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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컵 강아지 비싸요?
원래 그렇게 작아요?
키우기 힘들어요?
얼마나 하나요?
1. 티컵
'09.11.22 3:33 PM (220.126.xxx.161)비싸고요 건강하지 못 해 일찍 죽고요
잘안크는 강아지 키우실거면 개인형 있죠 그런거 키우세요
아기도 몸무게 적게 나가면 인큐베이터에 있듯이
강아지도 몸무게 적으면 건강하지 못 해 오래 못 살거든요
개인형 추천해드려요2. 그게요.
'09.11.22 3:37 PM (125.184.xxx.42)티컵이라는 종자는 아예 없어요.
사람들의 이기심때문에 판매되는,,그런 불쌍한 발육부진 아이들이라고 볼수있죠.
강아지들이 새끼때 유독히 발육이 안되는 그런 아이들이 있어요
쉽게말해,, 발육이 부진한 아이들이죠..
먹어도 안크고,, 많이도 못먹고,,그러니 안자라고...
그런 아이들이 거의 티컵으로 큰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잘 먹고 잘 자라는것이 제일이 아닌가해요..3. 흠..
'09.11.22 3:40 PM (116.41.xxx.185)키우다 죽으면 그 아픔때문에 생물에는 정 안주려 하는데...
더군다나 수명이 짦다면..마음이 더 아플거 아닌가요..4. 강아지삶
'09.11.22 3:47 PM (210.98.xxx.135)며칠전, 강아지 미용을 하러 갔더니
태어난지 2개월 된 말티즈 세마리가 있더군요.
어떤 분이 분양 한다고 맡기셨나봐요.
평소에 분양 받고 싶은 몇분들이 그 말티즈 분양해 가라고
했더니 너무 크다고 싫다고 했답니다.
세상에 2개월이면 말티즈가 커 봤자 얼마나 크겠습니까.
털이 복실복실하면서 아주 자그마해보이던데 그 강아지가 크다고
싫다고 했다네요.ㅠㅠ
그 미용실 원장이 사람들이 강아지를 왜 키울려고 하는지 의심스럽다고 하더군요.
정말 위엣분이 강아지 인형 사는게 나을거 같아요.
강아지가 너무 이것저것 많이 먹여서 비만이 되면 강아지 건강이 염려 된다고 치지만
개월수에 지극히 정상적인 몸무게인 강아지들을 크다고 하면
어쩌라는건지요?
그런거 보면 사람들이 잔인한거 같아요.
키울 자격이 없는거지요.
무슨, 어떤 사람들은 꼬리가 길게 있으면 안이쁘다고
꼬리를 뎅강 자르질 않나.....자기 악세사리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5. 강아지삶
'09.11.22 3:49 PM (210.98.xxx.135)이그, 자유게시판에도 댓글 수정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길게 쭉~~써놓고 몇자 오타 나면 다시 지우고 써야 하니 많이 불편한거 같아요.
그래서
위에 잘못 쓴거 고칠려구요 ㅠㅠ
중간 부분에 쓴,
위엣분이 말씀 하셨듯이 그러면 강아지인형을 사야지요.6. ㅡㅡ^
'09.11.22 4:18 PM (59.9.xxx.55)진짜 티컵 강아지는 일본에서 고가에 분양하고있구요.
오랜기간 번식과정을 거쳐 작은 종자를 만들어낸거랍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티컵이라고 분양하는 강아지들은 150~200만원선..싼경우 100만원에도 있긴하지만 진짜 티컵이아닌 출산시 동배에서 태어난 강아지중 작게(그만큼 약하겠져..) 태어난 강아지를 골라 다른강아지보다 더 적게 먹여서 덜크게 만들어 분양하는거라고보면 99%맞아요.
어떻게 그리 잘아냐구요?
제가 강아지들을 좋아해서 저도 여러마리의 반려견들과 살고있고 그러다보니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중 대부분이 저처럼 강아지가 좋아서 같이 살거나 아예 직업으로 동물병원 혹은 애견7. ㅜㅜ
'09.11.22 4:20 PM (220.70.xxx.98)원글님 학생?
8. 어쩐지
'09.11.22 4:51 PM (211.109.xxx.223)끔찍하네요.
개가 실험 대상호 아니고..왜 꼭 그리 작아야만 하나요. 장난감도 아닌데..ㅠㅠ
저 애견인 아니지만...좀 슬픕니다.9. 그럼
'09.11.22 10:53 PM (218.156.xxx.251)7키로 우리개를 왕자님이라 부르며 작고 귀여운 곰인형같다고 생각하는 나는.. 나는..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