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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플링 가방에 붙어 있는 고릴라?원숭이? 없어졌다는데요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검정색 어깨에 매는 보조가방이에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1. ...
'09.12.2 8:14 PM (118.221.xxx.181)도움이 못되어 죄송하지만 제목보고 웃음이 나와서요..ㅎㅎ
너무 귀여운 상황이네요.2. ..
'09.12.2 8:15 PM (222.107.xxx.217)미국 키플링 매장에서는 따로 파는데
한국에서는 잘 모르겠네요;;;
걔들도 색깔별로 나름 이름이 있어요.3. 네.
'09.12.2 8:18 PM (125.176.xxx.47)살 수 있어요. 제 아이도 잊어버려 백화점 간김에 물어보니 고릴라만
따로 팔더군요. 아주 작은 것은 1,6000(?) 이었나 그렇고 그 다음 크기는
20,000원이었어요.4. ...
'09.12.2 8:46 PM (221.138.xxx.221)아이들은 고릴라를 좋아하는군요
색깔만 맞으면 드리면 좋겠는데.....비싸군요
나이먹은 아줌마라 떼고 다녀요5. 헉.
'09.12.2 9:11 PM (125.176.xxx.47)오타...잊어-> 잃어
6. ㅋㅋ
'09.12.2 9:17 PM (121.55.xxx.86)저도 떼고 다니는뎅..
걸고다니는게 애들은 귀엽죠.
저는 첨에 뭐 이런걸 주렁주렁 걸어뒀을까 하면서 떼버렸는데 아직도 걸생각 없어요.
어디로 도망갔는지 안보이네요. 것도 나름 이름도 있고 비싸군요.ㅎ7. ..
'09.12.2 9:58 PM (211.202.xxx.13)저는 40먹은 아줌만데 고릴라 걸고 다녀요. 가방이 빨강이랑 분홍 2개 있는데 전철이나 버스에서 심심하면 고릴라 가지고 놀아요. 고릴라 팔도 뒤로 꺾었다가 또 손가락도 끼웠다가 하면서요. 나이값 못하죠?
8. 저도..
'09.12.2 10:03 PM (210.221.xxx.171)손가락 입에 무려주기도 하구요..
메탈몽키는 애들이 팔을 맨날 거꾸로 달아놔서 가끔 보다가 허걱합니다..9. ㅋ..
'09.12.3 12:38 AM (221.138.xxx.152)저도 친정엄마 하나 사드렸더니 유치하다고 떼서 버리셨대요.
잘 안쓰신다고 그 가방이 다시 제게로 왔는데 없으니 영 허전하더군요.^^
전 진한 핑크색인데, 매장에 전화를 했더니 핑크도 색이 여러가지라
전화상으론 알수가 없다고 세가지 정도 본사에 주문해서 받아놨으니
와서 가방에 맞는걸로 사가라고 전화왔더군요. 윗님 적어주신대로
작은건 만오천원, 큰것은 이만원이래요. 가방에 적힌 일련번호로는
컬러를 알수가 없다고하니 직접 가시던지, 전화주문 먼저 하시던지
하셔야 합니다.10. 전
'09.12.3 10:18 AM (222.109.xxx.29)키플링 매장 고릴라얘기 들으니 생각나서요^^
6살 울딸이 키플링 매장 쓰-윽 지나가다가 "엄마 나는 아기 어부바한 고릴라 없어...나도 어부바한 고릴라 갖고 싶어.." 이러며 조르는거예요.
전 그런 고릴라는 본 적이 없어서 그런거 안판다고 하니 진짜라며 매장으로 데리고 가더라구요
헉! 진짜 요즘 새끼 고릴라를 업은 고릴라인형이 달려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