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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집에서 황당한....

미금역 주위 떡방앗간 조회수 : 6,415
작성일 : 2009-11-26 20:25:36
지난주말 분당 떡집을 검색하다 어느 아파트 상가에 있는 떡집을 찾았어요.

삶은 쑥이 많아서 현미를 하루 반나절 담궜다 가져가 절편을 만들었어요.
한말 하는데 3만원 내라해서 준비해갔구요.

그런데 떡쌀이 많다해서 가루를 남기고 떡을 쪄서 무사히 절편을 만들어서 스텐다라이에 담고....
차를 한쪽에 주차해놔서 내가 차를 가지러 갔는데 차를 가지고 와서 보니까 아직 안나와있더라구요.
차를 옆으로 세우고 방앗간으로 가서 문을 열려는 순간 봤습니다.



저 안쪽에서 아저씨가 내떡을 큰 비닐봉지에 반 봉지를 담은다음
묶으려고 돌리고 있는 모습을 봤어요.

아저씨 뭐하는거예요... 하고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잠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못본것 처럼 아저씨 가져다 실어주세요 그러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괘씸하더라구요.


전화해서 다 봤다고 양심없이 뭐하는 행동이냐고 말할까도 생각했는데 우리 딸이 다시 안가면되지 그만 두라고....
그럼 비용을 깍아주던지....


며칠 지나도 잊혀지지 않아서 여기에 대고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이러고 소리질러봅니다.
IP : 110.12.xxx.20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6 8:27 PM (59.12.xxx.52)

    그니깐 반을 빼돌렸단 말씀이세요? 잘 이해가 안가네요...
    저희 동네라 읽어봤는데..

  • 2. ??
    '09.11.26 8:33 PM (211.245.xxx.34)

    저도 이제 분당쪽으로 이사가야해서 봤는데 정말요?

  • 3.
    '09.11.26 8:41 PM (221.155.xxx.32)

    본즉시 뭐라 안하셨어요?
    떡집에서 떡할때 지켜보고 있지 않으면 자기네 수입쌀 불려뒀던거랑 바꿔치기
    한다고, 고추가루도 그런대요. 꼭 지켜보고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 4. 응?
    '09.11.26 8:58 PM (110.14.xxx.184)

    아니....왜 그냥 돌아오셨어요?

  • 5. .
    '09.11.26 9:01 PM (122.32.xxx.178)

    떡방앗간에서 빼돌리고 쌀 바꿔치기 한다는 소리 하도 많이 들어서리 후덜덜이었는데...
    황당하셨겠어요
    엄연히 도둑질이고 범죄행위인데 다들 왜그럴까요?

  • 6. 그런곳은
    '09.11.26 9:20 PM (122.45.xxx.23)

    상호를 공개해야하지않나요!

  • 7. ?
    '09.11.26 9:28 PM (110.12.xxx.26)

    전 원글님이 더 황당해요
    그걸 알면서 그냥 오셨어요? ㅡ.ㅡ;;

  • 8. ...
    '09.11.26 9:31 PM (211.243.xxx.148)

    조금도 아니고 반을 빼돌린거 같은데 진짜 놀랠노짜네요 -_-

  • 9. 반이 아니고...
    '09.11.26 9:33 PM (110.12.xxx.205)

    1회용 봉지보다 큰....대형 마트에서 과일같은것 담는 봉지요.
    그러니까 팩에 담으면 만원도 넘는 양만큼.

  • 10. 원글님이
    '09.11.26 9:36 PM (121.156.xxx.24)

    더 이해가 안가네요.
    그것은 엄연한 도둑질인데 그것을 보고 그냥 두시다니?
    그 집이 조폭 떡집인가요? 왜 도둑질을 보고도....당췌~이해가 안가요.

  • 11. 맘이 약해서...
    '09.11.26 9:38 PM (110.12.xxx.205)

    면상에 대고 차마 입밖으로 나오지 않더라구요...떨려서.

    다른곳도 몇군데 전화했었는데 오전에 갔다놓으면 오후에 해준다나...
    멀리 살아서 그렇게 못한다니까 11시쯤오라 한곳도 있고 그랬었는데,

    그날이 토요일이고 여기서는 2시에 가져오라 해서 중간에 늦는다고 다시 전화하고 4시쯤 가져갔었어요.
    떡할때는 같이 있었고 혼자라서 차 가지러 간사이....
    어쩐지 들고 뒤따라 오지않고 상점 안에 있는다싶어 얼른 갔더니만 비닐 돌리고 있는것을 목격했어요.

  • 12. 다음부터는
    '09.11.26 9:39 PM (110.12.xxx.205)

    딸이랑 둘이 시간될때 가자고 했어요.
    한명은 지키고 있어야 할듯.

    당연 다른 방앗간으로 가지만....

  • 13. 네~
    '09.11.26 9:44 PM (121.156.xxx.24)

    다음에는 꼭 둘이서 가세요.
    꼭 그렇게 지켜 보지 않으면 비양심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이래서 나이 들수록 점점 까탈스러워지는구나~~싶답니다.ㅜㅜ

  • 14. 다른분들은...
    '09.11.26 10:09 PM (110.12.xxx.205)

    이미 지나간일....
    다른분들은 떡하러 가서 나같은 일 당하지 말라고 올려봤어요.

  • 15. 좀 답답
    '09.11.26 10:31 PM (121.131.xxx.64)

    좀 답답합니다.

    주인아저씨의 행동은 그 자리에서 따졌어야 하는 일이었어요.
    그걸 보고도 아무말 없이 나머지 떡 받아서 오신 원글님이 좀 답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글님 본인께서도 '며칠 지나도 잊혀지지 않'다고 하실 정도인데..허허허...

  • 16.
    '09.11.26 11:08 PM (115.136.xxx.24)

    그러게요,
    혹시 오해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 자리에서 말씀하고 확인받으실 것을,,,,,

  • 17. 해라쥬
    '09.11.26 11:23 PM (124.216.xxx.189)

    그런건 그 자리에서 따졌어야죠
    맘이 좋으신건지 말빨이 안서서 그냥 오신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 18. 솔직히
    '09.11.26 11:40 PM (110.14.xxx.184)

    너무 기가 막혀서....원글님이 오해하신 건 아닐까 싶어요.
    반이라니.... 양이 그렇게 주는 데 티가 나잖아요?
    좀...말이 안되는 거 같아요.

  • 19. 그게 아니구
    '09.11.26 11:58 PM (116.41.xxx.185)

    원글님이 말을 조금 두서없이 쓰신듯..떡에 반을 담았다는게 아니구
    과일담아주는 얇은 비닐봉지에 떡을 담아 빼돌리려했다는 말씀인거 같아요..
    빼낸떡에 반이 아니라...
    아무리 간뎅이가 부은 주인이라도 떡나온 모양이 있는데 떡에 반은 아니죠..
    그쵸 원글님..

  • 20. 네~
    '09.11.27 8:58 AM (110.12.xxx.205)

    봉지에 반정도예요.

    스텐 다라이에 담았는데 비닐로 살짝 덮어서 놨는데....집에와서 보니까 가장자리로 교묘히 가져갔더라구요.

    슬쩍 보면 티 안나게....

    아무리 큰 다라이에서 반을 덜어가면 금새 티나니까 그렇게는 못하죠.

    비닐봉지에 반을 담고 돌리고 있는 광경을 봤다구요....문밖에서.
    내가 차를 가지러 간사이 다른사람 같으면 다라이 들고 차 가져오기 기다릴텐데..... 안나오고 거기서 그런짓을 한거죠.

    속도 상하지만 그거 따지려고 여기에 글 올리는것 보다 ....다른 분들도 떡할때 조심하라고 올렸어요.

  • 21. 저도
    '09.11.27 2:40 PM (112.155.xxx.9)

    원글님이 이해가 안가요. 평소에 알던 떡집주인도 아니고 다시는 안갈집인데 그자리에서 따지고 사과 받고 오셨어야하는데 아무리 소심해도 저라면 가만안있었을거예요.

  • 22. 저도
    '09.11.27 2:45 PM (58.76.xxx.113)

    님이 이해 안가요. 여기서 말하느니, 그자리에서 시시비비를 가렷어야죠.

  • 23. 안티
    '09.11.27 2:55 PM (211.109.xxx.51)

    요즘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솔직이 이상하다 못해 원글님이 의심스럽네요.
    그자리서 말도 못할정도로 소심한분이 이많으 사람들이 보는 사이트에 상호만 안밝혔지, 거의 알수 있게 썼다는게....요즘은 지능적 영업방해도 있지 않나요?

  • 24. 윗님
    '09.11.27 3:30 PM (58.224.xxx.15)

    안티라고 댓글 다신 분! 지능적 영업방해라니요?
    원글님이 그 자리에서 대면해 싸우지 못할 수도 있지(넘 당황했거나 아님 선천적으로 못 싸우는 사람 있어요)...오히려 원글님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 가시다니요?
    여기 댓글 보면 상처 받은 사람 위로는 못해줄망정 두 번 상처 주는 글이 많네요

  • 25. 저는
    '09.11.27 3:32 PM (59.20.xxx.171)

    원글님
    참 어리석네요
    그런일은 무조건 목격한 그현장에 바로 따져서 해결봐야 합니다
    이런 떡방앗간인줄 몰랐다 몹씨 불쾌하다 가만있지않고 입소문 내겠다 등
    강하게 대처해야 돤다고 봅니다
    손님떡을 몰래 빼 돌리는 행위는 절도행각입니다

  • 26. 떡해먹을까하는데
    '09.11.27 3:36 PM (123.254.xxx.116)

    그럴까바 못가겠네요 ....

  • 27. ㅠㅠ
    '09.11.27 3:50 PM (115.21.xxx.150)

    전 원글님 이해가요...제가 원글님 같은 스타일이에요...
    시장에서 과일샀는데 안좋은거 있어도 가서 이야기하기보단 '그집가지말아야지' 하는..
    저희신랑 표현에 의하면 따지기보단 소심한복수하는 스타일이죠..

  • 28. 저도
    '09.11.27 4:18 PM (210.116.xxx.86)

    원글님 스타일 ㅠㅠ
    소심해서 죄송해요~

  • 29. 뭔 얘긴지
    '09.11.27 4:48 PM (210.223.xxx.250)

    그러니까 떡을 일부 빼돌리고 줬다는건가요?
    저도 왠만한건 그냥 참고 살지 하는데
    이럴땐 한마디 하셔야 다른 피해자가 없지 않을까요?

  • 30. 신혼때
    '09.11.27 4:49 PM (122.128.xxx.34)

    이젠 거의 15년전 일이지만,,
    시어머니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고추를 가루로 빻을겨이 없어서 그냥 주시며
    방앗간가서 빻아다 먹어라 하셨는데
    그거들고(큰 비닐한봉다리) 집근처 방앗간가서 빻아달랬더니
    한두시간 후에 오라고 해서 갔더니 작은비닐 한봉지 주며 8천원 달라더군요.
    그땐 제가 너무 시세도 모르고 생각보다 쫌..비싸네..생각하고 돈내고 왔는데
    나중에야 시어머니께 말씀 드렸다가 당했다는걸 알았어요.
    그거 빻는데 500원,천원이면 넘친다고 하시며 세상물정모르는 새댁이라고 그랬나보다며
    속상해하시더라구요.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언짢아요.
    절대 부자는 못되실것 같아요. 그분.
    복도 많이 못 받으실거예요.절대로!!!

  • 31. 그래서,,
    '09.11.27 5:06 PM (218.50.xxx.32)

    저희 엄마는 방앗간 갈때마다 서너시간 걸릴거 예상하고
    가시면 자리잡고 앉아서 그곳 오가는 사람들과 수다하시고,,
    지켜보고 오십니다.. 가끔 저도 따라갑니다.

  • 32. 글쎄요
    '09.11.27 5:14 PM (203.248.xxx.13)

    원글님! 정말 기분 나쁘게 들리겠지만
    빼돌린 방앗간 주인은 원래 그런 놈이므로 나쁜놈이지만
    그것을 뻔히 보고도 그냥 지나친 원글님이 더 황당하네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말이 여기서 왜 나오는지...
    나는 바보입니다..라는 것을 공개적으로 시인하는 꼴이네요..
    성격이 소심하고 내성적인 것과 불의를 보고 못참는 것과는 완전 별개입니다..

    저희 남편은 평소에 성격이 소심하고 내성적인데다 별거아닌 것에는 너무 무심한데..
    불의를 보면 정말 물불안가리고 나서거든요..

  • 33. 믿은곳이 없어요
    '09.11.27 5:17 PM (218.36.xxx.253)

    근데 떡집 다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저흰 엄마가 온갖 눈치 받으면서 끝까지 있다가 받아오셔요..
    방앗간서 파는 떡 그렇게 남겨서 파는거 같더라구요..
    믿을데가 없어용..

  • 34. 위에...
    '09.11.27 5:17 PM (110.12.xxx.153)

    영업 방해라는 분도 계시군요....참 그렇게 생각도 하시는 분도 계시군요.

    너무 방앗간 밑지말라고 썼는데 그럼 아무도 모르게 지우고....
    앞으로 님들도 떡집에 갈때는 잘 살피세요.

    보는 순간 내가 더 가슴이 벌렁거려서 소리를 못질렀어요.
    그러니 바보는 바보죠.

  • 35. 안티님.
    '09.11.27 5:21 PM (110.12.xxx.153)

    이제 아파트 이름 지웠으니 이제 영업 방해까지는 안되나요.
    참 별나게 그쪽으로 생각이 가는분도 계시군요.

  • 36. 아니..
    '09.11.27 5:31 PM (147.6.xxx.2)

    원글님이 썻잖아요.. 이런경우 있으니 조심하시라고.
    말 잘하는 사람 말 못하는사람...이런 사람 저런사람도 있고.. 모두 나~~ 같지는안잖아요..
    답답한 사람은 이렇게라도 글로 푸는거구요..
    다음부턴 말!!하세요~ 하심될걸... 경험하신거죠..뭐.. 떡맛나게 드세요..

  • 37. 그런 경험있음..
    '09.11.27 5:52 PM (211.228.xxx.211)

    저 고등학교때 그런 경험있어요..
    설날도 다가오고 해서 가래떡 뽑아오라고 엄마가 심부름보냈었죠..

    대학생인 오빠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서 "잠시도 자리 비우지 말고 옆에 꼭 붙어있어라"고 엄마가 말씀하셨는데,, 그 집은 온 가족이 나와서 떡 만들고 있더라구요..제 또래 여고생이랑 중학생정도되는 남자아이까지 나와서 방앗간 주인 아줌마 심부름 하고 있었지요..

    좀 지루하기도 하고, 온 가족이 일을 하는데 설마 빼돌릴까 싶어서 오빠랑 잠깐 오락실에 가서 테트리스 하고 왔더니 떡이 다 되었더군요.. 그거 가지고 엄마한테 보여줬다가 맞아죽을뻔 했습니다.. 평소에 엄마가 가서 할때보다 양이 택도 안된다더군요.. 옆에 안 붙어있었냐고 뭐라하길래 자식들까지 같이 나와서 장사하는데 설마 사기칠까싶어서 자리비웠다고 하니 엄마도 할말이 없으시다고 하시대요.. 자식들 보는 앞에서 도둑질이나 하고 .... 참 대단한 방앗간이었죠..

  • 38. ..
    '09.11.27 6:20 PM (222.111.xxx.111)

    원글님 이해해요..
    조심하라고 올린 글에 영업 방해라니..
    원글님..상처 받지 마시고 떡 맛있게 드세요, 담부터 방앗간 갈 때 정말 조심 할게요..

  • 39. 저도 원글님 이해~
    '09.11.27 6:45 PM (110.10.xxx.207)

    저도 암말 못했어요~싸우기 싫어서..

  • 40. 방앗간 참새
    '09.11.27 7:02 PM (180.66.xxx.138)

    떡집이 대부부분 그렇게 하는것 같던데요
    저도 떡 사러 가서 기다리는동안 주문 받은 떡 꺼내서 포장하며
    저한테도 한 덩어리(?)줬습니다
    영양찰떡으로 그거 비싼거 맞죠

  • 41. 마실쟁이
    '09.11.27 8:05 PM (121.138.xxx.11)

    원글님 많이 속상하셨죠.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옳다 그르다 할 순 없는 것 같아요.
    원글님께선 보는 순간 가슴이 벌렁 거려 말을 못하신 것 같아요.
    마음 속으로 힘껏 소리치고 싶었을거예요.
    "아저씨 남의 떡을 가지고 뭐하냐고......그거 도둑질 아니냐고....소문 내겠다고......
    그렇지만 떨려서 말을 못햇을 겁니다........말을 못하고 온 사람이 바보가 아니라
    떡집 아저씨가 나쁜 사람이죠.....
    82여러분 힘들고 속상한 사람한테 마음을 쓸어 주는 따뜻한 배려를 하면 어떨까요?

  • 42. ..
    '09.11.27 11:04 PM (125.188.xxx.27)

    설마가 진짜군요..
    세상에나..그자리에서 바로 따지시지...

  • 43. 사과말씀
    '09.11.28 12:52 PM (211.109.xxx.51)

    저 위에 영업방해...운운했던 사람예요.
    혹시...그럴수도 있지 않나 하고 쓴거구, 떡집이건, 어디건 그렇게 눈 가리고 속이는 짓들 하는거 생각도 못했거든요.
    쓸데없이 오바해서 죄송합니다.

  • 44. 고마워요.
    '09.11.29 8:25 PM (218.236.xxx.111)

    마실쟁이님 이 마음 알아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왜 나쁜짓을 할때도 가슴이 떨리지만 나쁜짓을 볼때도 가슴이 떨리는지...

    평소에는 똑똑한채 다 하다가도 막상 그런 순간이 되니까 입밖으로 나오지 않더라구요.

    내가 보는 자리에서 나쁜짓을 하는걸 봤으면 나도 가만히 있지않고 부당하다고 말을 했을것 같은데....정말 전혀 1%도 예상치 못한일이 막상 일어나니 아무말 못하고 황당함만...


    밑에 늦게나마 사과말씀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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