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전공자 아닙니다
하지만 피아노치는것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전공이냐 아니냐에서 포기를 !!!!
그래서 그런지 어찌하다가 아는엄마의 부탁으로
몇명가르칩니다.(물론 전공자한테 배우는게 정석이라지만
금액문제도 있고 사실 요즘 피아노치는아이들중 전공은 ?) 이런저런문제로 가르칩니다.
근데 전공을 하지않아서 정말 궁금한데요....
체르니 40치는아이가 있습니다.
학원에서는 잘친다고 나름~~
학원에서 40번1번 배우다가 제가 가르치는데요
손가락번호를 무시하고
아직도 가끔 가운데도.높은도를 무시하고치고
그레서 제가 물어 보았습니다.
학원에서 어떻게 하였냐고요
아이말이 번호 틀려도 선생님이 아무말씀도 없었다하네요
자리잡는 방법 가운데 도를 기준으로 가르쳐주었냐고하니 그것도...
피아노는 상당히 잘치는 편인데 이런 기본에서 틀리니 정말 학원에서는 이런 기본은 무시하나요,.
어제는 레슨도중 혼냈는데
사실 번호아주 중요하지 않나요,
정말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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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답글부탁합니다)
손가락번호 조회수 : 426
작성일 : 2009-11-26 08:49:44
IP : 220.120.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09.11.26 8:55 AM (119.149.xxx.242)어릴때부터 배울때 손가락번호를 약간은 무시(?)하다시피 배웠습니다. 전공을 하면서 연주를 하면서 느끼는건 좀더 어렸을때 번호를 신경써서 배웠더랬으면 하는거였죠. 기본적인 번호체계를 잘 배워놓는것이 그 어떤곡을 연주할때 훨씬 유리하니까요. 좀더 번호에 집중해서 연습시켜주세요^^
2. d
'09.11.26 8:56 AM (218.50.xxx.139)번호 굉장히 중요하구요.... 저도 애들 가르쳐보면 자기 멋대로 번호하겠다는 애들 있어요....꼭 고쳐주셔야해요..그리고 교재도 보면번호엉망인 경우 많구요... 중간중간에 선생님께서 쳐보시고 좋은번호로 기재해주셔야하구요...
3. 아이구~
'09.11.26 9:01 AM (124.111.xxx.170)손가락 번호 무시하고 쳐도 된다면 뭐하러 피아노교본에 손가락 번호가 나와있겠어요..
그 학원 어딘지는 모르지만 정말 기본이 안된 곳이군요.
손가락 번호 중요합니다.4. ..
'09.11.26 9:02 AM (210.221.xxx.223)교재자체가 잘못 적혀있는게 있기도해요...학생의 손이 작아 무리인 번호도 있구요..
선생님이 쳐보시고,또 학생더러 해보라 하시고 편한 손가락 번호로 고쳐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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