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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백화점계의 진상 로떼
다닐때에도 항상 느꼈지만 불친절이 기분나빠서였죠
그러다 제가 백화점카드 "삼백칠십원"을 연체하게 되는날이 옵니다 삼백칠십만원이 아닌 370원!!!!
그땐 백화점카드가 신용카드화 되기 전 이었고
자동이체를 안해도 될 시기었기에 자동이체회원인 저는
신용판매과에 전화를 해서 이거내러 은행가기도 귀찮고하니
나중에 백화점에 가거나 아님 다음달에 연체료를 좀 물더라도
함께 결제하겠다고 기분좋게 이야기를 했죠
그뒤로 엄라뒤일 집으로 전화를해서 신용불량자로 올리겠다는 협박을하고 그 전화를 아빠가 받으셔서 저는 욕을 바가지로 먹었기에 바로 롯데에 전화를 했죠
전화온 날이 27일 바로 결제일이죠
통장을 확인해보니 모두 결제가 되었더라구요
따졌죠 !! 그 김CHUL 이라는 담당자가 연체하고도 말이많다고
연체나 하지말라더군요
그래서 내통장에 지금 모두 결제된걸로 나온다
(중간에 옥신각신은 쓰나마나) 블라블라했더니 전화를 끊어요 제가 너무 열받아서 전화내용까지 다 녹음했어요
나중에 롯데본사에서 외근으로 발령냈다더군요
근본적인 대책이 없어요 롯데는...
지들이 시킨거면서...
그후 일년후 친구가 혼수한다고 같이 가자고해서
로떼는 가지 말자 했는데 사은품이 맘에 든다고 함께 갔어요
영수증을 들고 사은품을 고르면서
금액이 많으니 이것저거 골랐어요
그랬더니 그 직원이 가지러가면서
@#@#@#(숫자년들) 아무거나 가져가지 거지같은것들..
그러더라구요... ㅡ.ㅡ^
바로 스탑시키고 관리직원불러서
영수증 다 주고 최소해 오도록 했어요
로떼는 그래요
1. 진상
'09.11.19 8:48 PM (58.140.xxx.48)하나더 더하면 조카데리고 언니와 랄프로렌에 갔는데 조카가 자고있는 유모차를 발로 밀어 밖으로 내 보내는 여직원도 있었죠
내가 없어보였는지... ㅠ.ㅠ
너무 기분나빠서 옷 던지고 나왔어요2. 헉!
'09.11.19 8:55 PM (125.187.xxx.76)어떻게 그런 일들이????????????
롯데 이용해왔는데.. 여태 그런 일 없던데..
이상하네요 정말..........3. 헐
'09.11.19 8:58 PM (203.142.xxx.82)너무 심하네요..실지로 그런일이 있을수가....윗님 참으셨나요?
너무 착하세요..4. 진상
'09.11.19 9:01 PM (58.140.xxx.48)그러게요.. 저와 제 친구들은 많이 공감하는데...
아마 동네따라 많이 다르기도 한것같아요
다른지역아이들은 좋다 하더라구요
저는 이 불친절이 문제라기보다 사후처리가 로떼는 너무 부실하다는거죠
환불해주면 그만 ~ 땡~이예요
위에 연체얘기는 본사에서 절 의심하길래 녹음된걸 들려줬어요
그랬더니 반응이 .....
"정말이군요" 이게 다 예요5. 진상
'09.11.19 9:05 PM (58.140.xxx.48)착하지 않은데... ^^;;
옷 던지고 나왔잖아요 ㅋ6. 흠
'09.11.19 9:27 PM (124.199.xxx.22)CS평가라고...직원의 고객 응대 태도 평가를 하는 일쪽에 있는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롯데는 CS평가도 짜고치는 고스톱이라서.ㅎㅎㅎㅎ
점수가 아주 높게 나오긴 하는데...그게 쩜.~
예를 들면 모니터가 평가를 2층에 A라는 매장에 떴다 싶으면,,,방송을 한다더군요..
평가 모니터가 떴다는 내용을 지들만 알게...7. jk
'09.11.19 9:47 PM (115.138.xxx.245)다른걸 다 떠나서 노떼 그 사람 많은데 왜 가시는지 이해불가...
부산엔 서면엔 넘 사람 많고 동래가 그나마 쫌 한가하던데
서면에서는 정말 쇼핑 못하겠던데... 요새는 해운대에 백화점들이 생겨서 쫌 나을지도...
럭셜하게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싶은데 이건 뭐 백화점이 아니라 남대문 시장보다 사람이 더 많으니 원....8. 노떼
'09.11.19 9:54 PM (202.156.xxx.101)정말 불친절... 그나마 주차장 직원은 찾아볼 수도 없음.... 노떼 코앞에 살아도 조금 더 나가서 감기백화점으로 감. 거기가 노떼보담 훨 백화점 다움.
9. 저는
'09.11.19 9:59 PM (125.135.xxx.227)이상하게 롯데서 물건을 사면 뒤탈이 생겨요...
정말 이상해요...
몇번 경험하고나서부터는 롯데 안가요..
롯데닷컴도 안가요...
뭐든 롯데서만 사면 탈이나는게
안맞고 하는게 있나봐요...
징크스처럼요..10. ㅋㅋ
'09.11.19 10:25 PM (119.193.xxx.125)별생각없었는데 괜히 싫어지네요
11. -_-
'09.11.19 10:43 PM (123.228.xxx.30)예전에 같이 일하던 회사 동생이 부들부들 떨면서 문자를 보여주더라구요
[아 이년아 그러면 몸을 팔아서라도 갚아야 할거 아냐]
얘가 혹시 사채를 썼나 아님 사귀던 남자에게 돈을 빌렸나 싶어서 봤더니
롯데카드 직원이더군요. 정말 놀라 자빠지는줄 알았어요.
무서워서 저도 만들어놓고 발급 기다리던 롯데카드 얼른 취소하고,
카드사에 전화해서 얘가 당신한테 개인적으로 빚졌냐고, 금감원에 신고하고
경찰에도 모욕죄로 신고하겠다고 대신 난리난리 쳐줬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