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친자확인소송이 왜 터지는지 몰라도 관심을 대운하에서 멀어지게 한효과

[지금 문제는 대운하]

정말 문제는 생명이고 앞으로 살 환경이 치명적으로 훼손되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
돈이야 얼마든지 갖던지 일단 환경만 보존되면, 생명의 원천인 강만 보조되면 되는데
이게 문젭니다.

단지 정수기 설치하고 생수 사먹는 문제가 아닙니다.
오염된 물 정수기 돌려봤자 불안한건 매한가지죠.
애초에 수질이 안나빠지도록 해야지,

하여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운하사업,
돈에 환장해서 자신들이 하는일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관심도 안쓰는 인간들이 나라의 운명을 쥐고 앉았으니..
전문가들이 글케 하지 말라면 안해야지,
왜 그렇게 답답한지..

돈, 그거 그냥 가지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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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류 물을 마시는 사람으로서 4대강 글만 봐도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물은 생염인데 강을 호수로 만들어 어떻게
하자는 건지. 모든 돈을 강에 쏟아부어 외양만 번들거리면 뭐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