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골거리만 핏물 빼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봐요...
불고기나 국을 끓일때는 마트에서 사가지고 온 고기 그대로
냄비에 넣어 참기름으로 볶거나 불고기 양념해서 재어 놓았다가
조리해 먹었는데...
아웅...이를 어째...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국거리용이나 불고기감도 핏물 빼고 조리해야 하는지요?
바보 조회수 : 928
작성일 : 2009-11-18 09:06:15
IP : 122.35.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9.11.18 9:10 AM (121.124.xxx.45)핏물 씻어서 해요.
그냥
사는곳에서 손댄거라 찝찝해서요.2. 핏물
'09.11.18 9:37 AM (211.253.xxx.235)빼면, 고기비린내가 덜난다고 해야하나?
피에서 냄새가 나는 거니까요.
근데 전 대충 살아요. 생각나면 하고 아니면 말고.3. 전
'09.11.18 10:42 AM (118.46.xxx.117)핏물 까지는 빼지 않고요
청주로 조물조물 해 놓았다가 해요4. 핏물 빼면
'09.11.18 10:51 AM (61.81.xxx.85)국물이 굉장히 맑게 나와서 좋아요. 무 맑은국 끓일때는 핏물 빼지요. 미역국 끓일 때는 걍 참기름 후추 국간장에 달달 볶아서 해도 큰 무리 없던데요.
5. 다짐육도
'09.11.18 1:22 PM (58.224.xxx.12)키친타월 밑에 깔고 위에 덮어서 눌러서 핏물 제거합니다
핏물에 온갖 해로운 성분들이 들어 있거든요
언젠가 책에서 봤는데 육류 도살하는 순간 나쁜 호르몬(이름이 생각 안남)
이 대량 분비되어 피에 흡수된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