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자게에 올라온 실화라고 담아오신 그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 혼자보기 아까워서 오늘아침 졸업고사보는 딸아이 긴장도 풀어줄겸 보여 주었답니다..
굴러가는 가랑잎을 보고도 까르륵 뒤집어질 나이.. 열여섯..
울딸 배를 잡고 뒹굽니다..
영의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돌 떼어 가출한 이야기...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참 웃더니...
가방메고 현관 나가면서.. 게시판에 올려 달랍니다..
빨간코트에 검정부츠는 영의정이지만...
초록코트에 검정부츠는 .................................. 내시라네요....
날씨도 흐리고 비도 내리니 그냥 웃자구요..
전 동치미 담으려고 준비중 입니다...
겨우살이 준비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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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구요....^^
비오는날.. 조회수 : 499
작성일 : 2009-11-13 08:21:59
IP : 122.128.xxx.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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