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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띵~많이 아픈건 아닌게 기분 나쁘게 아파요.소화도 잘 안되고...
많이 아픈건 아닌데 타이레놀 먹어도 가라앉지 않구요.
뭘 먹어도 속이 더부륵 ...
그러면서도 자꾸만 뭘 먹고 싶어요.
무슨 병인데 이럴까요?
위내시경 한 번 하고 싶어서 병원에 가려해도
오히려 병원가면 신종플루 걸릴가봐 못 가고 있어요.
1. ..
'09.11.20 3:37 PM (124.51.xxx.224)바깥 외출 한번 하시고 나면 나아지실듯해요.
제가 좀 그런 증상 있을때 바깥 바람 쐬고 친구 만나 수다 떨고 기분전환 하고 들어오면 좀 나아지더라구요..^^;2. .
'09.11.20 3:47 PM (58.227.xxx.121)전 생리때 그렇던데요.
3. 생각해보니
'09.11.20 4:00 PM (202.30.xxx.226)저는 믹스 끊은 뒤로 위와 관련된 찜찜한? 잔병..
이를테면.. 더부룩, 답답, 울렁증 이런게 없어진 것 같아요.
대신 옆에서 믹스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보면 속으로 이우~~하죠.
차라리 한끼정도 굶어보시면 어떨까요.
이건 제가 요즘 관심있게 보고 있어서 그러는건데요.
혹시 입안에 아말감 충치치료마감 있으신가요?
이 아말감소재가 뜨거운 음식과 닿을때 중금속성분이 나와서 두통을 유발한다네요.
그런데 소화기쪽은 무슨 병까지는 아니고,
심해봤자 신경성 위염정도 아닐까요?4. 원글
'09.11.20 4:03 PM (59.3.xxx.222)아말감? 아...있어요
아흑 신경성 위염 일것 같긴 해요.5. 병명은
'09.11.20 5:20 PM (222.120.xxx.72)모르겠고, 몇년전에 제가 그랬거든요.
소화도 안되고 머리가 아프긴 한데, 딱 꼬집어 표현하기 애매한 상태,,,
한마디로 말해서 짜증나는 두통이 늘 있었어요.
집앞에 한의원이 있었는데, 일주일에 두번인가 세번인가 가서 침을 맞았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전혀 아프지 않아서 가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몸이 원활하지 않을때는 몸속에 원인이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스트레스 같은,,,마음에서 오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