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꿈에 그렇게 눈이 예쁘게 내리는 꿈을 꾸었는데...너무 생생해서 일어나서 창문부터 봤어요.
오늘 오전에 제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제겐 너무나 각별한 할머니십니다.ㅠㅠ
당장 달려가지는 못하고 내일 남편과 함께 시골에 내려가야할 것 같아요.
큰아이가 초1인데 내일 학교갔다가 오면 바로 내려가서 아마도 토요일까진
있어야 할것 같아요.
아이가 같이 가기때문에 결석하게 됩니다.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되는거죠?
결석이 처음이라..
아이를 통해 말씀드리라고 하면 될까요?
아님 제가 따로 전화를 드리고 말씀드려야 할까요? 그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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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외할머니께서 오늘 돌아가셨는데
초1결석 조회수 : 509
작성일 : 2009-11-25 22:48:43
IP : 211.204.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T T
'09.11.26 6:39 AM (59.5.xxx.206)좋은 곳 가셨을 거예요...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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