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옷가게 정리하려는데 도움 좀 주세요

부끄러운사람 조회수 : 986
작성일 : 2009-12-04 16:39:40
저희 언니가 작은 옷가게를 했는데 채무 관계가 복잡해서 하루 아침에 사라진지 벌써 일주일이예요.

형부에게 상처를 너무 주고가서 형부는 이혼신청중이구요

집주인이 집정리를 해달라하고, 가게 주인도 정리를 해달라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답답해서

도움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들 중에 답 좀 주세요.


가게와 집에 웅진코웨이, 전기세, 도시가스비, 세콤, 케이블, 부가가치세, 등등 비용들이 다 언니 명의로

되어 있는데요 언니가 저희에게도 돈을 많이 가져가서 지금 저희가 돈이 바닥이거든요.

이런것들은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 까요.


또 가게 주인에게도 빚이 있는듯 한데 보증금이나 권리금등등.. 어찌 정리해야 하는지,

물건이나 집기들을 몽땅 팔만한데가 있는지...

아는 답변이 하나라도 있으신 분은 답을 주시고,

잘 알 만한 사이트가 있으면 부탁드릴께요.


정말 도움이 절실하네요..
IP : 222.233.xxx.2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모르는데..
    '09.12.4 5:13 PM (222.111.xxx.111)

    집정리, 형부가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짐 정리는 나중에 해 주시더라도..

    가게정리, 일단 매장에 있는 옷을 싸게라도 다 판매하세요.
    웅진코웨이 외의 세콤, 전기세, 도시가스비 는 정산 하셔야지요.
    부가가치세, 폐업신고 하세요. 그러면 본인에게 청구가 되다가 사람이 없으니 자동손실 처리
    되지 않을까요?
    가게 들어올 때 권리금 낸거는 받을수 없지요.
    전 가게한 사람에게 준 거니까요.
    지금 상황에서는 주인에게 양해 구해서 가게 내놓고 권리금 조금이라도 받을수 있음 받으세요.
    주인에게 빚이 있다는거는 근거를 확인하셔야 할것 같아요.
    주인이 보증금에서 제하고 주지 않을까요?

  • 2. 예쁜꽃님
    '09.12.4 8:19 PM (221.151.xxx.105)

    일단 언니 명의면 당사자 없음 이도 저도 못합니다
    먼저 구청서 서류 확인 전화 해보심이 세무서도 본인이 폐업신고
    실종신고를 해야되는 것으로 만약 언니가 다시 돌아와 자기의 권리 (?) 라고
    따지고 든다면 가게 주인도 계앾금 돌려주는 부분과 양도 양수 부분 이란것을 책임 질려 하지 않을걸요
    님 답답하시겠어요 책임감 없는 언니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725 [펌]나경원씨 홈피에 5 푸하 2008/06/07 3,350
392724 와이드 모니터-와이드 화면이 안나와요... 1 엉엉 2008/06/07 311
392723 지난번 결혼20년만에 독한맘을 품었다는... 원글이입니다 14 난할수있어 2008/06/07 3,895
392722 FTA, 반도체, 자동차로 협박하지 마세요 2 .. 2008/06/07 503
392721 처음으로 참석합니다. 준비물 알려주삼 6 온살 2008/06/07 603
392720 국회의원들 숙제도 해보아요~ 4 ... 2008/06/07 461
392719 해외교포 여러분 촛불시위말고 신문광고를... 5 지윤 2008/06/07 658
392718 Youtube] McDonals Shock 동영상 각국 순위 4 불매 2008/06/07 2,061
392717 급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친구^^* 2008/06/07 939
392716 (급)너클 아저씨 충격적인 새로운 사실들이에요.. 7 무서운 세상.. 2008/06/07 2,119
392715 주먹밥 다 쌌어요~ 7시에 고고씽 10 구박당한앤 2008/06/07 1,379
392714 조선일보에 광고하는 도서 불매운동합시다 4 도서 2008/06/07 542
392713 호텔 잡고 시위 잘 참여하고 왔어요!! 6 후~ 2008/06/07 1,178
392712 펌] 저는 이모든것이 정해진 수순이며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마이클럽>>>.. 7 홍이 2008/06/07 850
392711 아리수의 뒤를 잇는 새로운 수돗물 브랜드 발표 4 어청수퇴진 2008/06/07 806
392710 내일 아침 주먹밥 만드시려는 분 계세요?? 혹시 2008/06/07 570
392709 이와중에 죄송..급)사시는분~ 길좀알려주세요 6 경북영천 2008/06/07 348
392708 도와주세요 부자로 건설 전화했더니 전화가 계속오네요 26 제비꽃 2008/06/07 2,280
392707 농심은 싫지만 새우깡에 자꾸 손이 가려 하시는 분들 4 끊을 수 없.. 2008/06/07 1,112
392706 도서관 컴 홈피를 아고라로..했음다.. 6 여기는 도서.. 2008/06/07 449
392705 항의전화 차례대로 하다가...부자로주택건설(031-775-4425) 6 조선일보 2008/06/07 879
392704 목사들이 세금을 안내도 되는 정당한 이유가 있나요? 9 갑자기 궁금.. 2008/06/07 748
392703 조중동 ..이자식들 이제 서서히 분위기 파악이 되는걸까요? 8 중복조심 2008/06/07 1,286
392702 82 왜 이리 답답하죠? 2 느려요. 2008/06/07 700
392701 [기사]李대통렁 "그 때 처리했으면 이런 말썽 안 났지" 23 이명박물러가.. 2008/06/07 1,677
392700 (속보)광화문으로 빨리 와주세요! 6 광화문 2008/06/07 1,494
392699 광고로 언론 길들이기 3 조중동박살 2008/06/07 582
392698 앞으로 어떻게 되는걸까... 2 답답 2008/06/07 503
392697 오세훈 서울시장부터 주민소환하자는... 13 ... 2008/06/07 1,024
392696 오늘 5 시청 2008/06/07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