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언니 친정아빠가 돌아가셔서 조문가려는데 제가 감기기운이 있어서요.
밤색 골덴바지에 긴바바리 입고가면 안되는가해서요.
정장을 입고가야 하는데 갑자기 가려하니 날도 춥고해서요.
울신랑도 회사에서 바로 장소로 오기로 했는데 베이지색 폴로바지에 검은색 반코트를 ㅇ입었다하는데
실례일까요? 저녁에 갑자기 연락받았는데 낼 발인이라하네요.
오빠가 따로 연락을 안줬는데 친정아빠가 말씀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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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 - 조문갈때 복장문의
급해서요. 조회수 : 840
작성일 : 2009-11-19 19:24:31
IP : 119.70.xxx.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트
'09.11.19 7:25 PM (219.250.xxx.124)안벗으시면 될듯합니다. 그래도 상가에선 검은색 옷이 보기가 좋더군요...
2. ...
'09.11.19 7:26 PM (218.156.xxx.229)코트 벗지 마세요. 그냥 어두운 계통이면...무난한 것 같아요.
너무 블랙으로 좌악 빼 있고가도??? 남자들 같은 경우는 상주들하고 헷갈리기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3. 상관없어요
'09.11.19 7:34 PM (220.126.xxx.161)상관없습니다
저도 당일 아침 연락받고 회사에서 저녁에 갔었는데
흰색 아이로비색 자켓이었어요
상관없습다.옷차림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 없어요4. 대한민국당원
'09.11.19 7:52 PM (211.213.xxx.64)너무 밝고 화려한 옷만 아니면 되죠. 가시는 마음이 중요하지요. 나이를 한살 두살 먹다보니 한분 두분 떠나 보내게 되네요 -ㅇ-;;
5. 그래도
'09.11.19 7:59 PM (112.166.xxx.20)사돈댁인데 번거로우시더라도 더 차려입으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골덴은 왠지 청바지처럼 간편복 이미지가 있지 않나요.6. 11
'09.11.19 9:01 PM (112.144.xxx.117)골덴은 쩜...그런데요...기양 검은 바지에 바바리코트 입고가심이....
7. 외삼촌 친구분
'09.11.19 9:37 PM (220.71.xxx.66)저희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떄 외삼촌 친구분이 갑자기 연락받고 왔다면서 휴일이였는데 등산가시려다 등산복차림에 등산화 신고 오셨었네요..
그래도 그렇게 와주시는게 좋아보이기만 하던걸요...
그런데 사돈이시니 좀 갖춰입으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8. 괜찮아요
'09.11.19 11:16 PM (58.122.xxx.2)한 다리도 아니고 두서너 다리 건너 사돈이면 그정도 복식이면 충분합니다,
문상 가는 행위가 중요하지 복식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과유불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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