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눈썹이랑 아이라인 했어요^ㅇ^

눈썹 조회수 : 1,078
작성일 : 2009-12-03 00:13:49
모나리자로 산 지 거의 10년쯤 된 거 같아요.

여기서도 몇 번 반영구 화장 어디가 좋은지 여쭤보고, 여기저기 검색하고, 코코펀 뒤지고 막 그러다가

정작 동생이 친구가 했다고 소개시켜 줘서 거기 가서 했어요^^;;

알고보니 6년 경력이시라고...다행히 잘 된 거 같아요.

근데 검색하면서 생각한건데...정말 유망 분야인거 같다는-_-;;

저 오늘 누워있는데도 친구들이 하나 둘 놀러오는데...전부 놀러와서 배워가더라구요;;

제 눈썹 열심히 보시고 마네킹 얼굴에 열심히 그리시더라는...

배워두면 정말 쏠쏠할 거 같아서 배워서 투잡할까 하는 생각도 잠시 했더랍니다 ㅎㅎ

여튼 눈썹이 생기니 기분이 새롭네요^^ 이제 화장할 때 눈썹 안그려도 된다 생각하니 너무 좋아요~

아참, 하나도 안아팠어요~
IP : 114.200.xxx.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09.12.3 1:11 AM (112.153.xxx.212)

    안아파요? 눈썹은 참을만해도 아이라인은 정말 아프다던데...
    저도하고싶어요~~반토막눈썹 ㅠㅠ

  • 2. 저도
    '09.12.3 1:21 AM (222.111.xxx.106)

    하고 싶은데, 어디서 해야할지 정하지 못해서 몇년째 알아보기만 하네요.

  • 3. 정말
    '09.12.3 1:57 AM (218.48.xxx.90)

    아이라인 하나도 안아픈가요??눈이 예민해서 따끔따끔 할거 같은데~~
    하고 싶네요 속눈썹 연장술이랑 같이..ㅠㅠ

  • 4. 이어서..
    '09.12.3 1:58 AM (218.48.xxx.90)

    실례되는 질문이지만 아이라인 얼마 주셨나요???
    참고하려구요^^ 미리 감사합니다^^

  • 5. ...
    '09.12.3 1:05 PM (114.200.xxx.48)

    소개로 간 데다 할인된 시간에 가서 15만원에 둘 다 했어요^^
    마취크림 바르고 마취가 좀 풀리는 거 같으면 또 바르고...
    그래서 아이라인 하나도 안아팠어요. 간질간질한 정도구요. 대신 눈물샘을 자극해서
    눈물이 계속 펑펑펑 났어요 ㅎㅎ 근데 뭐 저야 누워서 눈 감고 있으니 몰랐고
    하시는 분이 눈물 닦아 내느라 고생하셨죠^^;;

    맨날 알아보기만 하신다는 분~ 저도 그랬는데 요샌 대부분 다 잘하시는거 같아요~ 그냥 지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882 디카 고르기 너무 힘들어요. 추천해 주세요^^ 7 사진 2009/12/03 714
505881 MB "4대강, 앞으론 답변 않겠다" -(북)조선일보 1 대한민국당원.. 2009/12/03 362
505880 아내 사랑 표현 방법 한국심리상담.. 2009/12/03 605
505879 새 키우시는 분 계세요? 7 잉꼬 2009/12/03 529
505878 김상곤 "또 무료급식비 삭감" vs 김문수 "학교가 무료급식소냐" 34 세우실 2009/12/03 906
505877 드라마나 영화 다운받아 가지고 다니면서 보는게 뭐에요? 7 조언절실 2009/12/03 1,303
505876 30대중반,아이갖기 15 2009/12/03 1,305
505875 그냥 객관적으로 물어보아요. 9 저두 2009/12/03 1,348
505874 퀼트책추천좀 해주세요. 퀼트초보 2009/12/03 1,469
505873 요즘 버버리머플러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아세요? 2 알려주세요 2009/12/03 2,034
505872 짠돌이 남편이 사고(?)쳤네요. 35 짠돌이 2009/12/03 7,095
505871 새벽 인연 2 123 2009/12/03 675
505870 교회헌금종류가 이렇게 많나요? 13 헌금종류 2009/12/03 1,895
505869 아이가 단 과자를 먹으면 흥분해서 잠을 쉽게 못이룬다던가 하는 경우 보셨나요?? 10 곱슬곱슬 2009/12/03 853
505868 저 맞바람 필까요? 9 ....후으.. 2009/12/03 2,365
505867 아기가 6개월 17일째인데 붙잡고 걷네요 21 아들둘맘 2009/12/03 1,436
505866 닭도리탕(볶음탕) 만드는 법 부탁합니다. 입덧하는 중..직접 해먹고싶은데요... 9 2009/12/03 2,138
505865 이상한 문자 9 . 2009/12/03 1,095
505864 영업용 김치냉장고 추천해 주세요...... 냉장고 2009/12/03 468
505863 크리스마스 선물 뭐 받고 싶으세요?^^ 9 산타 2009/12/03 887
505862 죽어도 발음 안되는 단어 있으신가요? 40 궁금이 2009/12/03 2,216
505861 광주광역시에 있는 학원 추천 좀 해 주세요 1 학원 2009/12/03 726
505860 울었어요.. 펑펑.. 살림과 육아에서도 슬럼프는 오나봐요............... 3 펑펑.. 2009/12/03 752
505859 님들도 남편이 월 500만원씩 벌어오면 직장 관둘래요??? 64 .. 2009/12/03 11,378
505858 SK주유 할인되는 카드 추천해주세요. 3 기름비싸 2009/12/03 2,290
505857 눈썹이랑 아이라인 했어요^ㅇ^ 5 눈썹 2009/12/03 1,078
505856 친정집 제사 참석 안해도 되나요? 9 시집간 딸 2009/12/03 1,260
505855 MB 오바마를 벤치마킹하다 7 허허 2009/12/03 363
505854 에스테틱에서 경품당첨이라고 전화받았는데요... 5 의심? 2009/12/03 349
505853 바람 핀 남편 어찌 감시해야할까요 4 경계 2009/12/03 1,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