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고싶은목록이에요...ㅎㅎ
우선 극세사장갑?이건 지금 바로 주문했구요...
스프레이밀대? 은성밀대하고 장터에서 부직포한포대산게 얼마안된거같은데
이거 스프레이밀대 이거 저같은 게으름뱅이직장인한테 정말 좋은거같고....
미니세탁기 이것도 사고싶고...ㅎㅎ
미니튀김기 이것도 오늘까지 공구라고하니 꼭 사야만될꺼같고...
집좁아서 이사가고싶은데 이렇게 잔뜩 살림만 늘려놓고있으니...
안필요해도 사야될꺼같고...사면 쓸꺼같고...ㅎㅎ
오늘은 문**공구에서 필립스 무슨 프로세서라나 그것도 택배왔는데...
뜯어보지도않고 이리또 앉아서 먼가를 살생각하고있어요...ㅠ..ㅠ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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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사고싶은것만 완전많아요
지름 조회수 : 544
작성일 : 2009-11-25 23:31:51
IP : 221.143.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9.11.26 12:06 AM (112.149.xxx.70)일단 집안에 물건을 들이기전에
놓아둘 장소와,인테리어를 저해하는 물건이거나.
사용빈도를 생각해보시면,
꼭 안사도 되는거 천지에요~2. 지름대마왕
'09.11.26 10:01 AM (210.99.xxx.18)미니세탁기
극세사장갑
분무기밀대
레이캅
구연산
미니빨래건조대
어제 날짜로 질렸습니다.
ㅋㅋㅋ
놓을 자리도 다 봐놨습니다.
우리영감이 알게되면
여러분들은 그 날 이후로 저를 못 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택배가 기다려집니다요 ;;;3. ....
'09.11.26 10:19 AM (124.54.xxx.101)전 작년초에 82쿡 알고 나서부터 파산하게 생겼어요;;
왼쪽에 올라오는 상품들 클릭하면 어김없이 카드결제하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장터에서 과일마다 박스로 들여놔서 집안에 과일이 뒹굴어다니고,,;;;
남편이 저 때문에 나날이 얼굴이 찌들어가고 말라가네요;;;
잔소리해도 안되니 포기하고 한숨만 쉬네요;;
작심 1일이라고 다시는 안산다고 결심했는데 결국엔 빨래건조대 주문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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