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이러고 있는 제가 넘 싫어요
다들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계속 소리치느라고 목도 아프실꺼고
계속 행진하시느라 다리도 아프실꺼고
물대포 맞아서 엄청 추우실텐데요
전 여기서 모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혼자서 막 울면서 방송 보고 있어요
날 밝으면 애기 신랑한테 맡겨놓고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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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릴꺼 같네요
흑흑 조회수 : 365
작성일 : 2008-06-01 02:15:57
IP : 121.88.xxx.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루자
'08.6.1 2:16 AM (59.12.xxx.232)정말 답답하고 미치겠어요.
국민들이 이게 무슨꼴이랍니까.
쥐새끼 같은 놈이 엉뚱한 곳에 앉아서 ㅠ_ㅠ2. 혼자
'08.6.1 2:17 AM (116.46.xxx.17)갔다왔어요. 너무 힘들고, 춥고 그래서 돌아왔는데, 괜히 왔나 싶습니다..ㅠ.ㅠ
3. 뜬눈
'08.6.1 2:20 AM (59.21.xxx.171)적지 않은 세월을 살았지만 오늘은 정말 피가 거꾸로 솟네요
4. 계속 서 있었더니
'08.6.1 2:54 AM (218.55.xxx.108)허리가 아프고 목도 아프고 해서 피시방에 들어와 있어요..물대포 사정없이 계속 쏘아대는게 저게 국민을 섬기는 건가요? 진짜 지독한 놈이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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