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바로 아래 좀 눈에 띄는 점이 있어서 빼고 나서 살색 반창고 새끼손톱 만한 거 하나 붙여놨는데
집에 들어온지 1시간 넘게 얼굴 마주보고 떠들었는데 자기만 실컷 말하고.. 물어보지도 않네요.
알면서 모르는 척 해주는 건지..
전혀 모르는 건지...
참 신기해요. 제 얼굴에 뾰루지나면 바로 알아보는 아저씬데요.
힝..
미국 드라마보면 여자분이 남편보고 "내 눈 색깔이 뭐게?" 물으면 거의 답을 못할 때가 많던데...
울 남편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쳇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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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 뺏는데 남편이 몰라봐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이럴수가 조회수 : 275
작성일 : 2009-11-20 00:59:20
IP : 220.117.xxx.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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