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개가 자기주인을 보고 짖기도 하나요?

멍멍 조회수 : 674
작성일 : 2009-11-23 23:40:43
우리 앞집인데요

몇달전부터 개를 새로 키우는거 같더라구요

앞집이랑은 서로 오며가며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나 나누는 정도....

서로 뭐해먹고 사는집인지도 모르고 교류는 없는 사이지요

잘은 모르겠지만 그집 아저씨가 교대근무를 하는 직업인듯 하더라구요

거기다 중학생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밤늦게 귀가하는 소리...

아주 늦은밤시간... 혹은 새벽까지도 들락날락하는 소리가 아주 많아요

근데... 희한하게 그집 개는 주인이 문열고 들어올때마다 무지하게 짖어대네요

저 절대 개 싫어하는 사람 아니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별느낌 없었는대요

몇달을 사람 들어올때마다 히스테릭하게 짖어대는 개소리를 듣다보니

요즘은 정말 그넘의 개소리 완전 짜증스러워요

원래 개들이 자기주인을 보고도 그리 짖어대나요?

으~~  정말 괴로워요....ㅠㅠ
IP : 218.37.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09.11.23 11:50 PM (118.36.xxx.105)

    낯선 사람을 경계하며 짖기도 하지만 식구들 알아보고 반가워서 짖기도 하지요, 관심끌고 싶어서 짖기도 하구요. 힘드시겠어요.

  • 2. 옛날 우리 강아지.
    '09.11.24 12:04 AM (123.111.xxx.166)

    갑자기 생각나 적어봅니다.
    키우던 강아지는 친구 언니가 길에서 주웠는데... 어찌어찌해서 제가 키우게 되었어요.
    그런데 요 강아지가 나름 우리 가족 서열을 정했더라구요.

    서열 제1은 집에 데리고 간 저...집에 제가 들어가면 완전 좋아서 난리브루스...
    서열 제2는 우리 아빠... 집에 들어가면 반가워라 합니다. 잘 놀아주셨거든요...
    서열 제3은 우리 엄마... 뭐 실질적으로 밥을 챙겨주셨지만, 개를 별로 안 좋아하셨어요....
    엄마 집에 들어오시면 그냥 쳐다만 보고 지 할 일 했어요...
    그리고...
    서열 제4는 제 동생.... 이 아니라, 강아지 스스로를 서열4에 놓고, 제 동생을 서열5에 넣었나보더라구요...
    동생 집에 들어오려면 문 열면... 마구 짖어댔답니다. 들어오지 말라고...ㅎㅎ

    아무래도 옆집 개는 지가 그 집에 서열 제1이 아닐런지...

    10년 가까이 된 옛날 강아지가 눈에 선하네요...

  • 3. 버르장머리
    '09.11.24 12:20 AM (210.98.xxx.135)

    주인 보고 짖어요.ㅎㅎ

    저희 집 말티즈눔이 어디 갔다가 들어올때마다 막 짖습니다.
    성질 내면서 막 짖어요.
    장난감을 물어흔들어대면서 아주 짖다가 앙앙거리다가 그럽니다.
    오래는 안짖고 잠깐 몇마디 짖는데
    늦게 들어올땐 동네 시끄러울까봐 얼른 문닫고
    뛰어 들어와서 까까 얼릉 줍니다.ㅎㅎ

    꼬리를 절레절레 반갑다고 흔드는게 아니고 성질을 부립니다 아주 이눔이!ㅎㅎ
    저는 너무 오냐오냐 해서
    버르장머리를 잘못 가르친거 같아서 그런거 아닌가도 싶어요.

    강아지든 사람이든 초기 버르장머리를 잘가르쳐야 하는데 말입니다.

  • 4. 반가워서
    '09.11.24 1:12 AM (121.186.xxx.183)

    반가워서 막 짖어요
    전 들어가면서부터
    조용히해 하면서 들어가서
    바로 아는척 해야지 안하면 계속 짖어요

  • 5.
    '09.11.24 8:01 AM (114.202.xxx.198)

    반가워서 어쩔줄 몰라 하면서 방방 뛰면서 짖어요^^
    오히려 외부인에게는 거의 짖지도 않아요...

  • 6. 남편
    '09.11.24 8:27 AM (118.176.xxx.61)

    전 슈나우져랑 같이 사는데요.
    요녀석이 남편 집근처 왔다고 문자만 오면(집근처 도착하면 문자 보냅니다.)
    그때부터 현관문 지키기 시작해서, 엘리베이터 올라오는 소리 들리면 문앞으로 바짝 다가가서
    기다리고 있다, 초인종 울리면 그때부터 짖어요~ 짦은꼬리 막 흔들어 대면서요~

    옷 갈아 입을때까지 또 현관앞에서 대기모드로 기지개 켜고 몸 쫙~ 풀고나면
    남편이 옷을 다 갈아입고 나오는데. 그때 이름 불러주면 전속력으로 우다다다다=====33
    남편 품으로 쏙 앵기죠~ 매일 이산가족 상봉 하는거 같다니까요~

    근데, 요녀석이 남편 출근 할땐 발꿈치 졸졸 쫓아다니다가
    현관문 열고 나가료고 하면 그때부터 또 막 짖어요... 출근하는게 싫은가봐요..
    신기한게 평상시 잠깐 외출 할때는 전혀 안짖는데, 아침에 출근 할때만
    짖는거죠.. 하는 행동 보면 정말 5살짜리 애 같아요..

  • 7. 윽;;
    '09.11.24 8:47 AM (125.241.xxx.82)

    몇 개월전...이란 말만 아니면 울집인가, 하고 찔렸겠어요;;;

    저희 개... 가족보고도 짖어요...ㅠㅠ
    근데 그게 서열모르거나 버르장머리가 없거나 해서 그런게 아니라
    겁 많고 멍청해서;;;;;

    일단 발소리만 들리면 짖고 보는 거예요.
    까만 옷 입으면 짖구요, 모자 써도 짖구요, 비닐봉지 들고 오면 집 떠날라가게 짖어요...
    그러다가 누군지 얼굴 가까이 오거나 말걸어서 알게 되면 그 때부터 꼬리 흔들어요.

    주인인 저도 죽겠음...ㅠㅠ
    목소리나 쪼고마 하든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374 이 야밤에 구매대행 결재하기 일보직전! - 가디건좀봐주셔요 9 문의 2010/08/28 888
502373 지금 EBS '식코' 꼭 보세요.. 5 민영의료보험.. 2010/08/28 1,065
502372 죄송한데 영어 해석 부탁 드려요^^;;; 4 알려주세요... 2010/08/28 334
502371 영애는 산호한테 제법 실수를 많이하네요... 3 .... 2010/08/28 947
502370 이럴경우 복비를 얼마나 줘야 되나요? 1 복비는 얼마.. 2010/08/28 376
502369 운동회 도시락 어떻게들 싸시나요? 4 운동회 도시.. 2010/08/28 735
502368 아프다고 세바퀴 한주 쉬더니 11 이경실씨 2010/08/28 8,340
502367 동물병원 진료비에 부가세 부과,,,결국 소비자만 뜯기는 거네요!! 4 소비자만 봉.. 2010/08/28 633
502366 주부 간호사나 간호사셨던분들-삼교대근무-께 여쭙니다. 4 재취업 2010/08/28 1,370
502365 아이폰 유저 혹은 잘아시는 분들.. 3 헬프미 2010/08/28 457
502364 남편이 딸아이에게 술집이나 나가서 돈벌어 나가라고 했어요.. 32 속상해서.... 2010/08/28 8,994
502363 예전에 헤드헌터 통한 취업글 올린 이인데요^^ 7 헤드헌터 2010/08/28 2,492
502362 영화 아저씨 원빈 연기 나만 오글거렸나? 5 .. 2010/08/28 1,286
502361 주변에 '서울대생'있나요? 24 익명으로,,.. 2010/08/28 6,287
502360 옷에 얼룩덜룩한 게 곰팡일까요? 내 옷에 곰.. 2010/08/28 277
502359 고구마순 껍질 잘 벗기는 방법이 있나요?? 7 까만손 2010/08/28 2,375
502358 청실아파트 이주가 언제부터인가요? 3 대치동 2010/08/28 1,085
502357 낼 비오지말아야 할텐데... 1 에효.. 2010/08/28 308
502356 다리 왕 알통이신분 !!! 5 ekfl 2010/08/28 904
502355 우리가족은 성형중독?이라는 영화를 보고. 좀전에 eb.. 2010/08/28 505
502354 백지연의(토론배틀)을 보았는데요 최고다 2010/08/28 697
502353 눈병이 심하게 왔어요. 언제쯤 좋아지나요. 6 ^^ 2010/08/28 490
502352 집주인이 전세금 1억 올려 달라고 하네요. 29 전세금. 2010/08/28 8,848
502351 82하고 싶어요~(컴문제..) 11 도와주세요~.. 2010/08/28 491
502350 신한카드를 만들려고 해요, 3 카드만들기... 2010/08/28 747
502349 서울,강원지역 아직 방학 안끝났나요? 3 방학 2010/08/28 244
502348 체벌하는 유치원 어떻게 할까요... 2 고민 2010/08/28 469
502347 요즘 고민거리가 생겨서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4 ㅜ ㅜ 2010/08/28 866
502346 조카가 23살인데도 군대를 아직 안갔는데.. 4 ? 2010/08/28 720
502345 사당역 방배동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5 사당역 2010/08/28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