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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비만으로 향해 가는데.. 방치하는 엄마.

비만 조회수 : 2,251
작성일 : 2009-11-24 13:34:52
7세 아이들 이에요.
여러명 이서 또래 아이라서 자주 만나고 하는 사이죠.
4세 부터 봐왔거든요.. 그때는 애가 좀 크구나.. 정도 였어요.
그리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느라 자주 못보고 몇달 만에 보게 되었는데,
그 아이가 점점 살이 붙더라구요.. 그래서 크느라 그런가 보다..
하고 별로 개의치 않았는데,
요번에 봤는데, 깜짝 놀랄 정도로 애가 변해 있는 거에요..
뛰는 데, 가슴과 배가 출렁 거리고, 볼은 말할것도 없고..
우리 아이와 같이 있으니 적어도 5키로 이상 차이가 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왜 이렇게 건강해 졌니~~ 하고 말았는데,
다른 엄마가 비만끼가 보인다고, 음식 조절 해야 겠다.. 식으로 말해주더라구요.

그러니, 그 아이 엄마는, 아직 이 정도는 괜찮다면서,
다 키로 간다고 하네요.
저도 어릴때 살집이 .. 배나오고.. 하는게 나중엔 다 키로 간다는 어른들 말씀 듣기 햇는데.
보니까, 아이가 영양과잉 섭취를 하는것 같았어요.
비타민과, 종합영양제를 대놓고 먹고,(그 엄마는 좋다는 건강식품을 좋아하는 스탈)
식생활 역시 기름지기도 하고, 식탐이 많더 라구요.
같이 둘러 앉아 먹을때 보면, 씩씩.. 거리면서 우적우적 거의 씹지 않고 삼키다가
켁켁 거려서 토하려고 하구요.. 어릴때 자주 체하기도 했어요.  매우 빨리 먹어요.
왜 그런가 보니.. 그 아이 엄마도 키도 작고, 초고도비만에 음식을 빨리 먹고, 국물을 참 좋아 하더라구요.
모르는 사람은 출산일이 언제냐고 물을 정도로 배가 많이 나와 있구요.
아이 아빠는 정상적 몸매 인데, 엄마가 많이 뚱뚱해요.
요번에 살을 많이 뺏다지만, 우리 신랑은 그게 뺀거냐고.. 할 정도.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또래 보다 너무 많이 크고 하면
괜찮을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키가 큰건 장점이 될수 있겠지만, 비만은 놀림을 받을 수 있을것 같구요..
어떻게 그렇게 몇달 만에 살이 부쩍 붙었는지...
원래 뼈도 좀 굵고, 살이 통통한 편이였지만, 뚱뚱 하진 않았거든요..
나이도 어리고 해서 귀엽다 귀엽다 햇는데, 이젠 총각 처럼 몸집이 너무 커버렸어요..

다른 엄마가 옆에서 너무 많이 먹인다면서
운동도 시키고, 식사조절 해주라고 하는데도.. 별 반응이 없어 보여요.
짜장면 한그릇 다 먹고, 밥까지 비벼 먹는 양 이면..
7세 아이 임에도 진짜 많이 먹는것 아닌가요...

주말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되면, 스스로 밥솥 밥 퍼다가,
김, 슬라이스햄 꺼내서 싸먹는데요. 배 고픈걸 못참는 거죠.
아이는 순하고, 착해요. 그래서 상처 를 쉽게 받는 타입 인데...
요즘 외모지향 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상처나 받지 않을까.. 진심으로 걱정이 되네요.

그 아이엄마 에게 더 얘기 하는것도 실례인것 같고.
저는 그냥 튼튼하다.. 하며 넘기지만, 다른 엄마가 정곡을 찌르듯 얘기 하니까
듣기 싫어 하진 않지만, 좀 창피해 하는듯 하며 괜찮다고 넘기더라구요..

걍 알아서 엄마가 하도록 놔두는게 낫겠지요?


<덧붙임>
점점 살이 불어나는걸 보니, 아이 엄마가 심각성을 별로 느끼지 못하는것 같구요..
지금은 컸다고 거의 뛰는 일도 없고, 신종 플루 땜에 유치원 쉬면서
하루종일 집에서 컴퓨터, 닌텐도, 티비 본다고 해요..
저 보고.. 와서 보면 놀랄 거야~~ 하더라구요.. 더 많이 컸단 소리 죠..
올 초여름 부터 제가 7세 부터 태권도 많이 보내는것 같으니, 보내보라고 했는데,
알아는 보더니.. 아직도 안다니더라구요.. 학교 다니면서 보낼 거라면서.
우리 아이가 다녀보니 참 좋아서 추천 해줬거든요.
어릴때 부터 제가 무척 귀여워 했던 아이라 진정 걱정 되어요.
또 착해서 뭐랄까.. 모성애를 느끼게 하고.. 머리 한번 더 쓰다듬게 되고.
한손에 우리 아이, 한손엔 그 아이 잡고 다니고.. 제가 참 잘해 줬었거든요..

지금은 제가 멀리 이사와서 몇달에 한번 볼까 말까 해서 아쉬울 따름 에요.
그 아이 엄마도 착해서 제가 조언 해주면 귀담아 잘 듣는 편이구요..
그래서 신중하게 조언을 해줄까.. 고려하고 있어요.
물론 기분 나쁘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IP : 61.253.xxx.7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4 1:39 PM (125.139.xxx.93)

    아이들 먹는 것을 줄이려 하지 말고 운동량을 늘리라고 하던데요
    원글님 오지랖이 넓으신가봐요.

  • 2. ㅡ.ㅡ
    '09.11.24 1:47 PM (118.32.xxx.188)

    오지랖이 넓다니오... 안타까워서 걱정하시는맘이 느껴지는걸요
    저라면 조금 귀찮더라도 소아비만에 관한 좋은글 혹은 정말 정신이 확 들만한 글들 찾아서 복사해서 주고 싶어요 안 읽고 쳐박아두면 할 수 없지만 말로하기 보단 쉬울것 같아요

  • 3. 절대
    '09.11.24 1:52 PM (122.47.xxx.21)

    오지랖 아닙니다
    아들 친구라서 더 안타까운거같네요
    정말 걱정하는 맘이 느껴지네요
    다 키로가는거 아니라고 어릴때 비만은 어른이되어서도
    그대로 간다고 한말씀 해주지요
    듣기싫어하면 할수 없지만요

  • 4. ㅡ.ㅡ
    '09.11.24 1:54 PM (118.32.xxx.188)

    특히나 성인비만은 세포가 커져서 비만이되지만 어릴때비만은 아예 세포자체가 늘어나기때문에 평생 비만으로 가는 ;;바로 제 경웁니다 ㅠㅠ
    저는 제가 비만이라 딸아이 진짜 신경 많이 쓰면서 키우는데 그 엄마 참 속도 편하네요

  • 5. 글쎄요
    '09.11.24 1:54 PM (218.102.xxx.126)

    걱정해줄 수는 있지만 소아비만에 관한 글 같은 거 출력해서 주는 건 진짜 진짜 오바라고 생각해요.
    (윗님 죄송해요;;)
    소아과 의사면 모를까 남이 뭐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거 같아요.

  • 6. 절대
    '09.11.24 1:56 PM (203.244.xxx.254)

    오지랍아니에요...아동들도 비만으로 인해서 오는 병이 얼마나 많은데요.
    키로가는것도 적당한수준이어야지..
    어릴수록 스스로 식욕을 억제하지 못해서 더 위험할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의 식습관이
    아이에게 후천적으로 많이 전해지기 때문에..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앗차 해야지
    남이 뭐라그럼 기분나쁠꺼에요 ㅠㅠ

  • 7. ㄴㅇㄹ
    '09.11.24 1:56 PM (110.10.xxx.97)

    아이엄마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님보다 더 걱정하고 있을지도 몰라요..ㅡㅡ;;;;

  • 8. 먹는
    '09.11.24 1:56 PM (58.224.xxx.15)

    것을 줄여야 해요 위가 늘어나면 과식하게 되고..악순환인데요
    뚱뚱한 애들이 움직이는 거 엄청 싫어하구요
    주로 엄마가 비만이고 음식에 대해 무지하면 자녀들도 똑같던데요
    식생활의 칼자루는 엄마가 쥐고 있는 이상...엄마가 정신차려야 합니다
    이웃이라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건 통하지 않을까 싶으네요
    책이라도 한 권 선물해 주시든지...요즘 초등생들 비만 엄청 많던데
    남의 자식이라도 보면 걱정되던데요
    저도 식탐 많은 큰 딸에게 계모처럼 굴어가며 식사조절시켜서 날씬이 만들어 놨어요
    지금도 계속 전쟁중이지만...중딩이니 키 다 클 때까지 얼마 안 남았답니다

  • 9.
    '09.11.24 1:58 PM (125.186.xxx.166)

    심각성을 모르시는거같은데.. 본인도 생활이 그러시다면...
    그나저나, 애가 상처받을까봐 걱정스럽네요

  • 10. 제 얘기
    '09.11.24 2:08 PM (220.82.xxx.4)

    같아서 댓글 달아요.
    좀 창피하지만 저희 딸아이도 비만인 편이예요.
    학교에서 놀림도 받나봐요. 근데 아이가 음식 자제를 못해요.
    밥때마다 그만 먹어라가 주 대사에요.
    운동을 시켜보려고 하는데 맘대로 잘 안돼네요.

  • 11.
    '09.11.24 2:19 PM (121.160.xxx.58)

    그 아이 엄마도 알고 저도 알고 애도 아는데 그게 참 힘드네요.
    여기 자게 게시판도 다이어트 이야기 나오면 힘들다는 얘기가
    얼마나 많던가요.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먹는거 조절하는거 어렵죠 더구나 아이는요.
    엄마가 알게모르게 애 운동량 늘리느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이에게 '너 어제밤 굶고 자더니 얼굴이 완전 꽃미남이다' 이런식으로
    매일 허풍쳐요. 그래도 애는 먹겠대요.

  • 12.
    '09.11.24 2:20 PM (98.110.xxx.126)

    가족중 비만이 잇다면 고려해 볼 문제지만,
    그게 아니라면 운동 병행하면 좋은 결과 나올거예요.
    아이 사촌이 중하교때까지 고도비만이었는데 대학가서 여자친구 사귀니 알아서 빼서 지금은 아주 보기 좋네요.
    [키는 컸고요.]
    많이 먹고 운동하면 상관없지 싶어요.

  • 13. 음..
    '09.11.24 2:29 PM (211.41.xxx.147)

    안타깝지만 옆에서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을꺼 같아요.
    저도 울 시누이 딸이 참~~~~뚱뚱한건 아니지만 덩치가 너무 커요..
    그냥 초1인데 딱 초5학년생이랑 덩치가 같아요..
    너무 안타깝고.....욕먹겠지만...후....외모가 전혀 이쁘지 않아서 더더더 걱정이예요.
    요즘같은 시대에 애들한테 왕따당할까봐서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한번씩 볼때마다 살빼라고 하면 애가 스트레스 받고 시누이도 기분 나빠 할꺼
    같아서 그냥 지켜보고만 있어요.

  • 14. 살이쪄도
    '09.11.24 2:30 PM (59.12.xxx.53)

    음식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고 하네요.
    울아들도 초5인데.. 4학년까지 비만이여서 여러가지 많이 시도했어요.
    일단 밥/튀김음식 이것만 조절하면 크게 문제없어요.
    고기는 성장에 필요하므로 꼭 먹어야 하고요.
    밥을 많이 먹으면 근육량이 늘어나고 튀김음식을 많이 먹으면
    지방간이 생긴다고 합니다.
    울아들도 내과가서 초음파했다가 알게된 사실이고요.
    아이가 지방간이 있다고.. 흑 주로 어른들이 가지고 있는..
    지금은 이 두가지 많이 줄이고 있어요.
    예전엔 밥두공기인데.. 지금은 밥 한공기
    튀김쪽은 아예 쳐다보지 못하게 해요.
    가끔씩 탕수육은 사주고요
    이 두가지만 줄여보라고 얘기해보세요..
    나머지는 많이 먹이라고 하더라고요.. 본인이 먹겠다고 하면..

  • 15. 소아비만
    '09.11.24 2:42 PM (121.190.xxx.18)

    제 주위에도 한명 있어요. 여자아이 4살, 몸무게 20키로 옷은 6살7살짜리 옷입고,
    하루종일 입에 뭘 먹고 살아요.

    쟤가 맛을 알고 먹을까 싶은게 엄마가 저녁준비하려 오이나 무우등을 썰면 그것도 집어먹어야 하고
    하루에 우유 1리터는 기본에 햄버거 하나, 귤은 몇개씩도 먹고 과자는 한봉지 다 먹어야하고,,

    그아이엄마는 애 감기걸릴까봐 매일 꽁꽁싸매서 유모차에 앉혀 비닐커버 씌워 외출하고,,

    애가 엄마손을 안잡고 다닌다는 이유로 절대 밖에서 유모차밖으로 안내놉니다.

    결국 한의원에서 비만판정 받고 한약먹이고 있더라구요..

    전 참 동의할 수 없는게 어릴때 뚱뚱한게 다 키로간다는 말,,,,

    다른데 좀 마르고 배만 좀 나왔다면 모를까 ,,,,, 많이 먹는대서 좋을게 있나요..

    균형잡힌 식단에 적당한 운동과 휴식이 최고죠.

  • 16. 정말
    '09.11.24 2:51 PM (147.6.xxx.2)

    원글님같은 아이가 있는데요... 그집도..부모가 그래요..
    알면서도 줄여야지 줄여야지하면서도.. 애 배고픈거 못봐주고
    계속 먹여요.. 비만보다 못먹는거에 안쓰러움이 더 큰건지..
    결론은... ..좋게도 아프게도 걱정되서 말해도..말하는 사람 입만 아파요..(경험입니다..)
    이해는 하겠지만 실천은 안합니다..
    병원에서도 괜찮데...키로 간데등등등 위안을 삼죠.... ... 그냥 냅두세요..
    키로가면 다행이고.. 옆으로 퍼지면 그때부터 발등에 불떨어져 생각하겠죠.

  • 17. 이런
    '09.11.24 2:53 PM (164.124.xxx.104)

    어릴때 살이 키로 간다는 말을 믿나요? 위안일뿐이지.
    제주변 키큰 사람들 다 어릴때 날씬했어요. 살이 쪄도 그냥 귀엽게 통통 정도지 출렁일만큼 뚱뚱은 아닌데... 위안삼아 해주는 말을 정말인줄 알고 믿다가 건강 해치겠네요..
    근데 원글님. 친구분께 말씀해주셔도 안들으실듯 해요. 들을 것 같음 자기가 먼저 물어봐요.

  • 18. 저도
    '09.11.24 3:35 PM (112.164.xxx.48)

    어릴때 비만은 커서도 비만이라고 생각했지요
    조카애들보면서 생각이 좀 바뀌고 있답니다.
    유치원때 부터 옷때문에 주체도 못하던 애들이 3명 있어요
    한애는 초등1학년때 15세던가 어른바지 같은걸 가져다 줄여입는것도 봤구요
    그애들이 청소년으로 자랐는데
    키도커지면서 늘씬한 미남들, 처녀로 자라고 있어요
    외려 남자애들이 고도비만이었는데 멋지게 자란거 보면서 감탄했고요
    여자애는 아직 고등이라 조금터 크면 날씬해질거 같아요
    지금도 조금씩 몸매가 만들어진거 만날때마다 느낍니다
    남의애들말 함부로 하면 안되겠구나 싶어요

  • 19. 그런데요
    '09.11.24 4:18 PM (180.80.xxx.34)

    아는 양호교사 아들도 비만이더라구요. 학교에서 비만아이들 프로그램 짜서 운동시키고 하는데 정작 자기 자식은 왜 그럴까 생각들데요. 알 수 없어요. 비만도 조금은 타고 나는가봐요.
    옆에서 뭐라고 하고 싶어도 그 쪽 사정은 그쪽대로 제어가 안되니 저러겠지 싶어 말 안했어요.

  • 20. 동서네
    '09.11.24 4:30 PM (221.138.xxx.19)

    아이들이 다 비만 입니다.
    어려서부터 타고난 먹성도 좋지만 부모가 줄창 먹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놓고 나이들어 살찐거 걱정합니다.
    작은 애는 아기 때는 얼굴도 예쁘고 귀엽더니
    다섯살되니 살에 묻혀서 두리뭉실 딴 사람이 되었습니다.
    소아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는데
    어쩌려고 그러는지...

    큰 애 때 시행착오 했으면 둘째 애는 미리 조심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더군요.ㅠㅠ
    옆에서 뭐라해도 안됩니다.
    그냥 안타까울 따름이지요.

  • 21. 어릴때
    '09.11.24 6:34 PM (211.205.xxx.234)

    비만이 커서 키로 가는 거.... 열명이면 하나 나올까 말까 합니다.
    대부분은 그대로 비만이지요, 자신이 죽어라 다욧하기전에는요.
    소아 비만은 먹을 거 조절안해준 엄마 책임이 더 크다고 봐요.

    제 아이가 지금 고딩..
    어릴 때부터 알던 아이들 중 비만끼가 좀 있는데 다 키로 간다고 신경 안쓰던 엄마들..
    지금 와서 다 후회합니다.

    전 제가 뚱~~해서 아이가 살찔까 너무 걱정이었거든요.
    더군다나 식탐도 많은 아이라 힘들었고요.
    아이 어릴때 계모 소리 들어가며 살안찌게 조절해서
    지금은 멀쩡해요...
    우리 아이도 그 부분에 대해서 너무 고마워하고 있고
    저도 참 잘했다 싶어요.

    꼭 조언해주세요.

  • 22. 우리아이
    '09.11.24 8:36 PM (125.176.xxx.136)

    가 그렇게 7살 무렵부터 먹을 것 눈을 떠서 살이 찌더군요 한참 걱정을하게 만들더니 중학교 가더니 날씬하게 빼더군요 지금 고1 키가 181정도됩니다. 아이 아빠 168 저155이거든요 남자 아이들 성장기에 먹는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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