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본 하우스텐보스갑니다...

여행 조회수 : 1,070
작성일 : 2009-11-14 13:46:58
월요일에 갑니다...아직 멀었다고 생각했는데...금방이네요..^^
하우스텐보스에서 2끼를 해결해야하는데...어디가 좋을까요?...혹시 가셔서 맛난거 드신분 계시면 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답변주신분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1.172.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11.14 2:19 PM (110.11.xxx.164)

    저는 학교 단체여행이라서 식사 쿠폰같은걸로 먹었었어요,두끼에 2000엔정도요
    점심에는 하얀짬뽕(이름은 잘모르겠어요.이건 가이드가 추천.)
    저녁에는 얇은 피자먹었었는데...
    식당이 되게 많아요...
    저같은 경우는 2000엔 쿠폰여서 그런지 몰라도 애들이 밥 맛없다고 다들 불평했었어요..(의외로 햄버거가 맛있었다는 친구들도 있었음;; 저는 안먹어 봐서 모르겠어요...)
    저는 타이밍을 잘 못맞춰서 별로 구경도 못하고 와서 아쉬워요..

    좋은 여행되세요~^_^*

    http://korean.huistenbosch.co.jp/rest_shop/index.html

    하우스 텐보스 홈피에요.. 식당정보있어서 링크에요.

  • 2. 저는
    '09.11.14 2:38 PM (110.11.xxx.164)

    아.. 아침에는 트로티네? 거기서 부페식으로 먹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근데 제가 블로그 뒤져보니 여기는 포레스트빌라? 숙박요금이 포함된거같아요...ㅠ_ㅠ

  • 3. ..
    '09.11.14 2:44 PM (211.214.xxx.95)

    위에 하얀짬뽕은 아마 나가사끼 짬뽕일꺼에요
    그리고 피자도 맛있는데 피자집이름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피자가 또띠아처럼 얇아서 서너판 시켜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그리고
    핫소스는 없답니다..핫소스설명했더니 고추기름을 주더라구요..

  • 4. 그 안의
    '09.11.14 4:26 PM (220.117.xxx.153)

    식당은 거의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 수준의 메뉴라고 보시면 됩니다,경양식 류..
    맛은 제 경우에는 좀더 맛있었던것 같구요,,
    나가사키 하면 나가사키짬뽕과 사라우동 많이들 먹죠,,경험삼아 한번 드셔보시고,,
    카스테라 많이 드시구요,,
    거기서 식료품 파는데가 있는데 시식코너가 의외로 짭잘...ㅎㅎ

  • 5. ....
    '09.11.14 5:01 PM (220.86.xxx.141)

    하우스텐보스에 있는 식당은 우리나라 유원지에 있는 식당이라고 생각하시면
    대강 답이 나오실겁니다. 별로 맛없어요. 나가사키 짬뽕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었는데 반도 못먹었습니다. 규동도 먹었으나 그냥 그랬구요.
    맛있게 먹었던건 덴하그에서 하루 묶었는데 다음날 아침 조식부페가 가장 좋았어요.
    우리나라도 유원지 내의 식당에 그닥 기대 안하고 들어가서 먹듯이
    하우스텐보스 내 식당에서는 그닥 기대하지 마세요.

  • 6. 피자
    '09.11.14 7:37 PM (180.66.xxx.203)

    맛있다고들 하더라구요. 카스테라 사먹었는데 많이 달았구요. 치즈도 많이 사던데요.

  • 7. 2주전
    '09.11.14 9:00 PM (122.35.xxx.149)

    피자가 제일 맛나답니다. 가이드도 그런데 먹어보니 확실히 맛있더군요, 2주전에 다녀왔어요

  • 8. 2주전
    '09.11.14 9:04 PM (122.35.xxx.149)

    후쿠오카 쪽으로 여행가면 카스테라 많이 사오는데 그중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는 것은
    포장에 설립년도 1642년(일본어를 몰라서 한자어는 모르겠음)라고 글자가 새겨진 노란 포장의 카스테라가 제일 유명하답니다. 저도 사왔는데
    특별한 것은 없었는데 기념으로 선물할땐 특이해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공항 면세점 가면 다 파니까 여행할때 짐 늘리지 마세요. 이얘기가 하고 싶었읍니다.

  • 9. ㅎㅎ
    '09.11.14 10:57 PM (211.178.xxx.98)

    짬뽕이 전 맛나던데 느끼한거 싫어하는애들은 남기더라고요
    곰탕같다나?
    글구 그 안에 아이스크림 파는거 다 맛나요;ㅁ;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파는 1000원짜리 기계에서 나오는 소프트아스크림도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일본은 조식뷔페가 맛나서 아직도 생각나요 ㅎㅎ제스탈로 나와서

  • 10. ^^
    '09.11.15 2:18 AM (203.238.xxx.22)

    전 고로케 햄버거 맛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150 스카이라이프 명의이전 하실분 계신가요? 1 멋진데이 2008/04/26 383
385149 `미국사시는분들..캡슐 어디서 사세요? 1 네스프레소캡.. 2008/04/26 465
385148 중1기술가정 알켜주세요 2 기술가정 2008/04/26 691
385147 반포 미도 1차아파트..어떤가요? 7 궁금해요 2008/04/26 1,420
385146 혼자서 유럽 여행 조언 부탁드려요. - 추천하고픈 여행지는? 12 좋은 여행지.. 2008/04/26 944
385145 하늘이 무너져 내리네요.(원문지웠어요) 23 지체 2008/04/26 5,929
385144 요즘 펀드에 투자하면 괜찮은가요 펀드 2008/04/26 323
385143 거실에 헬스기구 있으신 분 조언 좀 해주세요... 6 콜레스테롤... 2008/04/26 920
385142 여유자금 5천만원 어떻게 할까요? 재테크 2008/04/26 505
385141 스님한테 점을봤는데요 31 우울 2008/04/26 5,009
385140 세상에 이런일이 2 세상에 2008/04/26 1,270
385139 구디구루프 사용하시는분 (질문) 5 구디구루프 2008/04/26 841
385138 sda에서 나오는 12스텝스 라고 해보신분 계세요? 초등맘 2008/04/26 514
385137 오늘 집회 어떻게 되었나요? 3 외국삽니다 2008/04/26 892
385136 내일 하루 혼자서 뭐할까요? 3 자유부인 2008/04/26 807
385135 레인지 기능으로 할때 꼭 석쇠를 해야되나요? 1 광파오븐 2008/04/26 278
385134 다세대 주택 에어컨 설치비? 3 에어컨 설치.. 2008/04/26 894
385133 영어 유치원 선생에 대한 대우 9 RABBIT.. 2008/04/26 1,393
385132 세탁기 설치비가 어떻게 되나요? 2 드럼세탁기 2008/04/26 1,742
385131 ㅠㅠ Hum`mi.. 2008/04/26 329
385130 달착륙 음모론 말고 또 다른 흥미진진한 이야기 7 또 다른 시.. 2008/04/26 2,585
385129 발트뷔네 콘서트 관심있는 분들~~ 3 @@ 2008/04/26 332
385128 14살 나이차이 가능할까요 16 나이 2008/04/26 15,814
385127 일산에 딤섬 괜찮은 곳 알려주세요~ .. 2008/04/26 320
385126 대학전공별로 많이 듣는말 모음-여러분은 무슨말 듣고 사셨나요?? 34 여러분은??.. 2008/04/26 2,354
385125 어버이날과 시아버지 제사가 겹치는데요 2 고민 2008/04/26 719
385124 내일 용산쪽에서 조용히(?) 책볼 수 있는 곳 있을까요? 3 영문4 2008/04/26 563
385123 계약서 분실 1 아름다운꿈 2008/04/26 360
385122 영어 hello만 알아도 홍콩자유여행 가능할까요? 5 첨자유여행 2008/04/26 1,917
385121 이런저런..혼자 주절주절 1 주절주절 2008/04/26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