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다가 자꾸 울어요.

은새엄마. 조회수 : 425
작성일 : 2009-12-04 12:36:15
6살아이인데 자다가 자꾸우네요. 언니랑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자다가 두번정도 울다가 일어나가하네요.
무서운꿈때문이라 생각하고 베게밑에 가위도 넣어주곤 했는데요.
자꾸 우네요. 그래서 큰아이도 잠을설쳐요.
그러다가 제옆에  재우면 깊이 잘잔답니다.
그런적이 없었는데 일주일정도됐어요.
경험있으신맘들  어떻게하면되는지 좀 알려주셔요.
IP : 116.46.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분간
    '09.12.4 12:41 PM (211.178.xxx.66)

    엄마가 같이 자주심은 어떨까요.
    초6인 아이 작년까지도 새벽에 자다가 깨면 저 깨워서 같이 자곤 했어요.
    어떨땐 깨보면 언제 갔는지 애방일때도 있었고요.
    당분간 재울때만이라도 옆에 계셔보세요.
    엄마도 좀 힘들긴 하시겠지만요.

  • 2. ~~
    '09.12.4 12:50 PM (218.158.xxx.132)

    저두 우리아이 애기때 5살 전후해서
    새벽마다 흐느끼는 소리를 하더라구요..잠결에
    제가 몇번 심하게 야단친적 있었는데
    맘여린 우리딸 무척 스트레스였었나봐요..에고 지금 생각하니 미안해라..
    나중엔
    그럴때마다 토닥토닥 두드려주고,안아주고,다정한말로 얼러주고 하니깐
    점점 없어졌어요

  • 3. 하나더
    '09.12.4 12:52 PM (218.158.xxx.132)

    밤에 잠자기전에, 볼도 막 부벼주고
    울애기 이쁘다고 여러번 볼 만져주고,
    안아주고 하면서 재웠어요

  • 4. 예민한아이
    '09.12.4 1:14 PM (122.42.xxx.39)

    아이가 유치원이나 혹은 낮시간의 생활중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 것이 있는가 알아보세요.
    스트레스가 해소가 않되고 불안하고 예민한 가운데 깊은잠을 못이루고
    편치않은 꿈을 꾸는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고있는지 살펴주시고 편해질때까지 옆에 같이 재워주세요.

    배게밑에 가위는 치우시고요...

  • 5. ..
    '09.12.4 4:30 PM (119.71.xxx.80)

    우리애도 엄마나 아빠한테 혼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꼭 그래요..
    아이를 잘 다독겨려 주세요.. 그러면 없어져요.

  • 6. 1111
    '09.12.4 8:16 PM (119.67.xxx.93)

    7살 아들 자다가 엄마 있는지 팔로 한번씩 더듬으며 자더라구요 그러다 제가 좀 떨어져있으면 꼭 악몽꿨다고 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6468 연예인도 거짓말 많이 하지만 일반인은 더 많이 해요 7 ... 2009/12/04 1,117
506467 태국 여행 다시 한번 여쭙니다 13 4인가족 2009/12/04 871
506466 MB ‘권총협박’ 발언, 알고 보니 거짓말 !! 8 질투의 쥐신.. 2009/12/04 462
506465 아래 축의금관련해서,,ㅎㅎ 2 gg 2009/12/04 293
506464 공짜영화표가 생겼는데 뭐 볼까요? 7 영화 2009/12/04 425
506463 아들친구가 저를 당황하게 만드네요 11 휴우.. 2009/12/04 2,388
506462 아이 떼어놓고 여행 가기로 했어요. 10 선물 2009/12/04 659
506461 시누이의 빚 41 착잡 2009/12/04 6,781
506460 케파 파우더 홋수 질문이예요.. 4 어느색상 2009/12/04 364
506459 미래소년 코난과 <에콜로지카>3 : 살모사의 눈에 비친 현란함 33 프리댄서 2009/12/04 627
506458 뚱뚱한 아들녀석 내복이요~~~^^;; 3 궁금맘 2009/12/04 354
506457 있으신 분 5 이런 증상... 2009/12/04 624
506456 강력분 대신 박력분으로 대체 가능할까요? 2 찰호떡 2009/12/04 947
506455 민주 "MB, 21차례나 약속해 놓고…" 3 세우실 2009/12/04 241
506454 어제 아내 문제로 글을 올렸던.. 10 사는게먼지 2009/12/04 1,463
506453 12/04뉴스!분당판교동반추락&엄마들아'쩐모양처'강박에서벗어나자 1 윤리적소비 2009/12/04 884
506452 잔소리 안하고 아이 키우는 분 계세요? 3 입이아파요... 2009/12/04 847
506451 시어머님의 노후는 누가 책임지나?? 15 점하나 2009/12/04 4,908
506450 모짜르트 시디를 사고 싶어요 모짜 2009/12/04 237
506449 한자 학습지 구몬과 논높이 중, 어느 것이 나은가요? 3 학습지 2009/12/04 590
506448 글내립니다. 10 답없다 2009/12/04 1,050
506447 중매로 만났지만 남자가 많이 처지는 9 조건도 있을.. 2009/12/04 1,291
506446 장터 물물교환~ 4 아끼며 살자.. 2009/12/04 460
506445 전기료,도시가스료.. 4 ... 2009/12/04 511
506444 자다가 자꾸 울어요. 6 은새엄마. 2009/12/04 425
506443 (긴급)1년갱신형, 5년갱신형중 어떤게 나을까요??? 3 보험질문 2009/12/04 350
506442 보습부족에 허옇게 일어나는덴 꿀+요플레로 팩하는게 12 좋을까요. 2009/12/04 1,368
506441 김기태 철도노조 위원장 “대통령의 불법 매도에 당혹·분노 느껴” 2 세우실 2009/12/04 385
506440 현영이랑 양희승이랑 1 사귀나요? 2009/12/04 2,317
506439 양배추 다이어트 6일째! 3 ㅇㅇ 2009/12/04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