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농심 쌀 둑빼기 선전

로버트할리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09-11-25 20:15:01
너무너무 듣기 싫어요.

모델 쓸사람이 그렇게 없었나...

'한뚝배기 하네얘~'

이이구 전 확 돌려버려요...

내가 너무 과민이죵?
IP : 121.157.xxx.3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itto
    '09.11.25 8:21 PM (110.9.xxx.39)

    명박이 끝내주네? 뭐 이런것도 중간에 들리던데요...
    원글님이 과민이면 저도 과민이에요^^

  • 2. ..
    '09.11.25 8:34 PM (121.140.xxx.92)

    면발이 끝내주네 인데 발음때문에 명박이 끝내 주네로 들리더라구요.
    근데 그게 맨윗글님만 그리 들리는건 아닌듯해요.. 울 친정엄마 아빠도 그리 들으셨으니까요..

  • 3. 전라도
    '09.11.25 8:51 PM (220.126.xxx.161)

    전라도 사투리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사투리쓰는 것 같은데
    미.수.다 비앙카도 전라도 사투리이고

  • 4. 사투리
    '09.11.25 8:53 PM (110.9.xxx.39)

    윗님... 헤깔리신듯 ㅋㅋㅋ
    비앙카 매번 나와서 부산얘기만 하고
    할리도 경상도라는거 누구나 다 아는거구요~

  • 5. ㅎㅎ
    '09.11.25 8:56 PM (121.159.xxx.168)

    전라도 사투리가 아니라 경상도 사투리...

  • 6. ___
    '09.11.25 9:00 PM (61.73.xxx.174)

    우리딸이 이 선전만 나오면 듣기 싫어 죽을라고 해요.
    원래 무엇이든 호불호를 별로 나타내지 않는 아이인데 그런 아이가
    그 선전만 나오면 너무 듣기 싫다고 해서 좀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그 사람이 한국말을 잘 못해서 그런 거 아냐? 그 사람 외국인이야" 했더니
    우리 아인 그 사람말이 외국인이 하는 사투리라는 건 전혀 몰랐다고 -저희 아인 외국서 태어나
    15년간 살다가 여기 온지 1년도 안 되거든요 -하는데 어쨋든 너무 그 사람 말이 듣기 싫대요.
    아마도 그 사람의 말 톤이 너무 이상한가봐요. 영어톤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국말 톤도 아닌
    것이 듣기에 이상한 거북함을 주는 것 같더군요.

  • 7. 전라도
    '09.11.25 9:02 PM (220.126.xxx.161)

    아....경상도 사투리였군요.....ㅎㅎ
    경상도 사투리 싸우는 것 같다고 하던더ㅔ 안 그러네요
    사투리 헷갈렸어요^^
    내 주변 지방 출신인들은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전주 김제 출신이라서
    사투리 구경 못 해본 나,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 구분 잘 못해요...ㅜㅜㅜ

  • 8. 경상도고향
    '09.11.25 9:20 PM (115.140.xxx.24)

    제 고향이지만..참 억세지요..
    경상도가 목소리 커지면 싸우는듯합니다..
    특히 남자들 술마시면 더하구요.

  • 9. ****
    '09.11.25 9:27 PM (119.71.xxx.80)

    그 경상도 억센 사투리 소리 듣기 싫어죽겠어요 그리 모델이 없나 왜그리 자주나오는지

    아주 듣기 싫어 죽겠네요 공해에요 공해 그사투리 모델쓸려면 지역광고로 돌리지...

  • 10. 호감이었었는데...
    '09.11.25 9:28 PM (125.129.xxx.45)

    면박이 끝내준다하니...

    함께 아웃입니다...

  • 11. ㅋㅋ
    '09.11.25 9:32 PM (211.223.xxx.170)

    충성을 제대로 하네요.
    자손 대대 잘 살것네요.

  • 12. 농약을먹여버려
    '09.11.25 10:01 PM (211.213.xxx.202)

    그나마 로버트 할리씨는 귀화해서 정신똑바로 박힌 외국계 한국인이시네요;;
    미즈노 같은놈하곤 비교조차안돼죠;;

  • 13. ...
    '09.11.25 10:40 PM (218.51.xxx.30)

    그 광고 싫어하는 사람이 저희 가족만이 아니었군요.
    저희도 너무 싫어해서 그 광고 나오면 리모콘 찾느라 바빠요.
    라디오에서도 그 광고 나오면 라디오를 아예 꺼버릴 때도 있어요.
    안그래도 농심 비호감인데 광고 보면서 더 싫어져요.

  • 14. 초록지붕앤
    '09.11.25 10:41 PM (112.149.xxx.55)

    하하하하 저만이 아니었네요

    "명박이 끝내주네?"

    저도 그렇게 들었어요

    울 작은녀석 5살쯤 "엄마 ! 고추는 남자지?"하고 묻는거에요

    제가 좀 당황스러워서 누가 그런말을 해줬냐고 물으니

    티비에서 자꾸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드뎌 어느날 티비를 같이 보는데 마침 김혜수씨가

    지하철에서 "찰랑 ~찰랑~" 하면서 샴푸광고를 하고 있었어요

    작은넘이 그 광고를 가르키며 저기서 '고추는 남자 '하고

    말했다고 하는 동시에 광고 끝무렵 그 제품회사 로고송이 나오더군요

    "꽃을~ 든 ~남자~"

    분명 사오정은 유전인가 봅니다.

  • 15. 싫어
    '09.11.25 11:26 PM (122.35.xxx.34)

    넝심 cf는 다 싫어요..
    cf나오면 채널 돌립니다..
    우웩.. 먹고 싶지도 않네요..

  • 16. 저도
    '09.11.26 8:20 AM (122.34.xxx.19)

    그거 보면서
    쓸 사람이 저리도 없었는지... 실소 ㅜㅜ

  • 17. ...
    '09.11.26 8:55 AM (115.86.xxx.99)

    그리 싫어들 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로버트 할리도 뭔가 사고를 쳤는지...

    다들 하도 싫어하시는데
    전 경상도 출신이고 라면은 거의 안사먹는지라
    별 관심이 없어요.
    예전에 tv자주 나올땐 식상했는데
    오랫만에 보니 그냥 무심해지던데...

    농심이라서 그러신가요?
    로버트할리때문에 그러신가요?
    아님 경상도사투리?...
    로버트 할리는 대구사투리랍니다.

  • 18. ,,,
    '09.11.26 9:42 AM (124.50.xxx.98)

    저도 그 광고소리 들으면 살짝 짜증나더라구요. 모델보다도 목소리 억양이 넘 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286 kt에서 아이폰 출시했는데 혹시 가격 보셨나요 7 아이폰.. 2009/11/25 930
503285 주니어플라톤해보신분들.... 6 꾸꾸리 2009/11/25 674
503284 국밥광고 기획자였군요... 4 그 유명한 2009/11/25 1,324
503283 4인가족 한달 식비 얼마나 쓰세요? 6 .. 2009/11/25 1,739
503282 혼자 계시는 친정 엄~~니 7 2009/11/25 919
503281 (급질) 돈까스 몇분 튀기나요? 2 lala 2009/11/25 1,013
503280 급질-날콩가루 넣은 김장김치.... 6 ss 2009/11/25 1,163
503279 정말로 '유체 이탈' 하는 법 배우고 싶어요 8 유체이탈 2009/11/25 970
503278 소아과의사(두돌까지) vs 치과의사(늦어도 돌까지)누구 말을 들어야 할지.. 10 모유수유 2009/11/25 924
503277 보험 상속세 면제받는 법에 대한 문의. 2 보험 2009/11/25 456
503276 인터넷에서 옷 사려고 후기 보다가... 8 깜놀이야 2009/11/25 2,040
503275 태백산맥 다시읽기.... 25 태백산맥 2009/11/25 1,386
503274 비보험 진료비 공개로 흔들리는 ‘치과’ 2 세우실 2009/11/25 625
503273 10년째 보관중인 시바스리갈, Camus 7 선물해도 될.. 2009/11/25 854
503272 스테인레스 냄비 태우고 났더니 10 무지개 색깔.. 2009/11/25 2,802
503271 (급)핸드폰을 변기에 빠뜨렸어요..어떻게해야해요? 5 .. 2009/11/25 447
503270 이수역에 데이트 할 만한 분위기 좋은 곳 7 ... 2009/11/25 2,150
503269 다니고 있는 회사가 부도날 경우 4 마음불안 2009/11/25 483
503268 강아지가 대장염에 걸렸는데요? 도와주세요. 8 건강 2009/11/25 1,499
503267 시어머님이 불쌍해요 7 시댁문제 2009/11/25 1,829
503266 한달이 넘어가는 기침.. 10 걱정 2009/11/25 891
503265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3 드라이버 2009/11/25 367
503264 농수산홈쇼핑에 유정임절임배추여~ 김장 2009/11/25 2,433
503263 잘 닦이는 비싸지 않은 냄비세트 추천 부탁드려요... 1 냄비 바꿀꺼.. 2009/11/25 473
503262 강아지 키우는 분들한테 질문이요~~ 12 강쥐 2009/11/25 780
503261 육십몇층짜리 아파트도 있나요? 3 ... 2009/11/25 1,734
503260 연말정산 서류..언제나 어렵습니다. 3 연말정산 2009/11/25 503
503259 선배남들, 6세 남아 수학가르칠 수 있는 교재좀 꼭 알려주세요. 베이커리 2009/11/25 291
503258 수수팥떡 만드는법좀 알려주세요.. 3 꼭 알려주세.. 2009/11/25 609
503257 히어로 재미있나요? 8 드라마 2009/11/25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