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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미남이시네요...마지막 장면
오늘 마지막 부분에
<좋아하는걸 허락한다..>는 태경의 말은
전에 시골에서 별을보며 미남이
<그 별을 좋아해도 되겠습니까..?>했을때
그때 태경이 < 뭘 그런걸 허락 받고 그러냐..> 하며 무심코 넘긴일이 있죠..
비로소 그 별이 누군지 눈치 챈
태경의 대답이예요..
오늘 그냥 듣고 나선...허락이 뭐? 태경스럽다..그정도로 넘겼었는데
새삼.. 짜임새있는 대본의 힘을 느끼게 되네요.. ^^
막장 드라마들 말고
이런 드라마가 시청률좀 많이 나와서
앞으로도 홍자매 드라마 많이 보고싶어요.. ^^
1. 하악
'09.11.13 1:42 AM (220.116.xxx.13)태경이가 미남이
눈아파서 손잡고 가주는데
왜 제가슴이 콩닥콩닥 ㅎㅎㅎ2. 미남이시여
'09.11.13 1:55 AM (114.204.xxx.74)오호!!!!!!!!!!!!!!!!!!!!!!!!!!!
좋아해도 되겠습니까?의 대답이로군요..... 이래서 홍자매 작품은 다시보는 맛이 있더군요.
오늘 완전 푹 빠져서 봤어요. 불꽃놀이와 회전문에서의 미남이 너무 귀여웠지요.
이 드라마가 끝나면 전 어떡하죠??3. ㅋㅋ
'09.11.13 6:02 AM (86.151.xxx.120)방금 오캐스트라에서 11회 다시보기 하고 들어왔네요.
사랑고백도 폼생폼사~ 근석이 귀여워 죽겠어요^^
다음주를 어떻게 기다릴지...ㅠㅠ4. 똘똘이
'09.11.13 9:11 AM (211.51.xxx.2)우와...^^님 대단하세요.
저는 아무생각없이 그냥 빠져서 헬레레 보았는데, ^^님 말씀을 들어니 이렇게 짜임새 있게 이루어진 대사였군요. 우와 역시 홍자매님이십니다.
저는 극본 연출 배우 삼박자가 너무 척척 잘 맞는 이런 드라마가 시청률이 안나온다는게 가슴아프답니다....5. 여름
'09.11.13 9:41 AM (69.86.xxx.53)꺄아~~~그런 심오한 뜻이 있었네요. 이글 보며 또 다시한번 두근 거립니다.
어흐흐흐흐흐6. 아...
'09.11.13 9:46 AM (59.30.xxx.75)그렇구나...
대단하십니다.....!!
시청률이 조금만 더 나와주심 에이엔젤 진짜 활동할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터무니 없는 바램을 해봅니다....
실제 그룹 원츄!!!!!7. 오~
'09.11.13 10:04 AM (211.182.xxx.1)그렇군요..
정말.. 잼나게 봤네요...^^*
행복행복행복한 드라마예요~~8. 아하
'09.11.13 10:10 AM (124.197.xxx.109)아, 그게 거기서 연결이 되는군요.님 천재세요 ^^
9. ㅋㅋ
'09.11.13 10:35 AM (210.103.xxx.29)저도 그걸보면서 가슴이 두근두근...
저렇게 건방진고백이라도 태경이라서 너무 좋아요....
저는 어제 괜찮습디다이후 계속 실실실...12회 넘 좋았죠?10. ^^
'09.11.13 5:43 PM (114.203.xxx.44)신우의 바보라서 노래도..
연습실에서 노래를 바꾼다고 했나? 그랬죠?
정말 짜임새 있는 홍자매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