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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준씨가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됩니다.
11월 30일 오전 10시에 출소합니다.
12월 1일 평화수감자의 날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걱정해주시던 분들께 제일 먼저 좋은 소식을 알립니다.
1. 그저....
'09.11.26 4:57 PM (123.213.xxx.152)저런 분이 계신데
아무 도움 못드리고.... 생각하고 있던 사이
가석방 되시는 군요
감사하고 그저 바라보기만 해서 너무 죄송합니다2. 와~~
'09.11.26 5:03 PM (125.180.xxx.29)반가운 소식이네요
풀빵님도 오랜만이구요 방가워요~~~3. 카
'09.11.26 5:13 PM (122.35.xxx.37)아.. 그.. 양심선언 의경 젊은이..
걱정했는데..고생을 너무 많이 했네요..
풀빵님도 감사..4. 아
'09.11.26 5:16 PM (59.28.xxx.72)다행입니다. 신정동에 있는 천주교 성당에 작년 갔었는데.....일년동안 넘 고생많았네요. 나쁜 넘들 .....정의와 양심이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쓰레기같은 넘들을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선거로 맛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주변에 끊임없이 현실을 알리고 해야합니다.
5. hathor
'09.11.26 5:16 PM (211.207.xxx.16)다른 데도 퍼 가겠습니다.
정말 다행이에요....ㅠㅡㅠ6. 반가운 소식
'09.11.26 5:20 PM (125.177.xxx.131)참말로 고생많았어요. 이분이라도 나왔다니 다행입니다.
조선일보사에서 기물파손으로 잡히셨던 분은 어찌 되었는지.
또랑님은 건강 회복하셨는지.
회칼테러 당하셨던 분들은 건강해 지셨는지.
문득 소식들이 궁금하네요. 좋은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원글님,
다들 잘 지내고 계시겠죠.....7. 참으로
'09.11.26 5:38 PM (147.46.xxx.47)반가운 소식이네요
그동안 안에서 고생이 많았을텐데. 잘 견뎌냈네요
너무 장해요..ㅠ길준씨8. ^^
'09.11.26 5:47 PM (211.47.xxx.2)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길준씨 고생많이 하셨어요9. 수고하셨네요
'09.11.26 6:06 PM (66.215.xxx.78)마음 아파하면서 읽었던 일이였는데도 새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잊지 않고 챙기시는 풀빵님 같은 분이 계셔서 세상이 빛이 꺼지지 않는가봐요.
좋은 소식 감사해요.
잘 버텨준 이길준씨에게도 고맙고요10. ㅠ.ㅠ
'09.11.26 6:17 PM (121.190.xxx.210)토닥토닥..꼬옥 그간 고생했어요..... 혼자 힘들었을텐데... 고마워요.
11. 반가운 소식
'09.11.26 8:28 PM (119.195.xxx.191)눈물이 핑 도네요. 고생 많이 했을꺼예요. 따뜻한 국밥이라도 한그릇 사주고 싶어요.
12. 은석형맘
'09.11.26 9:17 PM (122.128.xxx.19)안그래도 82지인분이 전화 주셨어요...같이 가면 좋겠다고...
너무 다행이예요.손이라도 잡으러 가고 싶어요..
풀빵님도 오랫만에 반갑네요^^*13. 훌륭한 청년
'09.11.26 9:47 PM (116.122.xxx.57)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 마음이 찡 하네요.
맛잇는 거 많이 챙겨 드시고, 건강 조심 하세요.14. 구절초
'09.11.26 10:03 PM (59.4.xxx.26)ㅠㅠㅠㅠㅠㅠ
15. 같이
'09.11.26 11:03 PM (121.157.xxx.163)가서 뵙죠...말없이 손잡아주고 안아주고 싶습니다.
16. 참...
'09.11.26 11:19 PM (114.207.xxx.169)이런 분들 뵈면 자신이 구차스럽고 죄송하고...막 그러네요. 앞으로 창창한 미래가 펼쳐지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