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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장관이 친자확인소송에 휘말렸다는데 누굴까.(수정)

...... 조회수 : 11,954
작성일 : 2009-11-17 09:38:47
30대 여자가 소송걸었는데 1심에서 장관이 DNA검사를 거부해서
항소심으로 올라갔다는 뉴스
IP : 59.11.xxx.173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17 9:44 AM (125.139.xxx.93)

    그 놈이 아닐까??? 혹시??? 그 놈이면 좋겠음

  • 2. ......
    '09.11.17 9:49 AM (59.11.xxx.173)

    검사 계속 거부하면 여자가 계속 승소한다네요.

  • 3. 그러게요..
    '09.11.17 9:50 AM (211.182.xxx.1)

    꼭 그 ㄴㅗㅁ이길... 꼭~~

  • 4. 안됐네요
    '09.11.17 9:52 AM (59.11.xxx.173)

    한 30년만 일찍 그랬어도 DNA검사가 없어서 잡아떼면 그만이었을텐데..
    아니 친자라 인정해도 아무 상관없었죠.
    예전엔 혼외자식이 흔했었는데...
    전혀 사회적으로 문제되지 않았던 호시절이 있었는데..

  • 5. 웃음조각*^^*
    '09.11.17 9:52 AM (125.252.xxx.3)

    111님 덕분에 감이 오는군요..^^;;

  • 6. 이명박
    '09.11.17 9:54 AM (220.126.xxx.161)

    정부 출범때부터 지금까지장관이래요
    정은 아닌것 같고 지금까지 유지한걸 봐서는 한놈인데.......

    정확히 누굴까요?거참,

  • 7. 그 놈
    '09.11.17 9:57 AM (121.169.xxx.5)

    딱 한 ㄴㅗㅁ 그놈 일 것 같다......

  • 8. 111
    '09.11.17 9:57 AM (121.179.xxx.202)

    저도 하도 궁금해서 돌아다녀서 줒어 들은 애기랍니다.
    정말 눈물나네요. 친딸을 찾게되서.그동안 마음속에 항상 그리우셨을텐데.다행이예요

  • 9. 환희
    '09.11.17 10:00 AM (112.222.xxx.21)

    무지하게 궁금합니다......

  • 10. ,,
    '09.11.17 10:00 AM (114.204.xxx.74)

    오호호호호호호!!!!

  • 11. 그러게요.
    '09.11.17 10:00 AM (218.232.xxx.175)

    친 딸 찾게 되어 정말 다행이에요.
    성질은 좀 뻗치겠지만 괜찮을 거에요.

  • 12. ㅎㅎ
    '09.11.17 10:01 AM (116.33.xxx.101)

    성질뻗치네???
    오호~~
    궁금해서 성질 뻗칠뻔했는데..ㅎㅎ

  • 13. ..
    '09.11.17 10:03 AM (58.149.xxx.27)

    이*희 --환경부 일런지도.....;;

  • 14. 한국인구가 작아
    '09.11.17 10:04 AM (59.11.xxx.173)

    몸소 인구증가에 기여하셔나.
    실업자가 없어, 일할 사람이 없어 기여하셨나..

  • 15. 후..
    '09.11.17 10:04 AM (61.32.xxx.50)

    움하하하 이번엔 진짜 성질뻗치겠구나!!!

  • 16. 파리(82)의 여인
    '09.11.17 10:06 AM (203.229.xxx.100)

    MB정부 초기부터 재임한 장관이면 몇명안되요.....
    1>유인촌문화부장관
    2>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
    3>이만의 환경부장관...
    4>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눈군지 딱 알겠네요

  • 17. 누군데요?
    '09.11.17 10:14 AM (114.207.xxx.169)

    궁금...

  • 18. ㅋㅋㅋㅋ
    '09.11.17 10:23 AM (118.220.xxx.66)

    자식생겨 좋겠다!!!!!!!!!!!!!!

  • 19. ...
    '09.11.17 10:24 AM (118.220.xxx.66)

    DNA는 일치하나 친자식은 아나다...라고 결론나겠죠.....

  • 20. 허걱
    '09.11.17 10:26 AM (59.11.xxx.173)

    이것도 헌법재판소까지 가서 그렇게 나올까요?

  • 21. ㅋㅋㅋ
    '09.11.17 10:28 AM (218.232.xxx.175)

    애 만드는 과정은 불법이었으나(유부남이니까) 자식은 합법이다.로 결론 나야죠.

  • 22.
    '09.11.17 10:30 AM (211.104.xxx.37)

    애 만드는 과정은 불법이었으나(유부남이니까) 자식은 합법이다.로 결론 나야죠. 222222222222

  • 23. dna는 일치하나
    '09.11.17 10:34 AM (221.146.xxx.74)

    자식은 아니다 22222
    덧줕이자면
    그리고 명예훼손이다
    라고 g롤 댈 거임.

  • 24. ..
    '09.11.17 10:37 AM (115.137.xxx.49)

    누군지 감이 안오지만... 그 놈이었으면 하는....

  • 25. 국토
    '09.11.17 11:05 AM (121.162.xxx.226)

    해양부....
    흠~~~~

  • 26. 듣보잡
    '09.11.17 11:11 AM (125.128.xxx.245)

    역시 삽질하는..
    삽질전문이네..

  • 27.
    '09.11.17 11:32 AM (125.188.xxx.27)

    수습사무관 시절에 만났다..
    아....실망이다..쩝..
    어쨌든..촌철살인의 댓글들..덕분에 박장대소하고 갑니다.

  • 28. 후..
    '09.11.17 11:55 AM (61.32.xxx.50)

    71년 수습사무관이면 40년대생인데,,,
    이만의 46년생 72년 11회 행시합격
    유명환 46년생 73년 7회 외시 합격
    정종환 48년생 71년 10회 행시합격

  • 29. ....
    '09.11.17 11:59 AM (211.187.xxx.71)

    ㅎㅎ

  • 30. 큰언니야
    '09.11.17 12:02 PM (165.228.xxx.8)

    아............

    역시 과학은 좋은거예요 ^^*

  • 31. 역시
    '09.11.17 12:19 PM (122.35.xxx.34)

    82님들 대단하셔요ㅋㅋㅋ

  • 32. 양촌리
    '09.11.17 12:49 PM (211.220.xxx.94)

    이장 아들넘 이였으면 참 좋겠어요
    삽질장관이라.......
    DNA는 맞으나 친자식은 아니다로 덮어버린다에 완전 공감 합니다.

  • 33. 누군지기사났어요
    '09.11.17 1:06 PM (125.186.xxx.12)

    http://jeongrakin.tistory.com/732?srchid=BR1http%3A%2F%2Fjeongrakin.tistory.c...

  • 34. 환경쪽
    '09.11.17 1:11 PM (211.115.xxx.131)

    이었네요. 흠흠

  • 35. ..
    '09.11.17 1:19 PM (115.21.xxx.156)

    DNA는 일치하나 자식은 아니다 2222222222222

  • 36. ..
    '09.11.17 1:29 PM (121.133.xxx.238)

    부인 참 남사스럽겠네~
    임신한거 알면서 딴여자랑 후다닥 결혼이라....

  • 37. 근데 그여잔
    '09.11.17 1:42 PM (59.11.xxx.173)

    남자가 애 아버지될 의사가 전혀 없는거 알면서 왜 애를 낳았는지..
    혼자서라도 애를 키우겠다했으면 그걸로 끝난거지 이제와서 아버지로서의 의무를 다해라는것도 좀 불합리하네요.

  • 38. 똑닮았구만
    '09.11.17 1:43 PM (125.180.xxx.30)

    뭘 아니라고 었다대고 파렴치질이야!!
    그땐 이렇게 출세를 할거란 생각을 못했겠지만 그래도 재혼도 안하고 지자식 이렇게 키워 놨으면 일이 커지기 전에 수습이나 할 것이지 항소가 왠말이랴..
    이런 추악한 넘이 환경부 장관이니 우리나라 환경이 이 모양이지..
    4대강을 요딴식을 정비할건가?
    그나저나 아무것도 모르고 시집왔다가 봉변만 당하는 안식구도 참으로 불쌍하네요..

  • 39. 지나가다.
    '09.11.17 2:02 PM (220.78.xxx.23)

    시사저널 단독취재에의해 밝혀졌습니다.

    환경부대머리장관 '이만의'로 밝혀졌네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617655

  • 40.
    '09.11.17 2:12 PM (125.186.xxx.166)

    금강산 다방에서 일할때 만나셨다네요 ㅎㅎㅎ.

  • 41. 경사났네
    '09.11.17 2:14 PM (210.98.xxx.135)

    뭐 아무리 밝혀져도
    뒷거래 어쩌구저쩌구해서 여자 비위에 맞게 대응하고

    그다음엔
    아닌걸로 밝혀졌다~~~~발광떨겠지요뭐 힝.....

    아니긴 아니지만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지송해서 그냥 장관 자리 미적거리면서
    앉아 있고 싶긴 하지만
    할수 없이 삐질삐질 내놓고 쓰윽 쓰윽 덮어버리겠지요.

    사방팔방 씨 뿌리고 댕기는 눔들 거세를 하던가 어쩌던가 해야지 원~

  • 42. 유전자의 놀라움
    '09.11.17 2:17 PM (211.202.xxx.96)

    모르는 사람이 봐도 많이 닮았구만...
    반박인터뷰가 웃기네요...30년전 일을 가지고 와서 소송하면 황당하지 않겠냐고? ㅎㅎㅎ
    그일이 30년이 지나면 없어질 일인가? 쯧쯧...

  • 43. 위에위에님
    '09.11.17 2:17 PM (220.75.xxx.180)

    중절을 하려해도 시기가 지나서 안되겠구먼요
    그리고 뭘 요구한것도 아니고 홀로 아이들 위해 미국으로 가서 이제껏 잘키웠구먼요
    아이엄마가 나중에 장관되면 두고보자하고 미국간것도 아니고
    세월지나서 보니 아이아빠가 장관이 되어있어서
    첨엔 핏줄을 인정해 달라고(아이가 아빠를 찾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한것이었는데 아이아빠가(보스를 닮아가는지 요번구성원들이 무뇌아들인지)no를 하니 열받아 법원까지 간것같은데

  • 44. 근데
    '09.11.17 2:23 PM (59.11.xxx.173)

    30년넘게 아버지없이 살았는데 이제와서 생물학적 아버지 즉 정자의 주인이 누군지 알아서 뭐하게요,.
    부모란 어릴때부터 키워야 부모죠. 사회적 의미로서의 부모 아닌 그냥 정자하나 준걸 어디 부모라고 할수 있나요?

  • 45. 그렇게 따지면
    '09.11.17 2:24 PM (59.11.xxx.173)

    불임부부가 정자 기증받아 임신하는 경우 애아버지가 누가 되는 겁니까.

  • 46. 근데님..
    '09.11.17 2:34 PM (110.9.xxx.237)

    정자 하나 준 거라 책임이 없다고 말씀하시려는 겁니까?
    그럼 왜 여자는 정자 하나 받은 죄로 자식을 키워야 하는 겁니까?

  • 47. 낙태를 안한
    '09.11.17 2:37 PM (59.11.xxx.173)

    책임이죠.
    가장 좋은건 관계하기전 피임을 했어야 했고,
    그걸 못했으면 낙태라도 해야 원치않는 아이를 안만들죠.
    애는 무슨 잘못입니까.

    전혀 애아버지될 의사가 없는 남자가 성욕발산 차원에서 정자준거 갖고 사회적 의미로서의 아버지도리 운운 한다는것도 좀 납득하기 어렵네요.

  • 48. m
    '09.11.17 2:53 PM (211.179.xxx.5)

    그럴꺼면 처음부터 씨를 뿌리지 말았어야죠! 장난합니까? 낙태를 안한 책임?
    니가 가는 곳은 어디든지 안다 라고 씨부리면서 씨는 씨대로 뿌려놓고(기사 참조)
    애 생겼다니까 그런건 여자가 알아서 할일 이라고 씨부리고 잠적했다는데요?

    전혀 애아버지 될 의사없이 성욕발산만 하려면 묶고 하던지. 정자 안나오게.

  • 49. 글쵸
    '09.11.17 3:00 PM (59.11.xxx.173)

    처음부터 남자도 피임을 잘 했어야했죠.
    낙태에 대한 일처리도 같이 했어야했는데 무책임하긴 했네요.
    아버지없이 자란 애는 무슨 죄인지...
    최대의 피해자는 그 애죠. 그여자보담도,
    그여자도 애한텐 죄인이구요.

    어쨌든 이제와서 아버지도리 운운은 맞지 않는 말이고,
    피임과 낙태의 책임은 당연히 져야죠.
    그걸 못해 애가 태어났으면 아버지도리 차원은 아니더라도 생명을 태어나게 한 책임을 일정정도 지기는 져야할것도 같고,
    근데 그 여자도 참, 남자가 전혀 애아버지될 생각없다는데 굳이 애를 낳을건 뭐랍니까.

  • 50. 불임부부가가
    '09.11.17 3:05 PM (180.69.xxx.137)

    정자기증받아서 애 낳으면 그게 누구 애가 되는거냐고?? 나참 어이가 없어서...ㅎㅎ
    이 사건의 주인공이 정자기증받아서 낳은 애인가??


    아래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길 !!!
    ↓↓↓↓↓↓↓↓↓↓↓↓↓↓↓↓↓↓↓↓↓↓↓↓↓↓↓↓↓↓

    --------------------------------------------------------------------------
    그렇게 따지면 ( 59.11.220.xxx , 2009-11-17 14:24:07 )
    불임부부가 정자 기증받아 임신하는 경우 애아버지가 누가 되는 겁니까.

    전혀 애아버지될 의사가 없는 남자가 성욕발산 차원에서 정자준거 갖고 사회적 의미로서의 아버지도리 운운 한다는것도 좀 납득하기 어렵네요.

  • 51. 180.69
    '09.11.17 3:12 PM (59.11.xxx.173)

    76.
    극단으로 말을 뱉었으니 니도 당해야제.
    누가 누구보고 동물이라 하는지 모르겠다만,
    넌 좀 꺼져다오.

  • 52. 59.11님은
    '09.11.17 3:15 PM (219.254.xxx.23)

    남자라니까요.
    아무리 본인이 여자라고 주장해도 여자 입에서
    정자 준 거 갖고 사회적 의미로서의 아버지 도리 운운 하는 소리는 안나와요.

    남자 입장에선 이 장관이 재수가 없는 거죠.
    다방 종업원 좀 데리고 놀았는데
    덜컥 애를 가져서는 결혼을 해달라느니, 고소를 하겠다느니 하다가,
    30년만에 나타나 아버지 도리를 하라 주장하니 황당하죠.

    하지만 그건 그 애엄마에게 할소리이고
    그 딸한테는 지가 입이 백 개라도 할 말이 없는 겁니다.
    딸이 아버지 보고 싶다고 하면 만나줘야 하고, 딸로서 인정해달라 하면 인정해줘야죠.
    어찌 됐건 자기 자식이니까요.

    59.11님도 이 장관처럼 그러고 다니세요?
    엄청 감싸고 도네요.

  • 53. 59.11
    '09.11.17 3:34 PM (110.9.xxx.237)

    남자 맞는 것 같아요.
    그것도 여기 저기 정자 뿌리고 다니는 아니 현재는 피임하는 거 같고
    과거에 뿌리고 다녔던 노ㅁ같네요
    아니면 그런 부모 밑에서 난 자식.
    아무리 그래도 낳아서 키운 어머니가 죄인이라고 할 순 없지요.
    죄의 댓가를 톡톡히 치럿으니.

  • 54. 한심한 인간들
    '09.11.17 3:41 PM (59.11.xxx.173)

    그 장관이야 책임도 못질거면서 씨뿌리고 다녀서 다른 생명에게 큰 피해를 줬지,
    누가 그거 부정하나,
    문제는 그렇게까지 안가도 여자가 낙태를 해서 막을수도 있었는데 하지못한 여자도 애한텐 죄인이라는 거다.
    그여자도 홀로 애키우느라 죄값을 치렀다고?
    지도 그렇게 고생할걸 뭐하러 애를 낳았냐구?
    그렇게 태어난 애는 아버지 얼굴도 모르고 자라 좋았겠냐구?
    혼자 애 키우느라 자기 고생, 애는 애대로 상처받고,
    그런짓을 왜 미련하게 하냐고, 이말이외다.
    어리석은 여자들,
    하여간 하나만 알고 둘은 몰라요. 그저 남자가 죽일놈이라고만 해줘야 옳은소린줄 아는 머저리들.

  • 55. 59.11님
    '09.11.17 3:56 PM (219.254.xxx.23)

    1. 그 장관이야 책임도 못질거면서 씨뿌리고 다녀서 다른 생명에게 큰 피해를 줬지,
    누가 그거 부정하나,

    위의 문장하고

    2. 전혀 애아버지될 의사가 없는 남자가 성욕발산 차원에서 정자준거 갖고 사회적 의미로서의 아버지도리 운운 한다는것도 좀 납득하기 어렵네요.

    이 문장하고는 논리적으로 배치가 되네요.
    1번 문장에서는 남자가 잘못이라고 하는 것 같다가
    2번 문장에서는 남자는 별잘못없다라고 말씀하시네요.


    그여자도 홀로 애키우느라 죄값을 치렀다고?
    지도 그렇게 고생할걸 뭐하러 애를 낳았냐구?
    그렇게 태어난 애는 아버지 얼굴도 모르고 자라 좋았겠냐구?
    혼자 애 키우느라 자기 고생, 애는 애대로 상처받고,
    그런짓을 왜 미련하게 하냐고, 이말이외다.

    현재 딸의 처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나 동정이 없으시면서, 그저 낙태를 했어야 한다는 말에서 딸 입장을 갖다 붙이시네요.
    그 애엄마가 이 장관한테는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낳아서 버리지 않고 30년간 길렀다는 것만으로도 낙태 안한 죄값은 치른 거 같네요.
    이제 이 장관이 피임 안한 죄값을 치를 차례 아닌가요?

  • 56. 지금 문제는 대운하
    '09.11.17 4:12 PM (59.11.xxx.173)

    ㅉㅉㅈ
    장관이 대책없이 여자 임신시킨거 분명히 실수한거고 적합한 처리를 햇어야죠.
    정 그 여자랑 결혼할 마음 없으면 데고가서 낙태를 시켰어야죠.

    근데 그 잘못과는 별개로 여자도 애아버지없이 키울 애를 독단적으로 낳았다는 점에서
    애한테 죄인이죠.
    왜 애한테 평생 상처가 될 선택을 했냐는 겁니다.
    애가 무슨 죄라고 그런 상처를 감수해야 하는 겁니까.

    애아버지될 생각이 전혀없다는데, 남자가 원치않는 생명을 독단적으로 낳으면 어쩌란 말입니까.
    생명을 낳고 안낳고는 자기 독단으로 할수는 있겠지만,
    일단 생명이 나오고 나면 그 책임과 원망은 그여자몫이죠.
    호미로 막을일 나중에 가래로도 못막을 일을 왜 만드느냐 입니다.

    생명을 낙태안하고 무조건 낳아 키워서 낙태안한 죄값은 치렀다고요?
    도데체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 애 입장에서 보면 그런 불우한 환경에서 자기를 낳아달라고 했답니까.

    낙태가 왜 죕니까?
    그렇게 따지면 그많은 정자, 난자 평생 버려지는 숫자만해도 엄청난데 그거 다 생명으로 안키우고 버렸다고 죄라는 겁니까?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 57. 더러운 정권.
    '09.11.17 4:25 PM (218.156.xxx.229)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상상..그 이상을 보여주는.

  • 58. ..
    '09.11.17 4:45 PM (121.168.xxx.229)

    우하하
    어째 59.11.. 님은 한치의 예상을 안 벗어나는 답변을 하세요.
    정말 .... 어.. 댓글이 좀.. 이상하네.. 하고 아이피 보면... 역시나..
    이제는 댓글만 보고도 아이피를 느끼게 되는 내 자신의 직감에 쾌감을 느껴요.....

    논리적인 척 이야기 시작했다가
    반박만 나오면 열폭하는...

    아.. 정말.. 웃겨

  • 59. 121.168.64
    '09.11.17 4:57 PM (59.11.xxx.173)

    는 내 논리가 어떤점에서 사리에 안맞다는 건지, 내용도 얘기못하면서 잘난척하기는...

    시시비비는 감정에 쏠릴게 아니라 그야말로 논리적으로 해야하는거란다.

    같은 여자라고 무조건 남자 죽일놈 이라한들 그게 통할까나.
    생명을 만드는데 남자 혼자 힘으로 만드나,
    여자는 책임없나?

    결정적으로 남자가 거부하는 생명을 굳이 낳은 의도가 뭘까요.
    왜 자기고생을 사서 했을까싶은...
    자기 고생하는건 그렇다쳐도,
    그렇게 태어난 애는 무슨 죄냐고...
    인간은 사회적동물인데, 주위에서 아버지없는 사생아 라는 시선을 왜 받게 만들었을까요.

    위에 댓글 이상하는 사람들은 그런건 생각안하나보죠.
    그저 모성은 위대합네 하면서 애가 어떤 고통을 겪을지 무시하면서 출산의 거룩함을 외치는가?
    그렇게 태어난 애는 무슨 죄로 평생 따라다니는 고통을 지고 살아야하나.

  • 60. 59.11님,
    '09.11.17 5:28 PM (121.188.xxx.171)

    기사에 보면

    임신한 것은 1974년 11월쯤이었는데 나는 그 사실을 몰랐다.
    1975년 3월쯤 검사를 받아보니 임신이었다.

    라고 나옵니다. 임신 4개월 무렵에 알았다는 얘기지요.
    임신 사실을 왜 그렇게 늦게 알았냐고 따지시면 할 말 없습니다만,
    1974년 그 때도 낙태가 요즘처럼 쉬웠나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61. 한국 말고
    '09.11.17 5:33 PM (219.254.xxx.23)

    세계적인 예를 보더라도
    여자에게 낙태 안한 죄를 묻던가요?

    두 사람이 사귀다가 임신이 되었다 그런데 남자가 결혼은 거부한다 이러면
    보통은 그래 애가 생겼다고 원치 않는 결혼은 할 거 없다
    하지만 애가 태어나면 양육비도 주고 자식으로 인정도 하면서
    기본적인 아비 노릇은 해라
    이게 법으로 보나 상식으로 보나 맞는 거 아닌가요?

    결혼 안할 사이면 무조건 애를 낙태 시켜야 하나요?
    남자에게 원치 않는 자식을 보지 않을 권리만 있고
    아이에게 태어날 권리는 없는 건가요?
    낙태 안한 죄라는 건 도대체 누가 인정하는 건가요?
    아비 노릇은 하기 싫지만 맘껏 즐기고는 싶고 피임도 싫은 남자의 권리인가요?

  • 62. ^^
    '09.11.17 5:44 PM (121.161.xxx.39)

    처음 댓글 읽어내려갈땐 박장대소 하고 재밌었는데..
    누군지 밝혀지고 나서는 댓글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네요...ㅎㅎㅎ

    완장찬 놈 아니라서 많이 아쉽네요 ㅠㅠ

  • 63. 그놈
    '09.11.17 5:51 PM (124.49.xxx.81)

    완전 막가는 놈일쎄 그려,
    천륜에 세월이 무슨 소용인가?
    30년이 지나면 딸이 아니고 안지나면 딸이아닌가?
    링크글 찬찬히 읽어보니 완전 열받게하는군 ....
    그동안 쟁여논 재산도 많을텐데, 모녀 공부가르치고 산다고진빛
    그거 좀 덜어주기 싫어 딸이네 아들이네 설레발 치는 막가는놈...
    저거 당장 행정부에서 들어내야지...
    저랑같이 가서 들어내실분 안계세요?

  • 64. ....
    '09.11.17 5:56 PM (220.67.xxx.66)

    59.11.220.xxx 님 장관님께서 성욕을 마음대로 발산하고 다니고 싶었으면 자기가 스스로 알아서 자기의 그것이 생명을 잉태하지 못하게 만들었어야 하는게 임신한 여인에게 낙태를 강요하는 것보다 먼저여야 하지 않았을까요...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제일 먼저 배우는게 바르고 정직하게 살기 아닌가요.... 초등학생들도 자기가 한 일에 책임을 다 하게 교육시키는데....장관님께서는 그런 교육 안 받으셨나봐요....

  • 65. ㅎㅎ
    '09.11.17 5:58 PM (114.204.xxx.35)

    친한 친구 전화번호도 억지로 외워야만 외워지고
    자주 드나드는 집도 동호수 잊어버리곤 해서 핸폰에 저장해놓고 다니는데
    59.11님 아이피를 어찌 외웠는지 ㅎㅎ 뭐 워낙 인상깊은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요~

    우선 님께서는 사생아로 태어난 아이의 삶이 불행할 것이다라는 가정하에 말하고 있는데 과연 그럴까요? 그러면 가정환경이 불행한 사람, 돈없는 사람은 다 아이 낳지 말고 낙태시켜야겠네요? 장애가 있는 아이를 낳아 키우는 사람 역시 똑같이 비난받아야 할터이고~ 왜 하인스워드한테 당신어머니가 낙태안하고 당신 낳아서 왜 그고생을 시켰냐고 엄마 원망스럽겠다고 해보시죠~ㅎ

  • 66. ㅋㅋㅋ
    '09.11.17 6:04 PM (59.6.xxx.30)

    DNA는 일치하나 친자식은 아나다...라고 결론나겠죠..... 2
    흐흐 님 때문에 차를 마시다 뿜었습니다.
    놀라운 해학 ^^

  • 67. 220.67.
    '09.11.17 6:08 PM (59.11.xxx.173)

    175. 님,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하는건지?
    당연히,
    미리 피임을 했어야죠. 그건 저위에 댓글에도 써놨건만...

    그보단 결혼생각도 없으면서 쫓아다니며 연애할때, 애초에 너랑은 결혼할 생각은 전혀없다는걸
    얘기안한 것도 잘못이었죠.
    71년도 그때만해도 상당히 보수적이었을텐데, 남녀연애가 곧 결혼의 전단계로 여겨지던 때였다면,
    다방아가씨 쫓아다니며 그럴땐 그 아가씨한테 미리 얘기라도 했었어야죠.
    성욕을 발산할때는 좋다고 연애하다가 막상 임신되니 나몰라라,
    아주 무책임한거죠.

    문제는 그런 무책임한 사람 애를 왜 끝까지 낳았느냐, 그건 여자도 책임있다는 말입니다.
    낳고 안낳고 최종 결정은 여자가 하니까요.

    기사기사해서 나도 기사보니 애낳고 나서 그장관부부가 찾아와서 돈 50만원을 주고 합의했다는 얘기가 있네요.
    그때 돈 50만원이면 요즘 돈가치로 하면 한 1억 될라나...
    젊은 공뭔에게 그정도 돈도 큰 돈이었을거고 그래도 아예 모르쇠는 아니었네요.

  • 68. 노컷뉴스에
    '09.11.17 6:10 PM (220.67.xxx.66)

    한편 진 씨는 지난 1975년 이 장관의 결혼 직전에 위자료를 받고 이 장관 측과 합의했지만, 이 장관이 장관직에 오른 뒤 다시 보상을 요구했고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나왔네요....35년 고이 딸 키웠는데 펜촉 하나가 파렴치한 어미로 몰고 갑니다.....꼭 꼭......승소하세요.....패소하시면 그냥 이나라를 버리세요...ㅜㅜ....제가 더 두 분께 죄송합니다....

  • 69. 114.204.8
    '09.11.17 6:12 PM (59.11.xxx.173)

    님은 그렇게 생각하면 그러던가요.
    그거야 부모로서 각자 알아서 할 문제겠죠.
    자식한테 어느선까지 눈물주는 부모가 될지 그거야 부모될 사람이 결정하는 문제니까요.

  • 70. *
    '09.11.17 6:33 PM (121.161.xxx.248)

    아무리 뒤집고 뒤집어 봐도 나쁜놈...
    그 여자는 그렇다고 쳐도 딸은 밉던 곱던 자기씨인데 나몰라라 하는건 인간의 도리가 아니지요?

    기사에서 보면 4년가까이 사귀다가 조건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그 여자가 혼빙간음죄로 고소하니 합의한답시고 그당시 100만원인가 주겠다고 하고는 50만원 받았다고 하던데 그리고 그 부인도 다 알고 같이 와서 용서를 구했다고 하니 헐~~~ 뭐 그 장관부인 불쌍타하는 생각은 안드네요.
    요즘 같으면 즉각 이혼감이지... 그것도 사기결혼에 의한 이혼감이지요.

    댓글들 산으로 보내지 말고.. 무시해 줍시다..

  • 71. 낙태는
    '09.11.17 7:25 PM (203.170.xxx.66)

    죄가 아니다? 허걱..

  • 72. 그럼
    '09.11.17 7:43 PM (219.250.xxx.103)

    낙태까지 책임을 졌어야지
    임신했으니 니가 알아서 해라 해놓고는 '오래된 이야기'라네..

    댓글읽다가 짜증나는 아이피 뜬거보니
    내일쯤 찌라시에는 안나오는 큰 사건 하나 뜨겠네..

  • 73. .
    '09.11.17 8:06 PM (59.138.xxx.230)

    과거 잘못한 일이 있으면 평생 속죄하며 살아야지,,,
    한 여자의 일생,,아니 두 여자의 가슴에 못질하고 지는 잘살라 했나,,,ㅉㅉㅉ

  • 74. 어머...
    '09.11.17 8:11 PM (218.232.xxx.175)

    오늘은 이 건에 가서 말도 안되는 말 늘어 놓으라고 지시 받았나보네.

  • 75. 59.11이
    '09.11.17 9:00 PM (125.177.xxx.83)

    뭐라고 씨부리든간에...
    환경부장관이 저리 개망신당하고 사퇴라도 하면 운하개발은 좀 속도가 늦춰질라나??
    그것이 궁금하네요~

  • 76. 참나...
    '09.11.17 9:34 PM (119.64.xxx.94)

    59.11
    피임은 여자가 해야하고 애 생기면 당연히 낙태하나?? 하여간...
    다방여자에게 결혼한다 어쩐다 꼬시다가 애만들고 막상 애생겼다 하니 한달만에 딴여자랑 결혼하고...
    막말로 그런놈이 자기 딸인거 뻔히 알면서 30년간 애는 신경도 안쓰고 살아왔는데
    그런놈 옹호해주는거보니 오입질하고 다니는 남자인게 분명하구만...
    남에 땅에 씨는 뿌렸으나 그게 자라나도 내 책임은 아니다? 내가 씨를 뿌렸지만 그 새싹을 죽여버리지 않은 남의 책임이다??

  • 77. ㅎㅎㅎ
    '09.11.17 10:02 PM (59.11.xxx.173)

    위에 몇명은 아이피 잘 적어두죠.
    내말을 고의로 왜곡하며 마치 내가 여자 농락하고 발뺌하는 남자인양 남자로 매도하기까지..
    하여간 머리가 나쁜건지 일부러 그렇게 이해한 척하는지 몰라도

    제정신 가진 사람이라면 내글이 그런거 아니고 오히려 위에 몇명이 지어내고 있다는 것쯤은 잘 알겠죠.

    근데 날 비난하는게 너무 신파조 레파토리네요. 지금이 무슨 70년대도 아니고....

    이 알바들아, 내가 쓴 댓글들 다시한번 잘 봐라.
    니들이야말로 여자 농락하고 모른척 발뺌할 인간들같구나...

  • 78. ㅉㅉㅉ
    '09.11.17 10:03 PM (119.70.xxx.133)

    안됐네요.. 유인촌장관이었다면 거품을 물고 달려들었을텐데.

  • 79. 지금이 알바들
    '09.11.17 10:04 PM (59.11.xxx.173)

    근무시간이냐
    우르르 떼로 모이게.

  • 80. 30년간
    '09.11.17 10:56 PM (211.63.xxx.205)

    30년간 동안 해준게 뭐냐??
    참..어찌 장관까지 하는 사람이 이렇게 모자라고 미련한건지..한마디로 쯧쯔당~~
    이런사람 임용한 누군가는 더욱 모자르고.

  • 81. ...
    '09.11.18 12:13 AM (92.11.xxx.243)

    그 여자가 소송을 한 게 아니라, 딸이 직접 한거네요?
    근데 댓글들이 왜...

  • 82. 드디어
    '09.11.18 12:21 AM (221.138.xxx.230)

    드디어 친자소송 장관 출현!!!

    대단한 mb 정부야~

    가지 가지 하네~

  • 83. 유유상종
    '09.11.18 12:38 AM (211.51.xxx.98)

    잘 논다
    파란 잔디에 푸른 지붕
    날라리 판인가

  • 84. ...
    '09.11.18 12:54 AM (121.152.xxx.222)

    대단한 정부임에 틀림없어요..ㅋㅋ

  • 85. ..
    '09.11.18 8:44 AM (61.253.xxx.26)

    세상에 낙태 안한게 죄라고 말하는 무뇌아도 있네.
    우리나라에서 낙태는 불법 인거 모르나?
    하긴 전과범이 대통령이 되는 나라인데 실컷 갖고 놀다 내 얘 생긴것도 내팽겨친게 그게 뭐 큰 죄라고...

    남자들이 볼 땐 재수없이 물렸다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대로 제대로 된 남자라면 저 정도 위치에 있다면 혼외 자식이긴 하나 자기 자식이면 거두는게 인지상정이겠다.

    못난눔..

    DNA검사를 하면 쉬운 걸 왜 안하고 항소하냐고 하니까 대답이 참 걸작이다.
    공직에 있는 공인으로서 검사받기가 쉽지 않단다.
    무뇌아 한명 더 추가요.~~

  • 86. ..
    '09.11.18 9:21 AM (59.4.xxx.26)

    59,11,...아이피는 예전부터 요상한 논리로 몰아 가던 아이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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