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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한테 점을봤는데요
바람 폭력 주사 없지만 집에서 서로 할말도없고
따듯하게 서로 대화도안하고 신혼도없는생활이7년이 이어지니 이젠 정말
참기가힘드네요
저를 여자로 봐준적없네요
나를 좋아하지않으니 자기도 다정하게 대하기가 여자로 배려해주기가 힘든가봐요
자기도 좋데요
근데 갈라서는게 그렇게 쉬운것도 아니고 그죠
좀 유명한 스님한테가서 우리부부 어떤가해서 점보는데
제것만넣고 아무것도 안물었는데
술술얘기하시는거예요
지금상황 애가 몇살인지 거의다맞추시고요
이런저런얘기끝에 유산한 아기 돌아가신시아버지 영때문에
천도제를 지내래요
370 액땜하라고요
그럼신랑하고도 돈독하고 가정유지할거다라는데
저도 모르게 홀렸는지
저희 부부신상이랑 애기신상적고 법당가서 간단하게 기도해주시길래 하고 나왔어요
천도제는 일주일뒤에하기로했는데
혹시해보신분없나요
정말 괴롭네요
돈도 한두푼도아니고, 신상도다적고나왔고 정말좀 그러네요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댓글보니 돈줬다고 생각하시던데 아직돈은 지불안했어요 댓글주신분감사하구요 많은조언부탁해요)
1. 그건
'08.4.26 4:08 PM (123.142.xxx.242)자기 위안이 아닐까 생각 하네요
철학관 같은데서도 사람들의 과거는 참 잘도 맞추는데 그러다가 미래를 이야기 하면 사람들은 믿게 되어 있지요
그것은 전부 자기 위안인것 같아요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앞날은 자기가 개척을 하는거라고 생각되어 지네요2. 벌써
'08.4.26 4:09 PM (218.54.xxx.240)이미 엎지러진 물이 아닙니까?
돈도 다 주고, 신상도 다 적고 나오고.
이젠 믿거니 하고 맡기는 수 밖에는요.
그렇게 애 쓰시니 좋은 결과가 곧 있겠지요.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기다려보세요.3. ...
'08.4.26 4:18 PM (125.180.xxx.62)전 7년전인가...답답한일이 있어서
굿해봤어요...그당시 150..
너무 답답해서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심정으로...
그런데 ...그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일은 풀렸어요...
원글님도
지금 부척 답답하셔서 천도제를 하시기로 한것같은데...
이왕 준비하신거...(돈도 다주셨다니)
부정안타게 좋은마음으로
일주일동안 집에서 기도하면서 기다리다가
그날 새벽에 목욕제게하시고
가셔서 간절하게 천도제하세요...
절에가면 어르신들 더 많은돈으로 천도제하시더군요...4. ...
'08.4.26 4:22 PM (125.128.xxx.227)작년 생각나네요. 친정엄마 들렀다가 그런 소리 듣고
500달라는 소리에 전화를 하셨는데. 제가 전화기 들고 그대로 돌아서서 나오시라고
거기에 돈주고 하면 엄마하고 인연 끊겠다고 난리친적 있었어요.
스님들 점 안보세요.
차라리 조용한 점집 한번 찾아보세요.5. .
'08.4.26 4:27 PM (211.172.xxx.253)아직도 이런 분이 계시네요
제발 하지마세요
바보 같이 왜 그러세요?
정말 스님이면 그런 일 안 하세요
마치 헌금 내면 복 온다는 목사님과 같아요6. ...
'08.4.26 4:35 PM (125.180.xxx.62)저위에 굿했다고 쓴사람인데요
전 일이안풀려서 점집 10군데는 다녔을거예요
다들 문이 막혔다고해서...
고민고민 심사숙고끝에 그래도 제일
마음이 가는 점집에가서 한거예요...
돈 안주셨음 다른곳에 가보시던지...
그냥 부적이나 쓰시고 기도하시던지..
그런데 남편 혹시 여자있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자식도 있는데 이혼이 그리 쉬울까요...
마음을 열고 노력이라도 해보지...
아휴~~~ 답답합니다
천도재로 해결될일인지...7. 그 돈으로
'08.4.26 4:37 PM (125.177.xxx.25)기분전환하러 여행 다니시거나
남편이 기뻐할수 있는 선물 사심이 좋을듯..
부부관계는 서로의 노력인데 누굴 의지하시려구요.....8. 저기..
'08.4.26 4:44 PM (116.36.xxx.193)솔직히 그정도는 누구나 맞출수 있지않나요?
결혼한 여자가 얼굴에 근심이 있으면 시댁문제 아니면 부부문제, 자식문제 아닌가요
원글님께서는 친절히 부부문제라고 밝혀주셨고..
그렇다면 뻔한 고민 아닐까요
남에게 고민을 토로할정도면 좀 심각한편이고..남편이 당연히 집안에 소홀할테고요
여자 나이랑 결혼햇수랑 대충 따져보면 아이 나이 나오고
예전에 보니까 상담해주는 사람은 커다란 테두리만 건드려줘도
상담받는사람이 줄줄 쏟아내더군요.
지극히 일반적인 경우라 해도 내 일이 되면 나한테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하게 되니까요9. 굿
'08.4.26 5:00 PM (121.152.xxx.66)해서 해결되면 이세상 이혼아무도 안하고 사업번창하고 자식 다 잘되고....등등..
10. 불교신자인
'08.4.26 5:15 PM (59.11.xxx.134)저희 형님이 그러시는데요,
스님은 그런거 안봐준대요.
그런거 믿지 마세요.11. ...
'08.4.26 5:36 PM (125.177.xxx.43)진짜 스님들은 그런거 잘 안보는데요
그런거 물어보는 사람들 다 안좋아서 오는거고.. 꼭 몇백 들여서 개명이나 천도식 하라고 하는데 전 별로네요
이왕 하는거면 잘 되길 바라지만 앞으론 하지마시고 대화라는게 참 힘들긴 한데 한쪽이 자꾸 노력하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헤어질거 아니니까 할말 없어도 자꾸 말 걸고 집안 분위기도 바꾸고 해보세요
취미 삼아 요리도 배우고 꽃도 사다 키워보고요
사실 몇년 살다보면 서로가 남녀로 느껴지는 부부 별로 없어요
참고 살다보면 좋은때도 있고 그런거죠
그게 조상 탓이겠어요?
님이 활력이 생기면 여러가지로 좋아질거에요12. 저라면
'08.4.26 6:04 PM (211.237.xxx.189)원글님의 글을 읽으면 얼마나 답답하시길래 그런 결정을 하셨을까 싶습니다. 기왕 정한 일 최고로 정성껏 하세요. 물론 열심히 도를 닦는 스님 중에는 이런일 안하시는 분이 맣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살다보면 여러가지 방편으로 다급한 일이 해결될 때도 있더라고요. 저희 아는 분의 귀한 아들이 친척집 문상을 다녀온 후 무단히 머리가 아파 뇌종양으로 판명이 났어요. 당연히 집안이 초상집 이었지요. 그런데 아이 외할머니가 급한 만에 어디가 물어봤더니 상가에서 먼 친척이 손을 댔다고 예기하고 굿을 하라 했습니다. 물론 굿 했지요. 최고 권위 있는 의사가 해외 연수로 집도를 못한다고 했었는데 병원 사정이 있어 급히 귀국을 하게 되고 수술 날짜도 급속도로 잡혀 수술하고 지금 멀쩡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물론 이 모든 진행과정이 우연일 수도 있겠지요. 무당이 하는 굿도 아니고 스님께서 절에서 지내주시는 천도재라면 모시는 분이 지극하게만 하면 당장의 다급한 일을 해결한다 장담할 순 없지만 어떤 향태로든 사는데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갈등하시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맘을 모아서 재를 모시면 좋겠습니다.
13. 하세요.
'08.4.26 6:36 PM (121.182.xxx.211)아무것도 아니지만..하고 나면 맘은 편해요.
일단 하기로 했으니...14. 스님께서..
'08.4.26 7:19 PM (121.182.xxx.149)그정도.. 영을 가지고 본다면... 전혀 근거없다고 생각안들고요..
저는 점집을 가끔씩 힘들때 가는편이에요...
정말 죽고싶고..그런때가 있었는데... 그 점집과 제가 인연이 있었는지...
이젠 그런 고비넘기고...맘 다스리고 살고 있네요..
그냥..저도..한번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마 한다고... 완전뒤바뀌진 않지만 맘의 위안이나 혹은 약간의 변화가 느껴지실지도 몰라요..15. 원글님
'08.4.26 7:43 PM (222.109.xxx.35)하지 마세요.
저의 시동생 46살인데 미혼이예요.
막내라 큰형하고 17살 차이고 부모님이
40 넘어서 본 늦둥이라서 대학 졸업 하자마자
결혼 시키려고 가족들과 시동생이 선도
많이 보고 노력도 많이 했어도 아직 결혼을 못 했어요.
저희 시어머니 보는 것 좋아해서 그런 곳에 가서
물어 보면 팔자가 결혼 못할 팔자라고 해서
서른도 되기 전부터 이삼년에 한번씩 이삼백은 기본이고
천만원 짜리까지 10번 정도 했어요. 전국에 용하다고 하는데는
다 찿아 다녔는데요.
그래도 아직까지 못 가고 있어요.
그 돈 가지고 원글님 필요한데 쓰세요.
그 사람 생활비 주는 거예요.16. ...
'08.4.26 9:28 PM (211.41.xxx.194)스님이 아니라 점쟁이지요..
돈내면 스님자리주는 종파에 돈내고 점쟁이 노릇하는...17. 원글님...
'08.4.26 10:34 PM (123.213.xxx.235)저희는 친정어머니께서 불교신자십니다. 조금 큰절을 다니십니다. 제가 원글님께 말씀드리고 싶은건요. 스님들께서는 그런거 절대 봐주지 않으세요...저희 어머니 예를 들면요 저희 친정에 않좋은 일이 생길것 같으면 그냥 흘러가는 말로 언제 조금 조심하셔야겠어요..라고 말씀해주신답니다.
정말 않좋은일이고 정말 조심해야 할일들만 알려주신대요. 그런데 님은 님이 답답해서 가신거잖아요.....그리고 그분 천도제값으론 많이 부르신게 맞습니다.
우선은 그런곳에 다니지 마세요. 정말 답답하시면 절에가서 차라리 불공을 들이세요.....그러면서 마음 가다듬으시고 남편분과는 서로 애정이 없으시다하셨는데 아가는 잠깐 친정이나 친척분들께 맡기고 남편과 깊이있는 대화를 하세요.....
천도제나 굿이나 그런거에 쫓아다니시다보면 평생 그런곳에서 못헤어납니다.(저희 시어머니께서 그러시답니다.....)
정말 위에 님들이 말씀하셨듯이 부부사이의 문제는 부부가 풀어야지 그누구도 해결해주지 않아요...안타까운 마음에 글이 길어졌네요....
그리고 그 스님께는 죄송하다고 아직 여력이 없어서 못하겠다고 말씀하세요. 죄송하다고....
님 마음이 넘 껄끄럽다면 스님찾아갈때 떡조금 과일조금사서 갖다드리며 말씀하세요. 못하겠다고....그럼 그 스님도 사람인대 님께 해가되는일 하지 않으실 거랍니다.
꼭 명심하세요. 부부의 문제는 부부가 해결해야하는게 맞습니다!!!18. 그돈이면
'08.4.27 12:52 AM (222.98.xxx.175)상담받으러 가세요. 한시간에 비싼곳이 10~20만원인가 그렇던데....
마음이 답답해서 그러시는거 잘 알아요. 하지만 스님이 그러신다는게 이상하고 가격이 너무 쎕니다.
여기는 어떠세요. 전에 티비에 나와서 정말 말씀 잘하시던데..
http://www.handanfamily.com/19. ...
'08.4.27 1:27 AM (99.234.xxx.135)진정한 불자라면 절대로 점을 보거나 해서는 안되는 법인데 스님이 점을 봐 주셨다니 할말이 없습니다..
-_-;;;20. ubanio
'08.4.27 1:28 AM (118.40.xxx.71)너무 비쌉니다.
21. 물교신자
'08.4.27 4:10 AM (219.252.xxx.181)스님들에게 점봐달라고 하면 화를 내십니다.
그리고 스스로 자기입으로 돈에 관련한 이야기는 수치로 여기십니다.
점봐주고.돈돈하는 인간은 100% 가짜입니다
여기저기 스님행세하는 인간들 많아요..
님! 조심하세요.
머리깎고 법당차렸다고 모두 스님이 아니라는거죠.
그런짓하면 종정에서 파문 당하는거로 아는대요
조계종에서 인정하는 과정을 거쳐서 정식으로 통과해서 등록된 사람만 스님이죠.
저도 그런곳에 어머니 모시고 많이(운전하느라) 가봤죠.친정어머니가 답답하시면 자꾸가시려고 해서리;;
그곳에서는 점을 봐주니까 시원하신가보더라고요.
내가 보기엔 일종의 무속인입니다.22. 위에정정
'08.4.27 4:17 AM (219.252.xxx.181)물교를 불교로 고칩니다;;
23. ...
'08.4.27 8:03 AM (128.253.xxx.111)제가 예전에, 길거리에 있는 점장이한테 점을 본적이 딱 한번 있어요...
신내린 분 아닌데도, 정말 귀신같이 저와 제 친구의 과거를 알아맞추데요...
그런데, 그 점장이가 우리 미래에 대해서 몇가지 얘기를 했어요.
제 친구에 대해 말한 것은 백퍼센트 다 틀렸구요,
저한테 말한 것은 애매모호해서 맞다 틀렸다 하기 그런데, 암튼 제대로 맞췄다고는 할 수 없고요...
저도, 과학적 사고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일단 전 제가 경험한 건 경험한 거 대로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점쟁이들은, 과거는 어떻게 잘 맞추는 거 같은데, 그렇게 용하게 과거는 맞춰도 미래는 잘 못맞추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애꿎은 돈 날리실 필요도 없어요. (그 돈이 암것도 아닐 정도의 경제 상황이라면 또 모르지만...)24. ..
'08.4.27 8:22 AM (220.83.xxx.64)천도제를 지내서라도 그 일이 해결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는 교회를 다니고 저희 시어머니는 절에 다니시는데
저희 어머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스님들은 점 같은건 안봐주신다고 하네요.
위의 어느분 말씀대로 그냥 지나가는 말로 언제쯤..조심 하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정도의 조언을 하신다고 하네요.
370이면 적은 돈도 아니잖아요..
다른 곳에 상담을 받아 보시는것이 더 좋을거 같아요25. 주위에 보면
'08.4.27 9:23 AM (121.133.xxx.14)대게, 그런 이야기들하면, 꼭 천도제 지내라고 하더라구요.
돈이야기를 직접적으로 하시는분들은..흠..좀 그렇네요..
저도 불교지만.. 조언정도라면 모르지만..모든일을 천도제로 몰고가시는것은...
저희 형님은 꿈자리가 너무 사납고 몸도 아프시다고 천도제 지내라는 말씀에 덥썩 지내셨는데..
알고보니, 수맥때문이었더라구요.. 잠자리 옮기고 나니 몸이 날아갈거 같다 하시더군요.
천도제..전 좀 의문이 드네요..
거의 무속인들의 대부분은 모든일을 꼭 천도제 지내라는 말로 마무리하더라구요.
좀더 생각해 보심이 좋을듯 싶네요~26. ...
'08.4.27 9:51 AM (222.233.xxx.60)저도 아주 부정적이었지만 굿을 해보고 뭔가 다르구나 알게되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존재 한답니다
편한 마음으로 하십시오
믿는 만큼 결과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굿을 했기 때문에 수맥이라는 원인을 알게 되었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27. 불교신자
'08.4.27 11:08 AM (219.255.xxx.173)저도 불교신자여요
자주 가는 절에 답답하면 가끔 스님께 여쭤보기도 해요
근데 별말씀없으세요 괜찮다고하시고 긴말씀안하시거든요 상담하는정도,,
물론 천도제같은거 지내는 절도 있긴해요 하지만 그렇게 큰돈을 요구한다면
진짜 스님이신지요?
진짜 간절하시다며 절을 하세요 3천배를 해보세요.얻는게 있으실거여요
인간의 팔자를 어찌 돈으로 돌릴수있나요?
돈도 없으시다면서요? 한푼이라도 주머니 꽤차고 계세요
내돈 있어야 혼자 설수있는거여요
인생선배입니다. 무속으로 해결하는거 무지한 짓같아요
돈모으시고 기운내세요 단 하루라도 사랑받고 사세요.28. 제가
'08.4.27 11:29 AM (211.41.xxx.75)불교 신자는 아닙니다만,
저와 아주 절친한 친구는 독실한 불교 신자랍니다..
그 친구와 그친구 어머님을 보면 맘이 답답하거나
일이 잘 안풀릴때 절에 가곤 하거든요..
그럼 스님께서 (윗분 말씀대로) 상담 비슷한걸 해 주신답니다..
그냥 하는 얘기 다 들어주시고, 좋은 얘기 해 주시고..
그럼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고...
스스로 위안을 찾게 된다고 하더군요..
헌데 원글님 그 분은 스님이 맞나 의심스럽네요..
그렇게 큰 돈을 요구하는 것도 그렇고.....
차라리 천도제 지낼 돈으로 남편분하고 여행을 한번 다녀오시지요..
그게 더 나을듯 싶네요..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29. ...
'08.4.27 12:02 PM (221.161.xxx.250)존경 할만한 스님들 빼고는 신뢰하기 힘듭니다.
몇몇 스님들은 자기절 신도 1명을 땅 1마지기 하고도 안바꾼다고 하지요.
죽을때까지 물주 이기 때문입니다.
여기가 지리산이라 작은 암자 같은곳이 자고나면 생깁니다.
돈 되는 사업이기 대문이죠.
또 그렇게 벌려놓고 있는 동네 사람들도 잘 알고 있구요.
잘 생각해 보시고요.30. 간접경험
'08.4.27 12:24 PM (116.126.xxx.31)저희 언니도 천도제를 지냈는데........
할거라고 날까지 잡았다면 하세요. 날 잡아놓고 하지 않으면 안하는것보다 안좋다고 하네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괜찮습니다. 천도제 지내고 나서 다들 괜찮다고 하더군요.
힘내세요....31. 아닙니다.
'08.4.28 8:01 PM (125.142.xxx.219)한다고 했다가 안한다고 나쁜일 있다고 하면 그건 아닙니다.
천도제 올릴 비용으로 부부문제 상담가를 찾아가셔서 두분 회복이나 하세요.
이혼을 하시는게 아니라 할지..안 할지..고민중이신 것은 아직도 뭔가 발전의 여지가 있어서 일겁니다. 천도제보다는 먼저 회복 프로그램 해 보시고...좋아지시면 마음 합심해서 천도제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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