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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아버지 49재

49재 조회수 : 885
작성일 : 2009-11-25 22:30:37
저희는 친척도 거의 없구 아시는 분들도 다 다르게 얘기해 주셔서 여기 게시판에 여쭤 봅니다.
도데체 어떤순수를 밟는지 불교적으로 잘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일주일 지났는데요...

남매라 동생이랑 의논하여 화장하였고 화장하면 삼오를 따로 지내지 않는다하며 탈상을 권하던데..
동생-남동생이 준비한 음식을 가지고 돌아가신 아버지댁에 가서 삼오를 지내고 왔어요..

동생이 워낙 미신적으로 믿는 경향이 있어49재를 아는-동창 보살에게 맡긴다네요...
이 부분은 본인이 돈을 들이고 장남-상주라 뭐라고 말도 못하고 장남이 하겠다는 방법으로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꿈에 아버지가 돈3만원과 출출하다고 닭시켜먹자고 했다고 하네요,,
휴,,
혼자 지내시다가 돌아가신 아버지라...(아버지는 자는 잠에 심장마비-사인으로 돌아가심)
어떤 의미를 두고 해석을 해야하는건 아니지만 자식된 도리로 우리가 뭘 한 참 잘못하고 있는건 아닌지...
무지 걱정스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49재를 보낼 수 있을지 고견 한줄부탁드립니다...




IP : 58.237.xxx.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5 10:38 PM (221.140.xxx.171)

    일단 49제가 아니고 49재가 맞아요. ^^

    불교에서 49재는 돌아가신 분이 수라, 아귀, 지옥의 삼악도에 들지 않고
    더 나은 세상에 태어나기를 기원해서 하는 건데요...
    요새는 보통 절에 맡기지만 제대로 된 천도를 하려면
    누구에게 맡기기만 하지 말고 가족들도 함께 해야 해요.

    돌아가신 지 일주일이 되었다면 오늘이 1재였겠네요.
    저는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 매일 금강경을 독경했어요.
    이건 돌아가신 분에게 들려주는 법문의 의미를 갖는데
    그 법문을 듣고 영혼이 깨달음을 얻어 좋은 세상에 가기를 기원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래서였는지 신비한 체험도 했구요...

    도서출판 효림에서 나온 <영가천도 기도법>이라는 책이 있어요.
    읽어보시면 도움 되실 거예요.

  • 2. 49재
    '09.11.25 10:43 PM (58.237.xxx.13)

    감사합니다.
    금강경은 지금 부터 독경해야겠습니다.

  • 3. 대한민국당원
    '09.11.25 11:01 PM (211.213.xxx.64)

    형편이 어려우시면 평일 중에 나무 아미타불만 해도 됩니다. 또는 나무 지장보살마하살. 굳이 절에 가서 49재 지내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또는 광명진언(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 바릍타야 훔)을 외워주시면 되구요. 49일 간 남은 자로서 마음으로 일심껏 정성을 다하면 좋은 곳에 가신다는 거죠. 노짱님 7일장하고 그날 하늘에 무지개가 떳다고 하죠. 저는 본 적이 없는데 한명숙 총리님 딴지일보에서 글 보고 알았지만, 신비한 일이 펼쳐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건 제가 뭐라 말하긴 그렇구요. (큰스님 떠날 때 그런 일 많이 있거든요) 금강경도 좋습니다. ^^

  • 4. 시절인연
    '09.11.26 10:36 AM (218.39.xxx.185)

    2003년 이맘때쯤 저희 아버지도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평소에 심장질환이 있었지만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서는 부검을 해야만 한다고해서 그냥 심부전증으로 처리 되었네요..매장을 하셨구요..49재는 집에서 가까운 사찰에서 했습니다..주지스님께서 알아서 다 해 주셨고.재 비용으로 일백만원과 수고하신 스님들께 오십만원 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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