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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를 모를때 버린 무쇠솥
먼솥이 녹이 날까 하고 버렸는데 ㅠ.ㅠ
저밑에 무쇠솥에 튀김이란 글을 읽고,,
왜그랬을까 깨끗이나 닦아서 쌓아나 둘것이지
1. ..
'09.11.12 7:53 PM (114.207.xxx.181)저희는 로얄퀸 후라이팬도 많이 버렸습니다. ㅠ.ㅠ
2. 예쁜꽃님
'09.11.12 8:03 PM (221.151.xxx.105)저두 살림 모를땐 휙 잘 버렷습니다
지금요 후회 합니다
재활용 열심 봅니다
가끔 멀정한것 버린것을 보면 노다지 같은 기분입니다3. 전
'09.11.12 8:31 PM (211.201.xxx.121)무쇠팬 버렸어요~시집와서 새댁으로 들어왔거든요...(시어머님 안계심)
홀랑 버리고 후회~ㅠㅠ
아까워라~4. 무쇠 차그릇
'09.11.12 8:43 PM (116.32.xxx.41)차 우려내는 다기 버렸어요.. 엉어엉.... 녹이 났다,, 뭐 이런게 다있어 이러면서...
알고 보니, 일본에서 엄청 유명한 브랜드라고,,,,,,,,,,,5. 저도
'09.11.12 10:38 PM (125.133.xxx.182)엄마가 당신혼수로 해오신 그릇세트를 정말 40년을 쓰시는거 보고 항상 뭐라고 했어요
그간 다른세트도 사긴하셨지만 이상하게 그 혼수그릇은 안치우는걸 보구 혼수라 애틋해서 그런가 했는데 82를 알고나서 보니 노리다케 풀셑이더라구요
옛날엔 노리다께를 무지 알아주는 거였다고 ..6. 수산시장에서
'09.11.13 9:58 AM (114.202.xxx.206)후라이팬을 사면서 비싸다고 투덜대면서 벅벅씼었어요
씻어도 씻어도 까만 물이 나오길래 그냥 쳐박아뒀더니 녹이 나더군요
버렸지요...
지금 생각하니 주물 팬이었나봐요...7. 저는
'09.11.13 10:17 AM (119.69.xxx.30)이와추 냄비랑 스테이크팬 버렸답니다
녹 나서 ㅋㅋ8. 딴얘기
'09.11.13 2:09 PM (124.49.xxx.81)저는... 버린것 다른분이 얼른 가져가시니 아깝더라구요
있잖아요. 아파트에서는 안써지면 버려야 정리가 된다는 글들...읽고 고민하다
그래 버려야지 하면서 과감히 버리는 순간 ....어떤분이 만지작 거리더니 얼른
가져가실때 내것 써주시는게 넘 고마우면서도 아까운건.....그래 난 사람이니까...^^!!!