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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대단할꺼같네요.
오늘 있다가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바글바글 마지막 입니다.
모두 남을 믿지말구.. 떳떳한 부모 되기위해 나옵시다!
저는 이제부텀 나갈 준비해야합니다.
집이 넘 멀어서.. 사실 기름값 톨비 생각해서 후원하는게 나을꺼같았지만.
세사람 인원을 충당하는게 더 좋을꺼같아서 나갑니다. 가는동안 울 아들이 순했으면.. -_-;;
1. 못가지만
'08.5.24 3:11 PM (116.123.xxx.66)마음으로 응원합니다.
한번 갔었는데 그땐 사람들은 많았는데 분위기가 영 아니어서 그랬는데
오늘은 정말 굉장할 것 같군요.2. ...
'08.5.24 3:11 PM (61.73.xxx.202)오늘은 특히 아이 잘 보살피세요.
분위기 심상치 않네요.3. 그러게요.
'08.5.24 3:15 PM (122.32.xxx.149)오늘 광화문에 물대포도 동원 됐다는데..
아이 데리고 가는 분들 걱정되요. 조심히 다녀오세요.4. 물대포
'08.5.24 3:18 PM (61.255.xxx.253)그전에도 동원됐었데요.
단지 안보이는 곳에 대기만 해놓았떤 거죠.5. 아니
'08.5.24 3:23 PM (220.75.xxx.15)국민이 조용히 시위하는데 무슨 물대포랍니까?
이건 정말....-.-;;
점점 후진국으로 돌아가는것 같아6. .
'08.5.24 3:40 PM (122.32.xxx.149)윗님 오늘은 분위기가 좀 다른거 같아요.
아고라 가 보니까 386들이 촛불문화제 마음에 안든다고 광화문에서 따로 집회 가지려고 하는거 같아요.
예비역들은 예비군복 챙겨 입고 온다는 글들도 있고 비장한 글들도 많고...
여의도에 모인 단체들도 나중에 합류한다고 하구요.
오늘은 일 낼 분위기예요.7. ^^
'08.5.24 3:45 PM (218.55.xxx.215)전 겁안납니다. 애 손에 미아방지끈 묶어서라도 함께 갈겁니다.
한번 해보라지요. 이런 식으로 순하게 살던 국민들 열받게 만든 정부~
절대로~ 이대로 기냥 물러서지 않을겁니다.8. 원글
'08.5.24 4:01 PM (219.254.xxx.85)나갈준비 거의다했네요. 가기전에 들어와봤어요.
울동네도 가신다는 분이 계시네요.
다행이도..^^;; 그리구 애기 델구오시는 분 많을텐데.. 평화집회에 물폭탄 떠뜨리는 순간.. 정말 분노는 끝장일꺼같네요.
안녕히 계세요.9. 저도
'08.5.24 4:25 PM (121.88.xxx.149)386세대. 광화문으로 갑니다. 촛불 집회 갖곤 분이 안풀려요.
10. pepe
'08.5.24 5:13 PM (119.149.xxx.56)저도 386
광화문으로 갑니다.
물대포? 흥!!
최루탄 가스가 그리울 지경이예요ㅠ.ㅠ11. 저도갑니다.
'08.5.24 5:21 PM (59.6.xxx.36)감기때문에 계속 아파서 못갔는데.. 오늘은 약먹고 아침에 푹쉬고 좀있다 언니랑
만나기로 했네요.. 에고 주책 맞게 눈물이 왜 이리 나는지..12. 여러분
'08.5.24 11:43 PM (221.141.xxx.107)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여긴 청주라 갈 수는 없지만 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많이 동참할게요. 감사합니다.
13. 댕겨왔슈
'08.5.25 12:33 AM (218.38.xxx.172)근디 PD수첩서 와서 인터뷰도 했네요... 아마 편집 되서 안나올꺼 같긴ㅠㅏㅌ에
14. 댕겨왔슈님..
'08.5.25 11:15 AM (118.32.xxx.242)훌륭하십니다....
저도 남편 설득해서 나가려구요...
한명이라도 더 나가야 도움이 될듯하네요...
다시 시계를 돌리고 싶지 않아요....ㅠ.ㅠ15. 원글
'08.5.25 11:52 AM (219.254.xxx.85)어제 갔다오다가 남편이랑 대판싸우고 저희집이 지금 전쟁중이네요.
오늘도 가고싶지만.. ㅠㅠ 남편이 힘들다고.. 저희신랑은 주말도 없이 일하는 5시에 출근하는 job이라..
여건이 되시는 분들 제발 가주세요..ㅠㅠ16. 님들
'08.5.25 2:12 PM (211.206.xxx.71)고맙습니다. 멀리서,,,,,,,,그저 응원만 한다는 게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습니다.
뭐라 말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이런 상황이 왔다는 게 아직 믿어지지가
않습니다...밤새 방송을 보았는데.........너무.....너무 억울합니다...부디
몸 다치지 않도록,,조심하세요...죄송합니다.17. 죄송..
'08.5.25 2:19 PM (121.182.xxx.28)동참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대구엔 오늘 촛불집회도 없고 아침부터 발만 동동 굴리고
있어요. 용기없는 제가 참 싫습니다... 무사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