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난주에 생일이었던
지인과 만나는데..
간단하게 뭘 사줄까 하다가..
지난번에 봉하농민들이 힘들어 한다는 기사가 퍼뜩 생각나
우리집에서 먹을 현미 주문하고..
지인의 생일선물로 우렁이쌀 주문했습니다..
좀전에 전화해서
무작정 주소 대라고 하고..
이따가서 이야기 해줄라고 하는데..
좋아할지 모르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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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생일선물을 봉하쌀로~ ^^
봉하쌀 조회수 : 375
작성일 : 2009-11-30 16:57:04
IP : 123.109.xxx.1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하셨어요~~
'09.11.30 5:11 PM (125.180.xxx.29)그렇찮아도 울남편도 올 구정선물은 무조건...봉하쌀로 하자 하더군요
구정전까지 쌀이 다 팔릴지는 모르겠지만...2. 지인께서
'09.11.30 5:20 PM (121.161.xxx.39)좋아하시겠네요~~
저도 오늘 아침 9시에 띵동 해서 나가봤더니 우체국택배더라구요.
이렇게 일찍부터 봉하쌀을 배달해주네요 ㅎㅎㅎㅎ
박스가 너무 이뻐요 ^^;;; 그 분의 캐릭터도 너무 친근하고 ^^;;;
받은 자체로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3. ..
'09.11.30 5:46 PM (220.70.xxx.98)봉하쌀 부작용이 있어요..
밥맛이 좋아서 안그래도 배 나온 남편이 밥을 무지 많이 먹네요.. 아이고...4. 유유상종
'09.11.30 8:57 PM (124.54.xxx.17)소망교회 다니는 분들은 안좋아할 것 같은데---.
저한테 누가 선물해주면 집에 쌀이 좀 많긴 하지만
기쁘게 받겠어요. 역시 유유상종이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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