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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안걸린사람있나요?
그리구 신종플루 뉴스에서 난리쳐도.. 다들 평소와 별반 다르지 않게
사람많은 곳에서 마스크도 안하고...
그에 비하면 저는 좀 요란하네요. 어딜가도 마스크하고 손세정제들구다니고..
주변에 확진자가 많다보니 이제는 제가 요란(오버)한건가.. 싶네요.
벌써 걸려서 회복된사람이 많아요.
다들 멀쩡히 돌아다니니 이제는 이렇게 조심할 필요가 없나 싶기도하고..
저처럼 유난떠는(?) 사람 있나요? 이상한건가요?
1. ..
'09.11.29 1:01 PM (118.220.xxx.165)그래도 안걸린 사람이 많죠
전 성인이고 감기 잘 안걸리는 편이라 대충 자주손씻고 그런 정도로 지내고 아이는 마스크 외출시 추우니 마스크 씌워요
가족이나 친척중엔 아직 없고요
조심은 해야죠2. 울 아들
'09.11.29 1:09 PM (61.76.xxx.9)하루 열나고 몸이 조금 아파 병원 갔더니 확진 판정 받고 7일간 학교 안 갔는데
7일중 하루만 아프고 6일은 말짱해서 살판 난듯이 게임에 빠져 있었어요.
학교도 안가니 뭔가 이상했어요.3. ^^
'09.11.29 1:14 PM (124.49.xxx.25)제주변에는 아무도없어요... 근데 저 아는사람의 아는사람 .. 뭐 이런식으로는 있구요....
4. 전
'09.11.29 1:19 PM (121.135.xxx.175)저희 집도 아무도 안걸렸어요.
저희 남편도 사람 많이 상대하는 직업인데 전혀 이상없구요.
전 매일 종교활동 하느라 여러 사람 모이는 데 가는데도
아직은 이상이 없어요.
애들도...특히 큰 애는
플루걸린 친구 두명과 그룹과외를 일주일에 며칠씩이나 조그만 방에서 했는데
아무 이상 없네요.5. 울집은
'09.11.29 1:21 PM (218.48.xxx.90)어린이집 다니는 5살 큰애가 짝꿍한테 전염되서 걸렸어요..
격리하는동안 2살동생도 걸리구요..
울 부부는 조심도 않했는데 안걸렸네요..
어린얘들은 면연력도 약하고 아무래도 친근하게 (?)놀다보니 한명 걸리니 한반이 전멸하더군요..6. 롯데 마트에
'09.11.29 1:36 PM (125.135.xxx.227)옷을 고르고 있는데 직원이
제 얼굴보면서 기침을 하네요...
마스크라도 좀 쓰지..
그 마트에 기침하는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마스크 좀 씌웠으면 좋겠어요...
불안해서 마트 못가겠어요..7. 안
'09.11.29 2:48 PM (220.126.xxx.161)안걸린 사람이 더 많을거에요
언론에서 떠들썩하게 보도 되어서 그렇지
안걸린 사람이 훨씬 많고...
신종플루로 죽는 사람보다 아프거나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이 더 많을것입니다^^
저희 가족 친척 친구 동료 선후배 아무도 없어요.8. 아무리 그래도
'09.11.29 3:57 PM (122.128.xxx.215)안걸린 사람이 더 많죠. 울 사무실 직원 35명인데 신종플루 확진인 직원 딱 한명입니다. 그외에 아이들이 확진이라 같이 쉰분은 2명정도...
그런데 아이들은 확진이라도 꼭 옮진않던데요. 그 두분은 바로 출근하고 건강하게 다니는거 보면.
제 주변을 보자면 친구하나 확진. 시누 확진..
이정도네요.9. 예전에
'09.11.29 4:38 PM (219.250.xxx.124)제 주변에도 아무도 없어요. 저희 가족 모두 멀쩡하고 아이들 모두 백신 맞구요.
10. 주변에
'09.11.30 6:01 AM (112.173.xxx.110)양가쪽에 통틀어 아직까지는 한명이네요
어린이집 다니는 두돌정도된 조카만 걸리고 나머진 괜찮아요11. 없어요
'09.11.30 11:55 AM (112.148.xxx.147)큰애는 초딩이라 학교에서 백신 맞았구요 둘째는 예약해놓은 상태구요 (6세) 제 주위엔 (동네사람도) 하나도 없답니다. ^^:
매주 애들데리고 도서관다니고 이곳저곳 다니는데 우리집애들 심하게 멀쩡하네요 (저와 남편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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