
'09.12.5 8:23 PM (121.136.xxx.233)냉장고를 뒤진다.뭐라도 해먹을게 나올것이다.있는걸로 어떻게든 해결하자^^
4. 수박
'09.12.5 8:36 PM (220.72.xxx.14)수박킬러인 저.. 요즘 수박은 여름보다 싸고 달기도 해서 거의 매일 먹어요
지금도 먹고있는데 반통도 더 먹은 것 같아요 ㅠㅠ5. ..
'09.12.5 8:47 PM (114.207.xxx.3)보쌈 시키세요. 아우 보쌈이 땡기네. ㅎㅎ
6. 윗님!!!
'09.12.5 8:49 PM (125.180.xxx.29)전 오늘 김장해서 지금 보쌈할려고 통삼겹살 삶고있어요~~ㅎㅎㅎ
7. ..
'09.12.5 8:54 PM (114.207.xxx.3)↑님! 어머나 ! 저 입만 가지고 뛰어가도 될까요? ^^*
8. 인생 뭐 별거 있남
'09.12.5 9:10 PM (118.219.xxx.20)치킨에 생맥주 배달시켜 드세요..
9. 아웅~
'09.12.5 9:21 PM (110.12.xxx.99)댓글달러 들어왔다가 괜히 보쌈에 필이 꽂혀 보쌈시켜 먹어야겠어요.
저녁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아우~ 오늘 다욧은 물건너 갔네요ㅠㅠ10. 금방
'09.12.5 9:26 PM (122.32.xxx.119)보쌈,네식구가 2근이나 해치웠지요. 너무 맛있어요,
11. 뭉치맘...
'09.12.5 9:28 PM (219.240.xxx.152)아~~~나두 꾹 참고 있는 중인데...치킨 먹고 싶어도 강쥐땜에 못먹고..고문입니다
12. ㅊ킨
'09.12.5 10:34 PM (121.130.xxx.42)저도 오늘 굽네 치킨에 맥주 1000 시켜먹었어요.
전화만 하면 달려오고 돈 없어도 카드결재 가능한 대한민국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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