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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참석합니다. 준비물 알려주삼

온살 조회수 : 603
작성일 : 2008-06-07 15:56:05
그간  밤새생중계보며 눈물만 질질.....
아침마다 82 들어와 숙제하고....
참석못하는 미안한 맘에 작은 금액 송금만 했던 저...

드뎌  남푠이 가자하네요.  낄낄...
세돌 안된 아덜놈,   초딩4 딸,  이렇게 함께 가는데
준비물 뭐 가져가야하죠?  
여기 분당이라  올때 힘들어서 유모차는 못 가져갈거같아요.

그나저나  울집에는 초록색이 왜 없는겨.
암튼  그간 미안했던 마음 조금 달래봅니다.

IP : 116.33.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팅입니다
    '08.6.7 3:59 PM (117.123.xxx.97)

    아이들은 지루해 할 수 있으니 간단한 간식류랑 물 준비해가시고..무대가 혹 있으면 무대 앞으로 가서 앉으세요. 그래도 앞에서 뭐라고 하는 사람 있으니까 지루한 것을 좀 참더군요. 저는 일인용돗자리 하나 가져가서 아이들은거기에 앉혔었어요. 가방은 등에 맬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하시고..낮이면 썬크림 필수이고..모자도 하나 준비하세요.
    저는 어제 아픈 저대신 남편더러 서울 가라고 등떠밀고 밤새 걱정했는데..남편이 이른 아침 첫전철로 돌아와서는 오다 샀다고 막 뽑은 떡한봉지 주는데 정말 고맙더라고요.

    잘 다녀오세요.

  • 2. 엉덩이
    '08.6.7 4:06 PM (58.120.xxx.213)

    앉아 있으면 엉덩이가 좀 아프니 깔게를 가져가세요. 조금 쿠션감 있는 깔게로.
    전 뜨거운 커피 보온병에 타갔구요, 긴팔 한 벌도 준지하세요. 초도 있으면 가져가시구요.
    공짜로 나눠주긴 하는데 생각보다 금방 타서 좀 모자르더군요.
    즐기고 오세요. 참 재미있었어요.

  • 3. 돗자리
    '08.6.7 4:09 PM (211.52.xxx.116)

    윗분께서 꼼꼼히 말씀해 주셨듯이
    돗자리는 필수.

    전 혹시 몰라 마스크도 사람 수대로 준비해서 갔어요.
    행진할 때 썼어요.
    구호외치다 목 아파질때면 그냥 '묵언'이다하고.

    밤에 쌀쌀하니 약간 두께감있는 긴옷 준비하시고, 수건도 있음 좋아요.
    저는 비와서 수건을 챙겼는데, 오늘은 모르겠네요.

  • 4. .
    '08.6.7 4:57 PM (121.141.xxx.215)

    밤에 은근히 추워요. 여분의 옷을 단단히 가져가세요. 초도 넉넉하게 준비하시고요. 근처 편의점에서는 초들이 다 팔려서 구하기 힘들 수도 있거든요.

  • 5. 후~
    '08.6.7 5:10 PM (61.252.xxx.82)

    어제 추웠어요. 아이들, 어른들 긴 옷 꼭 챙기시고 따뜻한 물도 챙기시면 좋을 듯 해요.

  • 6. ...
    '08.6.7 5:52 PM (211.49.xxx.113)

    전 긴옷에 애들 털잠바 입혔고... 작은 담요까지 가져갔어요... (반푼이 가족이라서....)
    저녁엔 추우니까 따뜻한거 준비하시고... 엄마아빠는 더 있고 싶겠지만 애기가 4살이면 늦게까지 있기 힘들거예요.10시쯤엔 일어나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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