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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참 어려운것 같아요
교포들이 별로 없는데 우연히 또래 엄마들을 알게되었어요.
그중 차가 있는 엄마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엄마들도 있어요.
모임이 있으면 의례 자기를 데려가 주기를 바라는 엄마들이 많네요.
근데 그중 한엄마가 그래도 우리집 근처에 살아서 몇번 태워준적이 있어요.
하지만 혼자서 가면 가뿐한 길을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돌아서 가고
가서 또 기다려서 태우고 다시 태워다 주고
몇번 해보니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싶은거에요
그집 애 카시트 설치해주고 나중에 데려다 주면 카시트 다시 풀러줘야 하고
저도 애가 있는데 얘가 낯가림이 심해 뒤에 누가 타면 울어요 근데 그 엄마는 제가 앞에 타라고 해도 자기 애랑 꼭 뒤에 타요 ㅠ.ㅠ
내 아이 울려가며 남 기사 노릇 해주는것도 그렇게 유쾌하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바닥이 좁은 곳이라서 그 엄마 빼놓고 어디가면 눈치 보게 되고 그러네요.
그 엄마가 경우가 없는건 아니라 같이 어딜 가면 커피라도 한잔 사겠다고 하고 가끔 점심도 사주는데
전 오히려 안반가워요
더 태워달라는 소리로 들려서요.
그냥 외로운 외국 생활, 내 새끼랑 둘이서 지지고 볶고 해야 하나봐요.
차 없는 엄마는 답답하다고 바람좀 쐬게 해달래지만
사실 그 엄마는 운전을 못해서 그렇지 형편은 저보다 더 좋거든요.
집근처에 사는 그 엄마때문에 아예 모임을 안가는게 맞는건지
아님 그냥 감수하고 그 엄마 기사 해야 하는건지
참 어렵네요.
1. 그렇게...
'09.11.22 3:20 PM (121.170.xxx.83)경우없는 엄마가 아니라면.. 서로 도와주고 잘지내면 좋을텐데...
내가 조금 손해보고 산다... 생각해야 그게 다 덕이되어서 돌아오지 않을까 싶어요 .
40중반 되어보니 뭔지모를 이치를 깨닿게 되요. 너무 이것저것 자로재듯.. 따지면... 못살아요.
그래도 사람은 사람과 잘지내야 행복한거 같아요.세상을 혼자 살수는 없잖아요.2. 님
'09.11.22 3:21 PM (124.199.xxx.22)없으면 그 엄마는 아예 외출을 하지 않겠네요??
좀 그래요...한두번도 아니고...매번...
아무렇지도 않게 마트나 아울렛 갈때 같이 가지고 하는 엄마들...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것...저도 피곤하던데..
같이 가는 시간 오는 시간 맞춰야하고...
가서도 쇼핑하면서 동선을 내 맘대로 못 움직이고..
꼭 빼먹고안 사 오는게 있더라구요...
내 아이 하나도 정신없는데...남의 아이까지...정신 없죠..
그리고 무엇보다...사고 나시면 어쩌시려고..
빽빽거리고 아이는 울지...
사고난 다음에 서로 얼굴 붉힐까봐서라도...남 태우는것은 조심 해야합니다.3. 음
'09.11.22 3:24 PM (61.74.xxx.60)세번 태울일 있으면 그 중 한번정도만 태워주시구요,
이 곳에서 제대로 살려면 운전을 해야지 한다고
빨리 운전면허 따라고 적극적으로 권해보세요.
면허따는 절차만 소개만 해주시고 원글님이 나서서 도와주시진 말구요.
그럼 자기 남편이랑 알아서 하겠죠.4. 어려워요
'09.11.22 3:36 PM (70.52.xxx.5)몇일전에 그 엄마 태우러 그동네 들어가다 과속으로 딱지를 떼었어요.
제가 속력 낸거니 제 잘못인데 괜히 화도 나고 그랬어요.
그 엄마타면 울 애는 자꾸 울고..
서로서로 좋은 관계 유지하면 참 좋은데
제가 속이 쪼잔해서 잘 안되는것 같아요 ㅠ.ㅠ5. 문제는
'09.11.22 3:41 PM (124.199.xxx.22)외국생활이라,,,바닥도 좁고,,어느 정도는 감수해야할 부분이 눈에 뵈네요..
대 놓고 모진 말씀할 성격이 못되는 착한 분인것 같은데..
저라면, 그냥 내 아이와 , 내가 스트레스 안 받는 쪽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타향에서 덜 외로울 수 있는...모임도 모임이지만,,
매 번 받는 스트레는...ㅠㅠ..6. 에고
'09.11.22 4:20 PM (125.188.xxx.27)저도 인간관계를 잘못해서..
요즘 많이외롭네요
참고참다가...한소리 해서..곪은걸 터트렸는데
괜히..주변사람들까지..서먹해져서..
에효..내가 그냥 참고..넘어갔으면 나혼자 힘들었을텐데
도저히 참을 상황이 아니라서..전 그동안 참고참은거
터져나온건데..그분들은...웬 오버...이런 분위기라서
저만 힘들어요..7. 적당히
'09.11.22 4:55 PM (211.109.xxx.223)내가 손해를 본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좀 편해지는 게 인간관계더군요.
저도 40 넘어 겨우 체득하였답니다.8. 인간관계
'09.11.22 5:45 PM (89.84.xxx.80)잘못된 거 있으면 참다 참다 터지는게 옳고. 그 이후 서먹서먹해지는 게 당연하고 거기서 자책도 있겠지만 그러면서 사회구성원들의 정신상태고 변화해가는 거 아니겠어요,
외국살면서 자기 편한 것만 좋아하고 남의 사생활까지 침범하며 살고있다는 걸 모르는사람들은 그런 도움 없을때 자신들의 생활방식을 돌아보고 나름 스스로 하는 노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그렇게 외국생활하면서 스스로 강해지고요.. 정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그동안 자신과 아이를 도와준 사람을 뒤에서 욕한다면 뭐 괸계를 끊게 되는거고.. 그사람이 미안해한다면 계속 친분을 나눌수있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그냥 좋게 내 아이가 자꾸 울어 불안해서 운전을 잘 못하겠다고 하시고 그 엄마의 반응을 살펴보세요.. 그 엄마는 버스편을 알아두시던가 나름대로 노력좀 하셔야지요..9. 차
'09.11.22 6:04 PM (121.168.xxx.178)외국생활에 차 없으면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차는 곧 발인데..
그럼에도 그 엄마가 차를 사지 않는 건 이유가 있을 거고요.
제가 그 엄마라면 가끔 기름도 넣어주고 선물도 줘가면서 얻어탈 것 같아요.
태워주는 사람한테 부담을 주면 안되지 않겠어요?
외국생활 너도나도 다 바쁜 생활인데..
원글님께서 태워주는 게 부담이 되시면 한 번 얘기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눈치가 있는 분 같으면 벌써 눈치챘을 것 같기도 해요..10. 외국생활
'09.11.22 8:46 PM (222.109.xxx.95)너무 손해 안보고 살겠다고 생각하시면 인간관계가 당연히 어려워집니다. 사람들도 다 느끼기 때문이지요. 살다보면 이 사람한테는 도움을 주고 저 사람한테는 도움을 받기도 하고 그렇게 됩니다. 내가 도움 준 사람한테 바로 댓가를 못 받는다고 너무 야박하게 하시면 말씀대로 혼자 적적하게 지내시게 됩니다. 별로...큰 일도 아닌데. 저도 예전에 외국 생활 할때 많이 두루두루 태우고 다녔어요. 살다보면 다른 방법으로 또 도움을 받기도 하지요...
11. 저는
'09.11.22 9:04 PM (119.69.xxx.30)원글님 마음 백번 이해가 가요
제가 애기 데리고 문화센터 다니기 너무 힘들어서 운전을 시작했거든요
처음에 접촉사고만 5번을 낼 정도니 오죽 맘고생이 심했겠습니까
차 몰라면 심장이 떨려서 전날 꿈자리가 뒤숭숭했어요
세상에 그런 저한테 매달려서 문화센터 끝나고 3달 내내 차로 모셔다 드린 아기엄마가 있어요
그 때가 겨울이라 추워서 저는 정말 정말 아무 바라는 것 없이
그 집 애기 생각해서 저는 진짜 바라는 것 없이 좋게 좋게 했거든요
마지막에 어떻게 끝났냐고 좀 물어봐주세요
목숨걸고 모셔다 줬건만 말이라도 고맙다는 말 없고
저만 쪼잔하고 후진 차로 유세떠는 엄마 되었답니다
저는 그 후 문화센터 다니면서 행여나 아는 엄마 생길까봐 도망다녀요
차라리 상처만 남기느니 외로움이 낫더군요 ㅜ_ㅠ12. 뚜벅이
'09.11.22 11:39 PM (116.206.xxx.138)저는 외국에서 차 없이 생활하는 엄마여서
원글님 맘도 차 얻어 타시는 분 맘도 조금 알것같아요.
두분다 좋은 분이라고 생각되고
그런경우에는 원글님이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차라리 쌓고 쌓는것보단 솔직히 말씀드리는게 좋을것같아요
상대방을 배려한다고 말을 아끼는것은 정말로 상대를 배려하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13. 제 생각은..
'09.11.23 9:15 AM (118.41.xxx.27)한동안 내 맘가는대로 만나지 말다가 어느 순간 원글님이 사람이 그릴울때 만나면
될것같은 데.. 그때는 원글님에게 지금보다 조금 더한 배려가 생겨나 있을거예요.
나이가 드니 사람소중함을 한번씩 느끼면서 살아요.내 속이 답답할때 수다떨 상대라도
있으면 훨 생활에 윤기가 나거든요.14. 새옹지마
'09.11.23 9:23 AM (79.186.xxx.33)감히 저는 이렇게
세상에는 좋은사람 나쁜사람 이분법으로 나눌 수 없어용
원글님은 절대로 나쁜사람 좋은 사람도 아니고 상황에 놓여진 상태
직설적으로나 돌려서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도 위험해요
허나 전 항상 마음가는 대로 하라고 권합니다
처음에는 그 엄마를 태워다 줄 수 없는 조건을 만드세요
상황을 보면 어느 정도 이해 할 수 있도록
누구던 아이던 어른이던 세상은 홀로서기입니다
지금 이 상황은 장기전입니다" 긴 병에 효자없다"라고 합니다
이 상황은 내 자신 내부모라고 해도 힘든 일입니다
빨리 상황을 만드세요
저도 지금 2달째 외국생활 중입니다
꼭 외국이라 생기는 문제라기 보다 한국의 축소판인 것 같아요
이렇게 작은 소규모집단에서도 여러 갖가지 성향이 다 있다는 것이 신기하던군요
빨리 상황을 만드세요 그 엄마가 할 수 없는 것으로
어쩌면 결과는 그 엄마가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스스로 뭔가를 하려는 동기유발과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 기다립니다 저는 새옹지마 화이팅15. .
'09.11.23 11:10 AM (125.241.xxx.154)전, 요즘
남의식 너무 안하고 살기로 했어요..
남눈치, 의식 너무하다보면, 제가 병이 생기는 것 같아요16. 외국 아니고 시골
'09.11.23 11:11 AM (59.1.xxx.143)저는 작은 규모의 군단위에서 살아요.
사는 것은 읍 근처이고, 사무실은 더 작은 면단위로 집에서 13킬로 정도.
저 혼자 차로 출퇴근을 해요.
근데 옆 사무실에 여직원이 새로 왔는데, 그 쪽 사무실에서
그 직원 출퇴근을 부탁하는 거여요. 그것도 여러명이 번갈아가며 수차례.
기름값 보태준다고 하면서.
그 사람을 태우려면 약 일킬로 정도만 돌면 되니 먼거리는 아니지만
비교적 번잡한 읍내를 들어가야 하고, 옆에 사람태우고 다니면 신경쓰이고.
마음은 조금 불편했지만 결국 거절했어요.
큰 차에 혼자 타고 다니는 것이 지구에게는 조금 미안하고
좀 야박한 것 같았지만
차에서 혼자 맘대로 음악도 듣고, 방구도 뀌고^^
아침에 조금 꾸물럭거리다 지각할 수도 있는 자유가 더 소중한 것 같아서.
근데 이젠 그 생활도 끝이네요.
이번 달까지만 근무하고 서울로 다시 이사를 가게 돼서.17. 카풀
'09.11.23 12:26 PM (211.58.xxx.212)저도 아주 절친한 후배가 같은 아파트로 입주하게되서 이년여를 카풀해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만, 신경쓰입니다.
18. 저도
'09.11.23 1:13 PM (59.5.xxx.150)외국생활할 때 님과 같은 입장이었어요.
아이는 없었지만, 주위 언니들 운전 못하고, 저만 했었던..
전 기꺼이 라이드 해줬어요.
왜냐면 외국에서 운전 못하면 정말 아무데도 못가잖아요.
얘기 들어보니 정말 우울증 걸리기 딱이겠다 싶더라구요.
대신 전 좋아하는 언니들이랑 수다떨어서 덜 외로웠고
지금은 귀국해서 잘 못만나지만, 그때 시절들이 좋은 추억이에요.
근데 그것도 다 성격 나름인거 같아요.
정 불편하시면 적당히 핑계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아요.19. 싫은것은 싫은 것
'09.11.23 1:18 PM (218.237.xxx.201)내가 싫으면 아무리 야박하다해도 싫은겁니다.
함께 가야 할 일 생기시면 부드럽게 거절하세요.
여러가지 핑계를 만들어 보시구요.20. ..
'09.11.23 1:18 PM (112.142.xxx.67)저도 요즘 다시 혼자 놀기를 하고 있어요.
아이 엄마는 괜찮은데 그집 아이는 정말 인성이 엉망이라 같이 있으면 제가 너무 힘들어서요.
처음에는 같이 차로 다니며 재미있게 지냈는데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엄한 제 딸만 자꾸 혼내게 되고...
그 집이 좀 멀리 이사가서 차 태우러 갈 일도 없어 가끔 통화만 합니다.
적당히 완급 조절을 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요즘 절실히 하고 있어요. ㅠㅠ21. 거절
'09.11.23 1:25 PM (119.67.xxx.242)내아이 울려가며...저도 소심과라서..
이웃이 그런다면 좀 짜증이 날거 같아요..
오래전 초보시절에 옆집 엄마가 마트에 간다며 태워 달라길래 (전 갈일이 없었고..)
갔다 옆집 엄마 내려주고 주차장으로 들어가다
기둥에 문짝을 긁어서 아주 속상했던 기억이...
뭡니까~ 갈때 태우고 올 때 내려주고 돌아서 와야하니
그 엄마가 얼른 면허를 따서 운전을 해야하는데..
우선 속도위반 딱지도 짜증 지대롭니다..힘내세요!!!!22. 애가
'09.11.23 1:44 PM (118.41.xxx.119)어리면 정말 누구 뒤에 태우기 힘들죠... 내 새끼는 카시트에 묶어놓고 다른집 아이는 엄마품에 있으니 어니 아긴들 좋아할까요? 눈치껏 운전하는 사람 아이 기분도 맞춰주고 하면 좋으련만 자기 자식만 신경쓰지 짜증나지요. 저도 한동안 그렇게 지내던 사람 있었는데 우리딸만 양보시키고 하다보니 나중엔 아예 시녀취급... 저까지 합세한 셈이죠.. 그래서 왠만하면 처지 비슷한 사람끼리 다니려고 해요.. 그리고 남의 차 얻어탈 일 안만들려고 하고 내 차도 왠만하면 안 모려고 합니다... 그 집과 같이 움직일때 그냥 택시나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님도 님 아이 안고 여유롭게 다니세요...
23. ..
'09.11.23 1:49 PM (116.125.xxx.180)저도 주로 주위사람들 태우고 다니는데요,
참 그게 어렵네요.
얼마전에 이 게시판에서 읽은거 같은데
정말 면허도 없고 운전도 안하시는 분들은 남의 차 얻어타는걸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 일로 생각한다는거 진실일까요? 어차피 가는길에 한명 더 타는거 뭐가 문제야...하고 생각하신다는거요.
저도 요즘 좀 헷갈리네요.
계속 사람들을 태우고 다녀야 하는건지요.24. 저같아도
'09.11.23 2:08 PM (125.177.xxx.178)솔직하게 얘기하건 어떤 핑계를 대서건 혼자 다니겠어요.
잠깐 외로움에 벗어나려고 기분 상하는 상황 정말 아닌 거 같아요.
원글님이 이기적이라고 자책하거나 하지 마세요.25. 밀크티
'09.11.23 2:44 PM (59.15.xxx.29)저는 반대로 차 얻어타는 입장이예요.. 친한 엄마가 차를 가지고 다니고 저는 없구요
형편때문이 아니라 아직 면허가 없어요 운전을 무지 무서워해요 제가..
저는 그엄마가 먼저 같이 타고 가자고 얘기할때까지는 절대로 태워달라고 안해요.. 워낙에 부탁을 못하기도 하고 입장 바꿔 생각하면 님처럼 그엄마도 불편할것 같아서요..
작든 크든 상대방의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될것 같은데 말이죠..
지금 불편해 하시는거 저는 차를 얻어 타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이해가 되요26. ..
'09.11.23 3:04 PM (99.7.xxx.39)과속티켓이면 $100이 넘을텐데요....
게다가 반어운전교육까지 들어야하고....
미국에서는 차가 신발과 같은건데
그렇게 대놓고 차태워 달라고 하는건 정말 민폐입니다.
저도 미국에 와서 2년은 차를 안샀었는데
절대 다른 사람에게 태워 달라고 안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차 부탁하는 사람 싫어요.27. **
'09.11.23 5:00 PM (213.46.xxx.254)차 얻어타는 분은 원글님이 기꺼이 해주시는걸로 알고 계실걸요
기사노릇 이라고 까지 생각하신다면 상대방에게 오해없게 알리세요.
이없으면 잇몸으로 산다고 얻어탈 차 없어도 다 방법은 생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